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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회원 자기 소개 [30대] 35살. 공개된 댓글만 필수로 답글 달고, 비밀글이나 쪽지에는 일일이 답드리긴 어렵습니다 ~ 평일 6시 이후랑 주말에 연락 가능해요 ~
륄륏 추천 0 조회 3,421 17.04.22 16:41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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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4.23 10:13

    @륄륏 억지로 하지 말라 그러신 적은 있으셨어도요 .... 하여간 어쩌다보니 삼천포까지 줄줄이 나오고 있네요
    리셋은 저는 .... 잘은 모르겠습니다 ............
    어딘가엔 저처럼 오류와 고난을 겪어온...............
    저의 또다른 아바타 같은 분이 나타나준다면 참 감사하고
    못만나면 또 어떻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뭐 ㅎㅎ

    뭐 저희 어머니는 저더러 "우리 큰 딸은 선비같은 남자가 나타나야 뭔가 사단이 나겠구나" 그렇게 말씀 주신 적은 있으십니다.
    휴..............

  • 작성자 17.04.23 10:15

    @륄륏 아! 제가 할 거 빼앗으실 땐 저는 또 말하죠 "어머니, 근데 다 큰 딸이 시집 안갔다고 이런 것도 못하게 한다고 그걸 그냥 제가 받아들이면 전 또 천하의 더 몹쓸 딸이 됩니다. 남들 보는 눈이 제일 정확한 거니까 말리지 말아주세요"이러고서 제가 또 해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23 10:29

    요즘들어 제 주변에서 보기드문 싱글분들의 놀이터이기에 최신글을 종종 보게되니 자연스레 발명가님도 눈에 익던 닉넴이었습니다.
    주제 넘으시기보다 되려 이렇게 글 남겨주시면 오히려 훨씬 제가 감사하지요. 어떤 글이든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애정을 담아 댓글을 주신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임에 틀림이 없지요. 여담이지만 저는 익명일기 어플 속에서 댓글 없다싶으면 댓글 꼭 남기고 가던 취미도 있었거든요. 왠지 모를 뿌듯함? 말도 안되게
    스스로에게 합리화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취미가 있었어요. 음 .......

    과거는 과거일 뿐. 안좋았던 기억이나 시행착오들도 물론 있었지만 분명 반성할 점과 반복되지 않을 점들이 있었을 뿐.

  • 작성자 17.04.23 10:47

    @륄륏 좋았던 부분까지 함부로 다그쳐질 수 있을까요. 좋았던 부분은 길게 남길수록 결국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아! 참 ,, 역술가분 중에 제게 ... '대기만성'형이라.. 잘 마무리 될 것이니 결혼부분만 차분히 생각하고 '아직은 모르겠다' 태도로 신중하면 된다고 해주셨었네요
    아이들 문제도 걱정 없고 크게 걱정할 일은 없으니 .. 남자에게 ..ㅇ ㅣ성에 대해 모성애가 있어 남자부분에서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천천히 나이차이 나는 남성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그 얘기를 처음 들었던 나이가 20살,,, 아주 기겁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사실 나이차이나는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마치 제가 많이 부족한 것처럼

  • 작성자 17.04.23 10:49

    @륄륏 느껴서 그때는 완전 기겁했었는데 저희 큰제부 나타나주시고 30살 이후 나이차이나는 부부들 목격하게 되면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었죠
    근데 겪어보니 저희 아버지는 1살연상이신데도 기본적으로 체력짱짱하신 저희 어머니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제가 26살에 어머니가 소개해준 31살 남자에게도
    남자가 나이가 많다고 하셔서 그때도 놀란 적은 있습니다. 그래놓고 저희 큰 제부 9살 연상이신데도 별 다른 내색은 안하셨고요.
    그러니 저희 여동생들이 엄니 아부지는 왜 큰언니한테만 다른 잣대 들이미시냐고 불만을 토로해도 별수는 없지요.
    아, 한번은. 29? 30살에 .. 9살 많은 분 소개가 직장에서 들어와서.. 저희 둘째가 .. "언니, 나이차이

  • 작성자 17.04.23 10:56

    @륄륏 나면 안건강해서 안좋은것 같아~"라고 하길래 제가 반문했지요 "동생아, 나이는 숫자인 것 같아, 큰제부랑 나 중에 누가 더 건강한 것 같니?" 그랬더니 동생이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제가 좀 ... 많이 .... 관리요주의 대상입니다.. 일단 무릎부터... 타고나길 또 오래버티질 못하죠 ....

    아, 저희 아버지도 저랑 비슷하긴 하지만 일단, 저희 부모님은 금슬은 좋으셨고 다만, 저희 어머니가 워낙 체력이 장난 아니셔서 술을 드셔도 저희 아버지랑 저는 자야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거의 밤을 꼴딱 새셔서 계속 말이 엄청 많으신 그런 편이십니다. 동생들은 거의 어머니 편이고 저는 친탁 그 자체입니다.

    뭐 이젠 저희 아버지는 ...

  • 작성자 17.04.23 10:59

    @륄륏 사위자리가 이민가자고 하면 그것도 그냥 가야하는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나원참. 32살때인가 지인분의 장녀가.. 오랜기간 혼인의 기미가 없다가.. 늦게늦게 인연을 만나.. 남자분의 결혼전제조건에 .. 후사를 보면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었고 양쪽집안 모두 동의하여 그렇게 진행하더라.. 그런 얘기를 드리니 아버지는 그건 연분인거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시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대학생 때에도 외국 교환 업무적응 프로그램 등에 ... 우리 큰 딸 외딴 곳에 놔두고 마음 편하지 못할 것 같다고도 하시고 우리 큰 딸은 나중에
    사위자리 데려와 엄마랑 같이 살 것 같다고도 하시고, 제가 직장 문제로 본가에

  • 작성자 17.04.23 11:00

    @륄륏 계속 살기 어려울 것이라 자취를 계속 고려했을 때에도 직장을 옮기면 어떠냐고도 하셨지만 그게 또 그리 간단치만은 않았기에 지금도 많이 속상해 하십니다.
    그렇다고 본가가 옮겨오기엔 동생들 문제도 있고하여 큰딸입장만 헤아려주시기 어려운 점도 있으셨습니다.
    와우 저는 지금 뭘하고 있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3 09:05

  • 17.04.23 20:41

    글이 너무 장황한거 같아서 중요부분만 읽었읽었는네요ㅎㅎ 비흡연자는 맞으나 3살 어린 남자라서..

  • 17.04.24 00:22

    글 다 읽고 느낀점 1.2.3.4~~~ 쭈우욱... 글에 핵심이 없다는거.
    정신 없어요. 뭐 어떤 부분을 말씀하려 하는건 알겠지만.
    글이 정신 없다는거.
    서론 본론 결론 그 전 핵심을 말하고 싶으면 글의대강... 쩝

  • 17.04.24 11:33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할게요
    거주지 : 대구
    41살(1977년 생) 키180
    담배 안피움
    주량 소주반병
    취미 기타연주, 야구보기, 여행, 영화, 독서
    카톡 : pmths1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5 18:22

  • 17.04.27 04:24

    너~무 길다
    근데 거의 절반이 쓰잘데기 없는 얘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7 10: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7 10: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7 11:02

  • 17.04.27 20:21

    안녕하세요 송도에 살고 있고 제약사 직원이에여 나이는 31이고. 키는 170이에요 카톡은 letteaparis에요

  • 17.04.28 19:32

    반가와요^^ 저랑 진실된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볼례요^^ 관심이 있으시면 카톡 주세요^^ junmok5444 제카톡 아이디어 예요 제소개는 쪽지로 보내 드릴께요^^

  • 17.04.28 21:34

    얘기한번 해보고 싶으네요,
    전라도 광주살구요,75년생,남자입니다,담배는 안피우구요ㅡ술도 안먹음.카톡 yoo8412

  • 17.04.29 11:03

    무언가 얻을땐 또 무언가 내려 놓아야 한다 생각이 드는 글이었어요.
    자신이 얻은 앞에 화려한 모습의 뒤모습 마저도 화려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아요.
    화려한 앞모습에 심취해 잃어버린 뒷모습은 보질 못하는군요.
    부족하면 좀 어때요 맘을 열고 평범한 남성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하나더!! 절대 자신과 같은 남자를 찾지는 마세요 그거 진짜 크게 후회하는겁니다.
    자신과 같은 사람을 찾는다는건 새로운 어떠한 환경에 부딪혀 이겨낼 자신도 없는 겁쟁이 입니다.
    또 자신과 같은 사람을 찾는다는건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아는 또다른 자신과 싸움입니다.

  • 작성자 17.05.01 17:56

    저와 비슷한 성장배경 내지는 가정환경, 과거의 오류를 기대한 것일뿐 ... 저랑 비슷한 유형의 사람은 오히려 제가 만나서는 안될 일이라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로를 위해 좋지않은 모양새라 나름 여겨보고 있답니다 ~ ^^

  • 17.05.01 15:37

    안녕 하세요 반가 워요.님 글보고 저같은 사람 찾는거 같네요~~kyb486으로 카톡 주세요

  • 17.05.02 08:59

    숨넘어가겠서요 포기 핵심이 뭔지 모르겠서요 ㅎㅎ

  • 17.05.02 11:24

    글 읽다가 숨 넘어갈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04 17:31

  • 17.05.08 00:52

    륄릿님께서는
    상황 정리를 잘 하시는 편이세요?
    좋아하는 남성에 대해서 구체적이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제부와 동생분의 결혼 생활의 얼마 정도를 아신다 생각하세요?
    (제부와 동생분이 각각 상대에게 어떤 부분을 위로나 위안을 삼고 있는것 같으세요?)
    -사람과 사람은 사실 불편한데 다른 좋은 면이 그 불편함을 가려버리거나
    수용하거나 체념하고 살아가는 것 같지는 않으세요?(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전혀 다른 방향이지만
    함께 살기로 했기에 인내를 하던지 묵인하고 넘어가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또 자식이 생겨서 혹은 가정을 꾸려서(결혼하기 전에 꿈꿨던 결혼 생활과 현재의 상황이
    결혼전에 생각했던 방향으로 살고있을까요?

  • 17.05.25 20:12

    안녕하세여 나이는 30살 이혼상태이고 아이는 없어여 결혼도안했고...전 사랑하나배깨몰라서 좀 질투심이있어여..
    사랑을위해 우정도버렸고....가족이 시골에있어서 잠시 나와 독립하고 있어여........
    성격은 착하구 순수하고 사랑이벤트와 고백와 이벤트 좋아해서 챙기는남자^^^
    몇번헤어지고 시골에서는 한국여자못믿어 국제결혼 시키려고하니 너무힘들네여.ㅠㅠ
    이젠 점점 인생이 싷어지고...ㅠㅠ
    그러다하여 주님께 기도 다시 하고 시간이 나서 다시 인터넷 들어와 생각이 나서 글을 보고 써보네여..
    아이를 좋아 하긴해여 현제는 독립 혼자생활 중이고........
    혹시 장거리괜찮으신가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16 18:14

  • 17.06.22 01:33

    안녕하세요. 동갑이네요. ㅎㅎ 공감되는점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재밌게 읽엇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12 14:39

  • 17.12.25 20:23

    안녕하세요

  • 큰제부라는 호칭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큰, 작은, 막내 등과는 다른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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