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토) 광주 무등산(인왕봉1,187m) 억새 & 단풍 산행 안내합니다.
^^ 57년만에 무등산(인왕봉) 정상 개방 기념 산행^^
1.산행일자 : 11월4일(토)
2.산행지 : 광주 무등산 억새&단풍 산행
3.산행코스
S코스;
들국화마을 ~ 백마능선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인왕봉 ~ 목교 ~ 중봉 ~ 중머리재~ 증심사주차장(약14km 6시간)
A코스;
수만탐방지원센터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인왕봉 ~ 목교 ~ 중봉 ~ 중머리재 증심사주차장(약11km 6시간)
B코스;
증심사주차장(자율산행) 원점회귀
*산행지도*
4.산행분담금:45,000원 (아침식사 및 저녁식사)
계좌번호:새마을금고9003-2729-6385-9이지현(백두산악회)
입금예시: 11월4일 본인 닉네임 (꼭~~~ 이러한 형식으로 입금부탁 드립니다.)
*산행신청순으로 좌석배정 합니다.
*산행신청 집행부 안내
로쟈대장010-3999-7888 부대장(부라보)010-7153-7809 총무(낙엽)010-5731-1807
*첫산행시 반드시 집행부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5.준비물: 중식과 식수, 여벌옷등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6.차량운행 시간표
누리관광 전남70자2660 [28인승 대형 리무진 운행]
김향창사장님010-2640-5267
여수시민회관(07:00) --> 여서로터리(07:05) --> 예울병원건너편(07:12) --> 이편한육교(07:22) -->롯데마트건너편(07:27)--> 순천여성회관(07:57) --> 풍전육교(08:00) --> 유당공원(08:15) --> 중마육교(08:30) *귀가시는 역순입니다.
((기타사항))
(1)백두산악회는 차량이동시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2)산행을 신청하신후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산행이 힘드실경우 꼭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3)산행보험은 개인정보 보호법에따라 주민등록번호 수집, 보관이 불가하고 본인의 서명없이는 가입이 불가하기에 산악회에서는 보험을 신청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4)산행중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사고시 산악회와 집행부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5)산행을 신청하시고 참여하시는 분은 위 모든 내용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6)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7)개인사정으로 산행취소시 금요일오전까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등산 개요*
※ 무등산국립공원 ※
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참나리,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생태경관이 뚜렷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수달·하늘다람쥐·으름난초 등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무등산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뚝 솟아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무등산은 오르기에 가파르지 않다.
그래서 휴일이면 무등산의 경승을 즐기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한 옷차림으로 산을 찾는다.
볼만한 풍경이 있는 구경거리는 서석대, 입석대, 세인봉, 규봉, 원효계곡, 용추계곡, 지공너덜, 덕산너덜 등이 있다.
전망을 즐기려면 중머리재, 장불재, 동화사터, 장원봉 등이 있다.
이 중 화순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입석대, 규봉, 지공너덜, 장불재, 백마능선, 규봉암에서의 동복호 조망 등이 있다.
* 무등산의 구성
1) 새인봉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괘봉이라고도 한다. 또 천제등을 향해 엎드려 있으므로 사인을 닮았다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한다.
2) 서석대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 있다.
저녁 노을이 들 때 햇살에 반사되어 수정처럼 빛나기 때문에 서석을 수정병풍이라고도 했다고 전한다.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부른 것은 이 서석대의 돌 경치에서 연유한 것이다.
서석대의 병풍바위는 맑은 날 광주 시가지에서도 그 수려함을 바라볼 수 있다.
3) 입석대 석축으로 된 단을 오르면, 5~6각형 또는 7~8각형으로 된 돌기둥이 반달같이 둘러 서 있는데 이를 입석대라 부른다.
이런 절경은 다른 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 온 입석대는 석수장이가 먹줄을 퉁겨 세운 듯, 하늘에 닿을세라 조심스럽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우람하기만 하다.
옛날에는 이곳에 입석암이 있었고 주변에는 불사의사, 염불암 등의 암자들이 있었다.
4) 규봉 규봉을 보지 않고 무등산을 보았다고 말하지말라 할 정도로, 한 폭의 한국화를 대하듯, 신들이 옥을 깎아 놓은 듯 무등산에서 가장 절경이 빼어난 곳 이 바로 이곳이다.
여기서 멀리 바라보면 동복댐의 물이 손에 잡힐 듯 눈에 선하다.
원래 규봉이란 절 입구에 우뚝 솟은 세 개의 돌기둥이 마치 임금앞에 나갈 때 신하가 들고 있는 홀 같이 생겨서 이를 한자로 취하여 규봉이라 한 것이다.
이 바위를 또 삼존석이라 부르는데 여래존석, 관음존석,미륵존석으로 불리우며 도선국사가 명명했다고 전한다.
또 규봉십대가 있는데 광석대, 송하대, 풍혈대, 장추대, 청학대, 송광대, 능엄대, 법화대, 설법대, 은신대 등이 그것이다.
규봉에 는 두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는데,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어 문바위라 한다.
이곳에는 김덕령장군이 문바위에서 화순 동 면 청궁마을 살바위까지 화살을 쏘고 백마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시험하였다가 화살을 찾지 못하고 백마가 늦었다하여 백마의 목을치니 그제서야 화살이 날아와 바위에 꽂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무등의 단풍은 규봉의 것을 제일로 친다.
5) 지공너덜 장불재에서 규봉쪽으로 가다보면 바위무리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이 너덜경은 지공대사가 법력으로 수많은 돌들을 깔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너덜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천연석굴 은신대가 있는데 보조국사가 좌선수도 했다하여 보조석굴이라고도 한다.
6) 장불재 광주시와 화순군의 경계가 되고 있는 능선고개로 해발 990m의 고갯길이다.
규봉과 입석대, 서석대로 가는 유일한 등산로이다.이전에 동복, 이서 사람들이 광주를 오갈 때 지나던 고갯마루이다.
정상을 향해 왼편에 서석대,오른편이 입석대이고, 이서면쪽으로 능선을 따라 돌면 지공너덜과 규봉에 다다른다.
7) 백마능선 장불재에서 방송시설이 있는 쪽으로 펼쳐진 능선인데 가을이면 억새의 흰 손이 바람에 흩날릴 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
장불재에서 이어지는 고산초원지대이기도 하다.
8) 중머리재 증심사에서 지정 등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약 3㎞ 올라가면 대피소가 있다.
이곳에서부터 가파른 고갯길이 나오는데 이곳이 중머리재이다. 산 위에 올라가서 편안한 능선이 이어져 있어 사람들이 휴식하기에 적당하다.
이곳을 통하여 더 올라가면 중불재로 가고 이어 입석대, 규봉을 갈 수 있다.
*무등산 풍경*
시냇가ㅡ 신청취소합니다
회사에 출근할 일이 생겨서
죄송합니다
네~
다른 산행지에서뵙겠습니다.
대장님..저 다음 산행에 참여해야할것같아요ㅠㅠ팔공산때 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네~
다른 산행지에서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정이 있어 산행 취소합니다
네~
다른 산행지에서뵙겠습니다.
유당에서 탑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
내일 산행하는 무등산은 날씨도 선선하고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에 다행히 산행중 비예보 없으며 하산 즈음 1미리 정도 예보 이니 진행 합니다😁
ㅠㅠ 내일 산행 긴급 취소합니다~~~~~~ 회사 출근을 해야해서요😤
네~
다른 산행지에서뵙겠습니다.
대장님 죄송해유
일이 잘 안되어 못 갈 것 같습니다.
낼 취소 합니다.
네~
다른 산행지에서뵙겠습니다.
여수;
,상선약수님,장미님,한오기님,풍운아님외1명,숨고래님외2(8명)
순천; 로쟈,낙엽님외1,부라보님,퍼플님,사나이님,로체사르님외1인,부라보님지인,작은도깨비님,(10명)
광양;,사랑초님,뻐꾸기님,약산님 (3명)
산행 신청 21명
감사 합니다.😁
내일 산행하는 무등산은 날씨도 선선하고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에 다행히 산행중 비예보 없으며 하산 즈음 1미리 정도 예보 이니 진행 합니다😁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네네~
환영합니다 😁
@로쟈 24번 좌석 앉을게요~
@리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