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7260100190580024334&servicedate=20230725
문제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강인을 뽑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강인은 클린스만호 출범 후 공격진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유럽 원정을 통해 부임 후 첫 승 도전과 함께 아시안컵 최
종 엔트리의 윤곽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홍현석과 박규현 등의 차출도 고려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감독은 이강인을 국내로 불러 12일까지 훈련 후 아시안게임이 시작하는 19일까지 데리고 있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PSG와도 이 부분을 집중 논의 중이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이강인을 유럽 원정에
동행시킬 경우, 황 감독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PSG 입장에서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락하
더라도 당연히 소속팀에 복귀시켰다가 보내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황 감독은 "9월 4일 A매치 기간
부터는 '완전체'로 스타트하기를 원한다"면서도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아무리 봐도 a매치기간까지 데리고 있는 건 실이 더 클 거 같은데...
9월 초부터 계속 데리고 있겠다는 소린데… 어렵네. A대표팀 이번 유럽 원정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하필 두 대표팀 감독 모두 양보할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네 ㄷㄷ 굳이 하나 고르자면 아겜 대표팀으로 ㅋㅋ
이번에는 아겜 몰아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황선홍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지금 당장 급한건 아겜인데 아겜에 몰아줘야지
백승호 설영우 황재원은 올스타전 안가고 황새호 합류해서 조직력 다지는게 맞는거 아닌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올스타전이 우선순위라고? 올스타전 결원은 팬투표 차순위로 대체선수 뽑으면 되는데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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