글 수정, 이동 대상이에요. 준수하시고 피해입으시는 일 없길바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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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이태리 타올민박
추천 or 비추천 or 그럭저럭 : 추천이요
숙소이름: 베네치아 이태리타올 민박
숙박일: 2011.01.15~2011.01.16
(대략적인 날짜 및 체류기간을 써주세요)
가는법: 이태리타올 민박을 월드민박에서 찾으시면 홈피가 뜨고 홈피에서 가는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베네치아 1149번지 입니다.
위치및 주소:
(민박은 주소 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연락처:
가격: 제가 기억이 안나네요 월드민박예약센터에 있습니다.
인터넷 유/무: 공용컴퓨터가 복도에 2대 있습니다. 편리합니다.
(몇 대 / CD-writer 보유사항)
세탁 유/무: 제가 짧게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유-가격 적어주세요)
시설의 청결도: 정말 청결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부엌, 매일마다 락스로 소독하는 화장실과 샤워실.
(침대/숙소/화장실/부엌/거실 등)
숙소에 대한 총평 (장점/단점, 주인/직원서비스)
일단,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큽니다. 겨울에 힘들텐데, 그리고 귀찮으실텐데. 웃으시며 야경투어를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서 3시간 가량 해주셨습니다. 늦은밤 라면을 먹겠다고 해도 김치를 손수 챙겨주시구요. 무엇보다 청소상태를 보면 주인의 관리 능력을 알수 있지요. 반나절만에 투어를 마치고 들어오니 이미 화장실 내부는 락스랑 세제 청소가 마쳐졌있습니다.
아침메뉴는
일단, 된장국, 양념삼겹살, 아침에 새로 지은 밥, 샐러드, 아낌없는 김치, 각종 밑반찬들....
사람이 바뀌면 다시 세팅해주는 배려까지.,, 그리고 많이 먹어라는 진심어린 말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인상에 감동했습니다.설겆이는 직원분이 해주셨습니다.
다음에 베네치아를 방문하면 꼭 다시 들르겠다는 다짐까지 하게 하네요.
이태리 타올 직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별점 총 5점에서 몇 점? : 저는 별 다섯개 다 드릴께요.
숙소규칙:
딱히 숙소 규칙은 없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청결과 화장실 샤워기만 깨끗히 사용하면 되지요. 이태리 타올 민박은 정말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사진자료:(있으면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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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런던 P000000역 근처의 OOO민박
일단, 이태리 타올 민박과는 정말 비교가 되네요.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학생이라서 그런지, 손님을 대한다기 보다는 아랫사람 대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요.
화장실은 샤워실과 분리되어 있는데...지저분합니다. 물론 부억도 지저분하네요.
일단 샤워실은 3일내내 절은(사람의 오줌)냄새가 납니다. 청소는 당연히 안하는걸로 보이고, 욕조와 세면대에 검은 곰팡이 위에 또 실리콘을 입히셨군요.
보자마자 '감기약 내놔보라'는 말은 보는 사람에게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감기약 좀 부탁해요'.. 어린사람이라도 도움을 요청할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방청소 상태- 단한번도 청소가 안되어 있네요. 머리카락은 그냥 굴러다니고 침대 뒤쪽엔 정체 불명의 먼지들이 덩어리져 있습니다. 더 경악한것은 새로운 사람의 침대를 세팅하주는데 그 청소 한번 안한 방바닥에 베개가 떨어졌습니다. 다시 주워서 그냥 침대에 올립니다. 그 베개 그대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아침밥- 일단 자기가 먹은 그릇은 자기가 설겆이 입니다. 네... 그럴수 있죠. 하지만, 대놓고 많이 먹지마라(요즘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나요)는,, 음식물쓰레기 절대 만들지 말라는 말은 제가 손님이 맞는가, 라는 의문을 들게 만드네요. 그리고 반찬이 정말 부실했습니다. (로마와 베네치아, 파리, 스위스 , 스페인 민박모두 비교해보면,,) 모든 런던의 민박이 그렇다면(이건 가정입니다, 전 런던 민박은 한군데만 갔거든요), 런던 민박은 다시 간다면 비추입니다. 많이 드세요.. 라는 말을 하는 베네치아민박이랑 사뭇 비교되네요.
세탁기는 전기세가 신경쓰이시는지, 눈치를 많이 주네요..(한꺼번에 돌려야 한다, 아침9시이후에 돌려야 한다, 내일 돌려주겠다, 그러고 얘기 없고...)
일단, 너무나 극과극인 두 민박을 볼때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다시 안오는 여행객이라고 가정하고 그냥 자기집에 방하나 내어주는것쯤 이라고 보기에는 여행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린 사람또는 1회성 여행객이라고 불친절함을 못느끼진 않습니다. 가끔 보여주는 선심도 가식으로 보입니다.
시설이 무조건 좋다고 여행객들이 쾌적하다고 느끼는것도 아닙니다.
말한마다, 눈빛하나,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진심은 단 몇초간이라도 파악이 됩니다.
무조건적인 희생 요구하고 저희가 민박에 돈을받고 묵는것도 아닌데 적어도 청소는 냄새안나게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사람마다 민박에 대한 느낌이 다르지만,,, 저는 같이 묵었던 여행객들과 계속 일정중에 반복해서 만났고 같이 얘기도 나눈 결과 아주 불편했음을 다같이 느꼇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
이태리타올 민박 참고 하겟음니다.. ㅎ
님의 리뷰 보고 이태리 타올 방문했는데... 님과 달리 저는 실망만 안고 왔네요... 글쓴님 설마 이태리 타올 쥔장님은 아니시지요?
저도 저분이랑 같이 2군데 다 묵었었는데 저도 윗분이랑 비슷한 생각이네요.ㅎ
베네치아 이태리타올 되게좋았었어요 야경투어도 재밌게 해주시고 신경많이써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고.ㅎㅎ
런던 필00 역인거 같은데 그저그랫다는..ㅋㅋㅋ
런던 핌리코 역 입니다. ㅋㅋㅋㅋ 베네치아는 원래 건물 보수가 안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민박의 수리를 하기가 힘듭니다. 완전 새건물의 환경을 기대하셨다면 할말 없지만, 조선족이 운영하는 다른 민박과, 베네치아의 환경을 생각하면,,, 이태리 타올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런던 핌리코 역,,, 그 민박은 제가 묵었던 민박같으시네요 위에분..
저도 추천해요 이태리타올 ~! 유럽여행을 다녀온지 3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매니져 형이랑 누나랑 페이스북으로 연락하고 있죠 ㅋ 소님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정성들여 대해주시는 것과 추운날에도 웃으시면서 해주신 무료야경투어, 저녁에 맥주한 잔하면서 늦은 시간인데도 배고푸다고 하니 손수 끓여주신 떡라면ㅋㅋ여행하고 들어오면 깔끔한 청소의 흔적을 알리는 락스향기까지 ㅋㅋㅋ 이 모든것들이 있엇기에 지금까지도 이태리타올 형,누나랑 연락을 하고 있나봐요 ㅋ ^^ 여행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은 한국에 온지 몇 달만에 다들...연락이 끊기더군요..민박은 너무도 객관적이겠지만 적어도 한국인의 정을 느끼고자 하는분 추천
글 제목 양식에 맞게 수정 부탁드립니다.>> [숙소리뷰][베네치아][이태리타올민박]
[숙소리뷰][런던][OOO민박] 미 수정시 4/27 삭제되실 수도 있습니다 ^^;
마리앙또넷님~
그렇게 그렇게 알아 듣도록 말씀 드려도 글 제목 양식데로 안하는 님들은 맴매 하세요.ㅎㅎㅎ
늘~수고 많으심니다. 힘내세요.
저도 베네치아 갈 예정인데 꼭 참고할께요..^^
저도 묵었는데 유머넘치는 사장님의 말솜씨와 야경투어, 그리고 밥과 청소를 도맡아하시는 실장님, 그리고 미모의 여실장님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설에 있어선 객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하지만 베네치아의 집들은 개보수는 커녕 수리도 힘들기때문에 거의 모든 숙소가 그렇다고 보셔야 할겁니다. 1층의 화장실을 공사하는데 벌써 몇개월이 훌쩍지났다고 하시더라구요. 베네치아를 보시려면 사장님의 야경투어는 꼭 한번은 들어야 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이태리타올 화장실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