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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폭우에 늘어나는 침수차 피해… '자차' 특약으로 보상받는다...폭우 내린 주말 478대 침수 등 피해...자차 담보 특약 가입 시 보상받아...대체 차량 구입 시 취득세도 면제
☞ 시금치 도매가 219%↑…집중호우에 농지 2.7만여ha 피해...채소 가격도 올라…·가축 58만마리 폐사
☞ 닭고깃값 내리면 치킨값으로 불똥 튈라... 프랜차이즈 업계 '긴장'...업계 관계자는 "최근 닭고기 공급 가격도 올랐지만, 인건비 등 매장 운영비 상승 폭이 훨씬 크다"며 "메뉴 가격을 낮추면 본사보다 점주의 손실이 크다"고 했다.
☞ 韓 가계빚 부담·증가속도 세계 2위...“DSR 예외대상 줄여야”...경제가 성장하면서 가계대출 규모가 늘어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 이상인 기간이 길어지면 소비가 위축돼 성장률이 떨어지고, 자산불평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소비자는 속타는데…제약업계·약사회, 해열제⋅변비약 품귀 책임공방...제약업계·약사회, 의약품 부족 원인 두고 신경전...“약국 유통 문제” vs “마진 많이 남는 약만 생산”...양측 책임공방에 소비자는 발만 동동...정부, 대체 약품 홍보하지만, 효과는 ‘글쎄’
《금 융》
☞ 리플 가격 급등에 코인 시장 온기... 코스피·나스닥 동반 약세...리플 55% 급등해 주간 수익률 1위...코인 시장 전체 0.81% 성장...코스피·나스닥 지수는 동반 약세
☞ 다시 늘어난 '빚투'… 4050 비중이 절반 넘어...30대 15%…20대 3%에 그쳐...신용거래융자 신규취급 금액...4월 42조, 연초보다 2배 늘어...하한가 사태 영향 5월은 주춤...신용거래 재개로 또 폭증예상
☞ 상장폐지 한다는데 주가는 3배 급등… 상폐빔 ‘주의보’...정리매매 삼성중공우 투자자, 최대 92% 손실...정리매매 개시 직후 급등한 주가에 개인 순매수 몰리기도...“단타 수익 노리고 상폐 주식 투자는 고위험”
☞ 상장 첫날 '237% 급등' 필에너지, 전환사채 물량 부담에 급락...CB 투자자들, 주식 전환해 시세차익 예정...일반투자자들, 물량 부담에 하락 예상하고 매도
☞ 국내 보험사, 해외 은행 소유 가능해진다…금융위, 금융사 해외 진출 지원...금융위,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은행, 해외 비금융회사 출자 제한 완화...해외 자회사 자금지원 규제 개선...저축은행 ‘대주주변경‧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
《기 업》
☞ 서버시장 역성장 우려감 ↑····반도체업계, 적자난에 '시름'...경기침체로 서버 보수·데이터센터 건설 지연···AI 서버 비중 아직 크지 않아
☞ 한숨 돌린 한전, 11개월 만에 역마진 구조 탈출...5월 판매단가 138.8>구입단가 132.4...누적적자 해소 난망···올여름 폭염 변수로
☞ 삼성重 친환경 메탄올선 앞세워 역대 최대계약 '뱃고동'...차세대 친환경선 주류 부상하는 메탄올선 시장서 韓 3사 경쟁 본격화
☞ '군살빼기' 들어간 CJ, 광고사 매각 추진...ENM, 자회사 메조미디어 매물로...비핵심 자산 정리·사업재편 잇따라...제일제당도 브라질 '셀렉타' 매각...CGV, 시장 반대 딛고 1조 유증...그룹내 전략기획 조직 재편하기도
☞ BOE에 뿔난 삼성, 이렇게까지 한다고?…LGD와 더 끈끈해질까...BOE 특허소송에 뒤통수 맞은 삼성, 물량 줄이기 나선 듯…LGD 대체하긴 쉽지 않을 듯
《부 동 산》
☞ "전세 세입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오피스텔 전세 하락세 계속...부동산원, 2분기 오피스텔 전셋값 1.07% 하락...업계선 "전셋값 더 낮출 수 있는 임대인 적어"..."사기가 아닌 선량한 임대물건도 역전세 발생"
☞ 서울집값, 13개월만에 올랐다…전국도 6개월 연속 낙폭 줄여...6월 주택값 서울·수도권 모두 상승...강남 0.15% 오르고 강북 0.06%↓...서울 월세·아파트 전세도 반등
☞ 못받은 전세금 벌써 2조원 세입자 10명중 1명 '눈물'...역전세난에 보증사고 급증...올해 상반기 발생 사고액 이미 작년 연간 규모 1.5배...HUG "연내 3조원 넘을 듯"
☞ 압구정재건축 설계사 선정 ‘복마전’…서울시 vs 조합, 공방전 진실은...서울시 “설계사 선정 무효 다시 해야…낚시성 설계안 시민 피해”...‘오세훈표 신통기획 원칙 흔들릴까 우려에 압박수위 높여’ 분석...조합 “조합원, 종합적 판단하에 투표로 결정…절차상 하자없어”...전문가 “서울시, 건축심의시 반려하면 그만…과잉대응” 지적도
☞ 2분기 전국 청약경쟁률 11대 1…1분기 2배로 '껑충'...서울 평균 청약경쟁률 49.5대 1
《사 회 유 통》
☞ 인천공항, 상반기 국제선 여객 코로나 이전 70% 회복…전년比 52%↑...상반기 여객실적 2440만1190명
☞ 학폭 피해 고교생 3명 중 1명 "매일 당했다" "아무 조치도 없었다"...교육개발원 '2022년 2차 학폭 실태 보고서'..."장난이나 별 이유 없이" 가해 학생 61%...폭력 목격 학생 34% "아무것도 못해"
☞ 지하철서 버스로 옮겨간 전장연, 또 현행범 체포… "수시로 탑승 시도할 것"...버스 운행 방해하고 경찰 깨문 활동가 2명 현행범 체포..."출퇴근 시간 가리지 않고 버스 탑승 시위 이어갈 것"
☞ 부산대병원 파업 '강 대 강' 대치…인근 병원으로 환자 이송...17일 부산대병원 노조 기자회견 "진료공백은 병원 측이 주도한 것"...병원 측 '수용 불가' 방침에 파업 장기화 우려...인근 병원서 환자 대부분 수용
☞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前직원, 1심 집행유예→2심 법정구속...영업비밀 등 33개 파일 유출 혐의...1심,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항소심은 실형 선고…법정 구속
《국 제》
☞ 외신 “음식물 쓰레기 90% 이상 재활용 한국 시스템 주목”...NYT 재활용 과정 밀착 취재...“뉴욕도 한국 시스템 수년간 주목”...탄소 배출 줄이는 데 효과적...국가 정책 안착 과정 상세히 조명
☞ "앞으로 폭염 없는 여름 없다"…'이탈리아 최고 48도' 불가마된 유럽...伊, 주말 동안 16개 도시에 폭염 경보 발령
☞ 또 찢어진 크림대교 폭발음…“14세 등 일가족 3명 사상”...크림대교 ‘비상상황’ 발생…통행 긴급중단...“14세 소녀 등 벨고로드주 일가족 3명 사상”...크림 당국 “키이우 테러” 우크라 배후 지목
☞ 70억 든 中 농촌 고속철역 완공 8년째 미개통…"운영하면 손실"..."하루 승객 100명 밑돌아 개통하면 연간 9억대 적자"…과잉투자 논란
☞ 푸틴, 다논·칼스버그 러 자회사 '꿀꺽'…우크라 지원 보복?...현지 최대 낙농·맥주 제조사, 비우호적 국가 기업들 자산 인수 '가속'
* 헤드라인뉴스 ( 2023. 7. 18. 화요일 )
1. 청주시, 참사 40분전 소방의 '미호강 범람' 통보받고도 뭉개
2. 충청·남부·제주 중심 '강하고 많은 비’
3. 폭우에 농작물 침수·낙과 피해… 밥상물가 '비상’
4. 러 "흑해곡물협정 종료… 우리 관련 약속 이행되면 즉시 복귀“
5. 北김여정 "미 확장억제 강화시 회담 멀어져"…군사공세 예고
6. 한중, 위성망 조정 재개 합의…"부문별 회담 개최“
7. 통일장관 후보자,5년간 유튜브 수익 3.7억…"오해방지 계정삭제“
8.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6월 코픽스 0.14%p↑
9. 광주 아파트서 7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30대 여성 중태
10. '시세조종' 라덕연 일당 3명 구속…10억 횡령 직원은 영장기각
11. NYT "급속히 늙는 한국…2050년 세계 두번째 고령 국가“
12. 대통령실, '김여사 쇼핑 논란' 질문에 "정쟁 소지…언급 않겠다“
13. [날씨] 전국 거센 장맛비…제주·남부엔 강풍까지
14.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
15. 한전, '10개월 연속' 역마진 깨져…5월 전력구입단가<판매단가
16. 유업계도 가격인하…매일유업, 컵커피 100∼200원 내린다
17. 권익위, '법카 부정사용 의혹' 남영진 KBS 이사장 조사 착수
18. 신동빈 장남 신유열, 日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맡아
19. 고려대병원·부산대병원 파업 계속…일부 병원 '개별 투쟁’
20. 단순 두통·어지럼으로 찍은 MRI, 10월부턴 건보 적용 안돼
21. 경실련 "서울 지방의원 30% 겸직…연 4500만원 추가소득"
22.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쉬워진다…자회사 소유 범위 확대
23. "18세되면 모든 청년에 생애 첫1개월 국민연금 보험료 국가지원“
24. 기상청 "경남 함안 동북동쪽서 규모 2.4 지진"…감지 신고 3건
25. '접근금지 명령받고도'…옛 연인 찾아가 살해한 스토킹범
26. 서울시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논란에 '조치 없음’
27. 검찰 '강종현 돈줄 의혹' 원영식 초록뱀 회장 구속기소
28. 검찰 '트래펑' 백광산업 김성훈 前대표 구속영장
29. 지난해 학폭 피해응답률 1.6%…피해 고교생 32% "거의 매일“
30. 장마 끝나도 폭염 걱정…올여름 구급출동 온열질환자 벌써 322명
31. 중국 신장 기온 52도까지 치솟아…中 역대 최고기록
32. 해수차관 "방사능검사 게시판 통한 수산물 검사 모두 '적합'“
33. 2명만 있어도 혜택 쏟아져… 전국 지자체 다자녀 기준 완화
34.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 '실종' 50년 만에 복원된다
35. 중국 외교부장, 20일 이상 두문불출…배경 놓고 추측 난무
36. 시리아서 확산하는 'IS 마약'…이라크서 제조 시설 첫 적발
37.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20대 구속 기소
38. 쇠구슬로 아파트 유리창 깨… 베트남 교환학생들 검거
39.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 청부한 주범, 무기징역 선고에 항소
40. 500㎜ 물폭탄 뚫고 어떻게 가요…환불 거절한 공주 펜션 '논란’
41. 수해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대출 만기연장
42. "왜 돈 안 갚아" 흉기 들고 형 찾아간 동생…스토킹 유죄
43. 주차 시비 중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한 70대 구속 기소
44. "집 찾아왔네"…산사태로 실종된 '犬 진순이' 27시간 만에 귀환
45. 코레일 "일반 열차 운행 다시 중지"
46. 상습 범람 막기위한 청주 미호강 하천정비사업 3년 전 중단돼
47. '진흙 범벅' 오송 지하차도 내부 공개…"수색 최대 장애물“
48. "남성이 딸 찔렀다"… 아파트 복도 흉기 난동에 3명 사상
49. 시흥서 친언니 폭행해 사망케 한 50대 검거돼
50. 산림청 "6일부터 산사태 195건…10명 사망 등 인명피해 18명"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8일)
1. 지난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톈안먼 서쪽에 위치한 시단 쇼핑거리. 왕푸징과 함께 중국 양대 쇼핑 성지로 꼽히는 곳이지만 금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보다 점원이 훨씬 많아. 시단상창이라 불리는 쇼핑몰 1층에는 ‘창고 대방출’, ‘땡처리 특가’라는 간판을 내건 옷 매장 등이 여러 곳 눈에 띄었고 일부 구역은 매장들이 완전히 철수. 이곳 남성복 매장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코로나19가 끝나기만을 기대하며 힘들게 버텨왔는데 현재 매출은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문을 열수록 적자를 보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 밑바닥부터 차갑게 식어 가는 중국 경제는 통계 수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3%로 집계됐다고 밝힘.
2.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1개월 만에 원격의료 진료가 대폭 감소하고, 관련 플랫폼 업체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아예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됨. 재진 환자 중심, 약 배송 금지 등의 조건이 추가되면서 팬데믹 기간 중 이뤄지던 비대면 진료보다 불편함이 가중되자 이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원격의료 활성화는 제대로 정착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짐.
3.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4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되면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나. 집중호우가 시작된 9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전국에 발생한 사망·실종자는 49명인 것으로 집계됨. 이번 사고가 지자체와 행정기관들의 총체적 부실 대응으로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
4.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한국의 빚 상환 부담이 전 세계 주요국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 연착륙을 위한 대출 규제 완화가 예고된 가운데 가계대출이 최근 다시 늘어나면서 금융 불안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 17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가계부문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14.3%로 조사됨.
5. 삼성중공업이 4조원 규모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을 대거 수주. 삼성중공업의 사상 첫 메탄올 추진선 수주이자 수주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 메탄올은 암모니아, 수소와 더불어 해운업계의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음.
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참상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참혹.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을 때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이 같은 참상을 전해듣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적극 돕겠다고 결정했다고 17일 대통령실이 전함.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18일부터 재해예방시설 갖춘 건물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 후속
2. 삼성重, 4조 규모 메탄올 선박 수주…단일 계약 '역대 최대'
삼성중공업이 약 4조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단일계약 선박
3. 노브랜드 ‘선방’에도 역부족…이마트, 4년만에 다시 역신장
이마트의 상반기 매출이 4년 만에 역신장했다. 고물가 여파로 노브랜드의 매출은 급성장했지만 할인점을 비롯해 트레이더스의 매출 부진
4. ‘자금 블랙홀’ 전락한 IPO시장…현대차 2개규모 시총 증발
국내 코스피 기업공개(IPO) 시장이 증시 자금을 대거 빨아들이는 ‘수급 블랙홀’
5. 4년 만에 엘니뇨 온다…팜유 관련 상사株에 호재?
최근 6차례 强엘니뇨 기간 중 팜유 가격 35.1%↑ 국내 주요 상사들, 印尼 팜
6. 만에 1위 탈환’ 수입액 900% 뛴 일본맥주, 韓 시장 융단폭격
일본 맥주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우리나라 수입 맥주 시장 1위를 재탈환했다 …
7. '침수 자이' 오명 이어 시총 6000억 증발…GS건설 최악 위기
GS건설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
8. 뉴욕증시, 다우지수 6일 연속 상승...애플, 시총 3조달러 회복
뉴욕증시가 17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14일 JP모간체이스를 시작
9. 삼성도 안올렸는데 中업체가 낸드 값을? 美제재 속 크는 YMTC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국산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대만 매체가
10. 싱가포르 '큐텐', 국내 이커머스 싹쓸이 나서나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기업 큐텐이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를 차례로 인수
11. 예금금리 ‘반짝’ 상승에 반색했더니…대출금리는 더 오른다
은행권의 예금금리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대출금리도 꿈틀대고 있다. 대출금리
12. 7월부터 라면값 내렸는데… 소비자 체감 못하는 이유는?
이달부터 라면 가격이 인하됐지만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13. "아스파탐 없이 어떡해" 식음료기업 '고심'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체 발암가능 물질(2B군)로
14. "점수 낮아도 로또 청약 꿈 이룬다"…용산 '국민평형'에 등장한 추첨제
규제지역에 공급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도 추점제를 적용하도록 청약제
15. K-분리막, 2030년 북미·유럽 생산능력 1·2·3위 '싹쓸이' 전망
국내 업체들이 북미·유럽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시장 주도권을 쥘 것
16. 한쪽선 축하 현수막, 다른곳은 고발전…'신통기획' 뭐길래 [현장 써머리]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김서온 기자가 현장에서 부닥친 생생한 내용을 요약(summ
17. 스마트폰 대신 ‘전장’ 키우는 삼성전기·LG이노텍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소재부품사인 삼성전기, LG이노텍이 자동차 전자장비
18. 오를만큼 올랐다?…'테슬라' 내다파는 서학개미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서학개미)들이 테슬라 주식을 지난 5월부터
19. 카카오 초거대 AI, 어디까지 왔나
한국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초거대 AI 보유국
20. ‘150억’ 호남 부생수소 연료전지 사업 좌초 위기…송배전망 구축 어쩌나
GS 칼텍스와 한국동서발전이 협업한 450조원 규모의 전남 여수 ‘호남 부생수소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7.18
1. 18일부터 재해예방시설 갖춘 건물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 후속
2. 삼성重, 4조 규모 메탄올 선박 수주…단일 계약 '역대 최대'
삼성중공업이 약 4조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단일계약 선박
3. 노브랜드 ‘선방’에도 역부족…이마트, 4년만에 다시 역신장
이마트의 상반기 매출이 4년 만에 역신장했다. 고물가 여파로 노브랜드의 매출은 급성장했지만 할인점을 비롯해 트레이더스의 매출 부진
4. ‘자금 블랙홀’ 전락한 IPO시장…현대차 2개규모 시총 증발
국내 코스피 기업공개(IPO) 시장이 증시 자금을 대거 빨아들이는 ‘수급 블랙홀’
5. 4년 만에 엘니뇨 온다…팜유 관련 상사株에 호재?
최근 6차례 强엘니뇨 기간 중 팜유 가격 35.1%↑ 국내 주요 상사들, 印尼 팜
6. 만에 1위 탈환’ 수입액 900% 뛴 일본맥주, 韓 시장 융단폭격
일본 맥주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우리나라 수입 맥주 시장 1위를 재탈환했다 …
7. '침수 자이' 오명 이어 시총 6000억 증발…GS건설 최악 위기
GS건설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
8. 뉴욕증시, 다우지수 6일 연속 상승...애플, 시총 3조달러 회복
뉴욕증시가 17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14일 JP모간체이스를 시작
9. 삼성도 안올렸는데 中업체가 낸드 값을? 美제재 속 크는 YMTC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국산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대만 매체가
10. 싱가포르 '큐텐', 국내 이커머스 싹쓸이 나서나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기업 큐텐이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를 차례로 인수
11. 예금금리 ‘반짝’ 상승에 반색했더니…대출금리는 더 오른다
은행권의 예금금리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대출금리도 꿈틀대고 있다. 대출금리
12. 7월부터 라면값 내렸는데… 소비자 체감 못하는 이유는?
이달부터 라면 가격이 인하됐지만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13. "아스파탐 없이 어떡해" 식음료기업 '고심'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체 발암가능 물질(2B군)로
14. "점수 낮아도 로또 청약 꿈 이룬다"…용산 '국민평형'에 등장한 추첨제
규제지역에 공급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도 추점제를 적용하도록 청약제
15. K-분리막, 2030년 북미·유럽 생산능력 1·2·3위 '싹쓸이' 전망
국내 업체들이 북미·유럽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시장 주도권을 쥘 것
16. 한쪽선 축하 현수막, 다른곳은 고발전…'신통기획' 뭐길래 [현장 써머리]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김서온 기자가 현장에서 부닥친 생생한 내용을 요약(summ
17. 스마트폰 대신 ‘전장’ 키우는 삼성전기·LG이노텍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소재부품사인 삼성전기, LG이노텍이 자동차 전자장비
18. 오를만큼 올랐다?…'테슬라' 내다파는 서학개미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서학개미)들이 테슬라 주식을 지난 5월부터
19. 카카오 초거대 AI, 어디까지 왔나
한국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초거대 AI 보유국
20. ‘150억’ 호남 부생수소 연료전지 사업 좌초 위기…송배전망 구축 어쩌나
GS 칼텍스와 한국동서발전이 협업한 450조원 규모의 전남 여수 ‘호남 부생수소
* 2023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환경부가 수해관리 → 지난 정부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하천의 정비 및 제방관리 권한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환경부로 이관, 혼선이 발생했다는 주장. 또 하천 종류와 위치에 따라 관리 책임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 혼재된 것도 사태를 키운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중앙)
2.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 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 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3. ‘여성우선주차장’,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 → 서울시, ‘주차장 조례’ 개정. 가족배려주차장 이용대상은 여성과 임산부 외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국민)
4. 덴마크의 청년 정치 → 덴마크의 40대 이하 정치인 비율은 34.64%, 국회의원 평균 연령도 45.65세. 투표율 90%. 수도 코펜하겐 시의원 55명 중 20대 이하가 12명. 현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청소년 때부터 정치 활동시작.(아시아경제)
5. AI로 절감된 시간은 누구의 몫이 될까? → 전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메신저나 화상회의 등 신기술 도입으로 OECD 27개국에서 근무시간은 평균 72분 줄어들었다. 그중 29분(40%)은 다른 업무에 사용됐고, 24분(34%)은 여가에, 8분(11%)은 육아 및 돌봄에 사용됐다.(아시아경제)
6. 기술 발전이 근무 강도를 높인 예 → 나영석 PD는 영상편집에 컴퓨터가 도입되면서 신세계가 열렸다 생각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일의 양이 늘었다. 편집이 쉬워지다 보니 이전보다 더 많은 구도의 원본 영상을 편집본에 담느라 야근하는 경우가 더 늘었다고.(헤럴드경제)
7. 지역별 태양광 발전 설비량(Mw) → 1위 전남 5085Mw, 전국의 22.9%, 2위 전북 4076Mw(18.1%), 3위 경북 3063Mw(13.8%) 4위 충남 2699Mw(12.1%), 강원(7.3%), 경남(6.8%), 경기(6.0%) 순...(중앙)
8. ▷대통령 4년 중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내년 총선 때 함께 국민투표 하자 → 김진표 국회의장, 제헌절 경축사서 제안.(국민 외)
9.원추리 → 야생의 자연 서식지에서는 스무 종 남짓 분포하지만 지금까지 자연 교잡 및 변이를 비롯해 수많은 재배가들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 변종과 재배품종은 무려 7만5000여 종류에 이른다. ‘원추리’ 이름은 한자 이름 ‘훤초’(萱草, 원추리 훤)에서 왔다.(문화)
10. 길이 11m ‘초대형 산갈치’, 대만 해역서 스쿠버 촬영 → 깊은 바다에 사는 ‘산갈치’는 모양과 빛깔은 갈치처럼 생겼지만 분류학적으로는 갈치와 거리가 멀다. 지진 등을 미리 감지, 산갈치가 나타나면 지진이 발생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서울)
*우리 전설에서도 바다 갈치가 엄청 오래 묵어 산으로 가면 산갈치가 되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초목이 마르고 그 근방에 가뭄이 일어난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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