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친구..크흑..-_ㅠ;

선생님들.. 암~ 잘생겼지..=ㅁ-;; 우리반 부담임선생님이 영어선생님인데. 남자시거든? 그분 2학기때인가? 유학가신대. 그리고 다른분이 대신.. 크흐흐..=ㅁ-;;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총각을 원하냐? 처녀를 원하냐? 그래서 우리반 여자애들은 총각요~ 이러고;; 남자애들은 처녀요~ 이랬지..-_-;; 남자친구도 있는것이 더 좋아하드만..=ㅁ-;;[내 짝꿍이야..=ㅁ-;;] 흠! 본론으로 들어가서..=ㅁ-; 우리학교. 왕왕왕 헤비급으로다가 엄청시리 많지! 암!! =ㅁ-^;; 내 친구들이 그랬는데. 막막 입에도 담지못할 욕을 하더래. 어째서 그렇게 나쁜것들이 존재해야 하냐? -_-^ 그중에서 진짜 싸가지 없는애는 작년에 졸업한 언니들중 짱이었던 언니랑 또 다른 언니 있거든? 그 언니들한테 소리를 좀 들었어. 그런데 바로 엄마한테 말했나봐. 그래서 그 두언니 집에 그 아줌마가 찾아가서 완전히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왔다더라.=ㅁ-^ 허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 =ㅁ-; 나도 흥분하기 시작했어. 쩝..=ㅁ-;; 후욱~ 후욱~ 여기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ㅁ-;; 그런데 너네학교에도 그런애가 있단 말이냐? -_-^ 여튼, 전국적으로 올해 중2되는 애들은 거의다 싸가지 없어. -_-^ 여수여중다니는 내 친구도 그러더라.-_-^ 어쩌면 그렇게 싸가지가 없을수 있냐고..-_-^ 아~ 또다시 흥분상태.. 캬악~~ +□+^ 성민씨~ 우리의 파워를 보여주자!! 아잣!! +ㅁ+!! 후욱~~ 후우욱~ 흥분을 가라앉히자.. 흥분을..쩝쩝..=ㅁ-;;; 후우~ 그래도 여기에 너무 많은 파워를 쏟으면 안돼! 우리가 명보오빠를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지켜야 하는데. 우리의 파워가 줄어들었을때. 악의무리들이 명보오빠를 공격할지도~ >0< 노노노노~~ 밥 많이 먹어야 겠어.. 프흐흐..=ㅁ-;; 친구~ 의견줘서 고맙고..^-^ 사랑한다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