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D 영상산업 논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10선 ...★★ 선운사 동백꽃

[박혜순 230 희망]

 

3D 영상산업 논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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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ce in Wonderland "

           
                               " Clash of the Titans "



1. 스테레오 스코프(Steroscope) : 3D 입체화면의 시작

두 눈의 오차를 이용한 초기 입체 사진

생김새만 봐서는 지금 입체 안경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원리는 영국의 휘트스톤이 발견했다. 입체경, 스테레오 뷰어라고도 한다. 스테레오스코프의 원리는 우리 눈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오차, 즉 좌우의 눈이 떨어진 간격만큼 각기 다른 화상을 본다는 데서 착안했다.

양쪽 눈에 맺히는 상의 차이가 뇌를 거쳐 입체감을 만드는데 이를 양안시차라고 한다. 스테레오 스코픽은 이런 기술이 녹아 있는 영상을 말한다.


2. 애너글리프(Anaglyph) : 셀로판지로 입체 효과를 내다

독일의 빌헬름 롤만이 1853년 발견한 방법이다. 색수차로 입체 효과를 내는 방법으로 사진이나 영상에 색깔 차이를 준 뒤, 눈에도 2색 필터를 쓴 안경을 씌우면 입체감이 느껴진다. 애너글리프 안경은 보기에는 촌스러워도 일부 3D 게임이나 그래픽카드와 함께 쓰면 나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3. 편광 필터(Polarizing) : 현대적인 입체 안경의 핵심

편광필터 2장을 겹치면 빛이 통과하지 못해 새카맣게 된다.

카메라용 편광필터. 렌즈를 돌려 빛을 걸러낸다.

편광 필터는 한 마디로 빛을 거르는 필터다. 빛은 사방으로 퍼지는데 이를 단순화하면 수직과 수평 방향으로 나눠진다. 편광 필터는 수직이나 수평 빛만 거르도록 고안된 필터다. 즉 수직 편광판은 수직으로 진동하는 빛만 통과시키고 수평은 반대로 수평 진동의 빛만 통과 시킨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바로 3D 입체 안경이다. 한쪽은 수직 진동 빛만, 다른 한쪽에는 수평 진동 빛만 통과하게끔 만들어 스테레오스코프의 양안시차가 발생하게 한다. 참고로 편광 필터를 카메라에 달면 하늘을 더욱 파랗게 찍거나 유리나 물 위의 반사를 억제한다.


4. 액티브 셔터(Active shutter) : 3DTV를 위한 기술

엔비디아의 3D비전은 액티브 셔터 방식의 대표적인 사례다. 사진은 최근 문을 연 3D비전 체험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장면이다.

집에서 3D 화면을 보려면 특수 장치를 달아야 한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의 보완책이 액티브 셔터다. 이 기술은 적외선 송수신 장치(emitter)와 액티브 셔터 안경이 핵심이다.
 
일반적인 동영상이 초당 24프레임씩 보여준다면 액티브 셔터 안경은 양쪽을 번갈아가며 24프레임씩, 48프레임을 보여줘 입체감이 생기게 한다.

적외선 통신 방식이어서 수신거리 짧아 극장보다는 TV나 게임용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 아수스와 엔비디아가 합작해 이 기술을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인 바 있다.


5. 렌티큘라 스크린(Lenticular Screen) : 안경 없이 보는 3D 화면

렌티큘라 방식은 화면이 마치 방음벽처럼 생겼다. 반원통형의 투명 렌즈 판을 수직으로 세워 붙였기 때문이다. 스크린 뒤에는 렌티큘라 스크린 1개마다 초점면이 좌우로 바뀌도록 해 보는 사람 양쪽 눈에 각각 다른 이미지를 맺히게 한다.

즉, 왼쪽 눈에는 좌측 렌티큘라 화면이 오른쪽 눈에는 우측 렌티큘라 화면이 보여 입체감을 생기게 한다. 별도의 안경을 쓰지 않아도 입체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대신 수평 방식으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는 위치가 달라지면 제대로 된 입체 영상을 볼 수 없다.


6. 아이맥스 : 35mm 필름하곤 차원이 달라!

인간의 눈은 자연적으로 약간 내려다보는 구조다. 일반 극장은 이와 반대로 대부분 올려다보는 구조여서 실감이 덜하다. 때문에 자연에 가까운 현장감을 위해서는 내려다보는 구조의 극장과 그에 맞춘 스크린을 필요하다. 즉, 인간의 눈이 인지하는 상하 40도, 좌우 60도의 시야각에 맞춰 전체 영상이 보여야만 더 실감난다.

아이맥스는 이런 이유로 스크린이 건물 7층 높이와 같다. 아이맥스 영화는 일반 35mm 영화필름 너비보다 10배 큰 70mm 필름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더 넓고 실감 넘치는 화면을 보여준다. 국내에 아이맥스 상영관은 63빌딩 한곳 뿐이었다가 최근 몇 곳이 추가로 개관했다.


7. 아이맥스 DMR 3D : 일반 영화를 아이맥스 3D로 바꾸다

아이맥스 영화는 보는 사람은 즐겁지만 제작자에겐 곤혹스러운 일이다. 특수 70mm 필름을 상영하려면 그에 걸맞은 영사기와 음향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장편 영화를 아이맥스로 찍기에는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기에 투자자들이 꺼린다는데 있다. 영화의 흥망성쇠는 오로지 하늘만 알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할 방법이 바로 DMR(디지털 리마스터링) 기술이다. 약 20억 원만 더 투자하면 일반 상업영화를 만들 수 있어 일반 상영관과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동시에 개봉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일반 영화를 아이맥스화 한다고 보면 된다.

8. 리얼디 : 초당 144프레임이 눈에 들어오다

DMR 3D가 아이맥스 전용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처럼 리얼디도 전용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 국내에는 롯데시네마가 리얼디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 리얼디 방식은 일반 영사기에 Z 스크린을 설치에 초당 144프레임으로 화면을 출력한다. 이것을 편광 필터 방식의 리얼디 안경을 쓰고 보면 입체 화면이 된다. 이 방식은 품질이 우수하고 어지러움이 덜한 편이다.


9. 4D 플렉스 : 체감형 3D 상영관

체감형 상영관이라고도 한다. 3D에 체감을 더해 4D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영화 속에서 바람이 불면 상영관 안에도 바람이 부는 방식이다. 격렬한 전투신이나 추격전이 벌어지면 극장 의자도 진동을 일으켜 실감을 더한다. 3D 방식 영화와 짝을 이뤄 최근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국내에는 CGV에서 4D 전용관을 운영 중이다.

10. 3D 산업지도(3D Industrial Map)

최근의 3D시장 대폭발은 한마디로 ‘로컬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옮겨오고 있는 중에 나타난 현상이라 정리해볼 수 있다. 그동안 3D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은 테마파크, 전시관, 박물관, 최근 들어 극장 정도였다.

그러나 이제는 집에서도 방송, 게임, 홈시어터, 웹 등을 통해 3D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당연히 시장규모가 천문학적으로 커지고 그동안 수면 속에 숨어 있던 3D기술과 관련 업체가 앞 다퉈 수면 위로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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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입체영상 산업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1.  3D 콘텐츠 자체 시장이다.

결국 3D영화도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지난해 1조원대(1달러당 1000원 계산) 시장으로 부상한 3D영화가 향후 전체 영화시장의 절반만 차지한다 해도 5조원 시장이 된다. 여기에 방송, 게임, 웹, 홈시어터 등을 합하면 시장규모는 추산이 불가해진다. 

2.  3D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각종 장비와 기술 시장이다.

3D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아예 3D 입체카메라로 찍거나 기존 2D콘텐츠를 3D로 변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찍는 것뿐 아니라 찍은 내용을 저장, 보정, 편집, 압축하는 과정에서도 3D 전용 장비들이 필요하다. 

3.  3D 디스플레이 시장이다.

3DTV를 비롯해 가정에서 3D 타이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각종 플레이어와 단말기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아직 3D방송 콘텐츠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기존 3D콘텐츠를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Blue Ray Player)가 최고 각광받는 디스플레이 기기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무안경 방식 3D디스플레이가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3D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3D안경 또한 큰 범주에서 여기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이처럼 3D입체영상 산업이 막 활짝 피어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걸림돌도, 쟁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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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아내 나쁜아내

 

좋은 아내는 천사 같이 되려고 하고

나쁜 아내는 자신이 천사로 착각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는 작은 선물에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트집부터 잡고 구박한다

좋은 아내는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이 잘한다.

나쁜 아내는 밖에서는 천사처럼 하다가도 둘만 되면 악악 거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일이라면 작은 일도 기억 했다가 꼭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되다고 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귀를 뀌어도 모른척 한다.

나쁜 아내는 차안에서 방귀를 뀌고 남편이 창문을 열라고 하면 못열게 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가 아무리 커도 들춰내지 않는다.

나쁜아내는 남편이 실수하면 즉각 처벌과 처형으로 연결된다.

좋은 아내는 남의 흉을 OO 않는다.

나쁜 아내는 남 흉불때 남편이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 악악댄다.

좋은 아내는 없는 살림에도 내일을 생각하는 희망으로 산다.

나쁜 아내는 절망과 푸념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이혼을 생각하며 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해도 격려하고 다시 직장을 잡을때까지 같이한다.

나쁜 아내는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을 구박해서 직장을 잃게한다

 

 

 

 

 

선운사를 껴고 샛길이 있다.

길따라 올라가면 동백꽃이 장관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앙상한 가지들만이 보인다.

 

 

 

 선운사 동구

- 서정주 -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했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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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No8

No9

No10

No11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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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송창식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 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예요

송창식의 선운사 노래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에요" 라고 시작한다.

전북 고창에 있는 선운사를 둘러싸고 있는 산을 도솔산이라고 했는데, 선운사 절의 유명세로 산이름까지

변경하여 "선운산" 으로 되어 버렸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지표면이 해수면에 인접하여 나름대로 올라가 볼만한 산이다.

선운사 주차장에서 선운사로 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유스텔 지나 올라가는 길이 시작점이다.

처음 만나는 봉이 수리봉(336M)이고, 2.4KM의 거리에 개이빨산(345M)이 두번째 만나는 산이름이다.

이곳까지는 별로 재미없는 산행이고, 이곳을 지나 용문굴쪽으로 가면서 부터 나름대로 산세가 눈에 들어온다.

용문굴에 둘러 잠시 구경하고 다시 낙조대로 올라서면 전면으로 보이는 곳에 "도솔암"과 주변의 의 아름다운

정경이 선운산에도 이런곳이 있구나 하는 감탄을 느낄수 있다.

도솔암 밑에 마애불이 있고, 도솔암에 올라가면 앞쪽으로 천길바위라는 대단한 바위가 버티고 있다.

쉽지 않은 선운산 산행은 4시간 정도면 끝나게 되고, 이제부터 선운사로 내려가는 길이 된다.

천연기념물 354호 장사송의 멋있는 소나무도 보고, 신라 진흥왕이 이곳에서 수도를 했다는 진흥굴도 있다.

계속 내려 가면 만나는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184호)도 4월말에 만개하면 선운사를 붉게 만든다고 한다.

선운사 대웅전 뒷쪽까지 넓은 면적에 꽉 들어찬  동백나무 숲이 볼만 하다.

선운사가 있는 전북 고창은 복분자와 풍천장어가 유명하다.

지금은 주로 양식하는 장어지만 그래도 맛은 변함없다고 하는데, 소주한잔에 함께 하면 그 맛, 죽인다. 

복분자의 고향에서 복분자술에 취할수도 있지만 장어까지 함께 하면 산행의 피곤도 한번에 날라간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고인돌 단지" 까지 보고 갈수 있다면, 오늘 하루는 정말 즐거운 입맛과 눈맛으로 채우고

갈수 있는 곳, 이곳이 고창의  선운산을 찾는 이유가 아닐까. 

선운사 동백꽃

김용택

여자에게 버림받고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 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 때문에

그까짓 여자 때문에


다시는 울지 말자 다시는 울지 말자

눈물을 감추다가

동백꽃 붉게 터지는

선운사 뒤안에 가서 엉엉 울었다

 

 

동백꽃이 말합니다.

스치는 봄바람이
고운눈 다홍색으로 물들게 했다고.
서럽게 올다 지쳐 자주빛으로 내려 앉았다고..

◇국내 경관농업의 대표격인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학원농장 청보리밭은 초록의 부드러운 구릉이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다.

 

 

 

 

                               
▲
마지막에 재가 될 때까지 활활 타오르는 불길처럼
온 힘을 기울여 열정을 쏟을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고창읍성 대밭

◇고창읍성

◇선운사

◇신재효 고택

 

 

 

감사 합니당^^

 

~~ 감사 합니당^^

 

 

 

 

 

^^*

 

 

 

 

 

 

 

 

 

바랍니다..^^

 

 

 

날이 왜이리 추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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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

 

 

	^^*

	~~저녁에만~~한잔 쭈욱~하세요~^^*

	캬~

	끓여야겠당 ㅎㅎㅎ

	박카스 드시고 힘내세요~ㅎ

으잉

	)
	.

	아함

	좋은음악 고맙습니다.

 

 

 

 

 

 

 

 

 

 

 

 

 

 

 

 

 

[김대성(미립)]

TV에서 눈을 떼면 세상 모든 게 입체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혜순 230 희망]

안녕하시지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