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젊은 대장암 환자의 초기 증상으로 혈변이 가장 많고
이어 복부경련, 대변을 보는 습관 변화가그 뒤 를 잇는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젊은 대장암 환자가 1995년에 비해 45%나 늘어났다고 해요.
특히 50세 미만에서 혈변이 나타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편이지만 재발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대장암 예방과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고 해요.
과다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고지방, 고당분의 음식을 피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흡연을 피하며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는 것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도 잘 알고 있어야겠죠.
1. 체중감소
다이어트를 진행하지 않고 한 달에 3-4kg이 빠지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해요.
2. 혈변
대변에서 피가 보이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질과 혼동하기 쉬운데 치질은 주로 선홍색 출혈로 나타나는 반면
대장암은 출혈의 위치와 양에 따라 다양한 색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복부팽만
대장암이 충분히 진행된 경우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이 촉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 만져진다면 먼저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4. 복통
소화불량과 일반적인 위장 문제도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에 복통을 암의 징후로 생각하기 어렵지만
이유없이 복통이 지속되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5. 배변주기의 변화
배변 습관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해요.
변비나 설사가 지속되거나 배변 횟수가 갑자기 증가하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구토증상, 지나친 피로감, 방귀 악취 등이 있다고 해요.
젊은 대장암 환자 급증!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 기체조
붕어운동
목 뒤로 두손을 깍지끼고 두발을 모아 붙여 누워줍니다.
허리를 중심으로 상체와 하체를 좌우로 움직여줍니다.
좌우로 움직일 때 양 발목이 벌어지지 않도록 꼭 붙여줍니다.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족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숙변이 제거됩니다.
활시위자세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후 양손으로 발등을 잡아줍니다.
발등을 지그시 등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얼굴과 상체를 들어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때 숨을 잠시 멈추면 좋아요. 천천히 몸을 앞뒤로 흔들어줍니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복부 장기나 조직에 피가 모인 상태를 없애주고 척추를 강화해줍니다.
복압력을 높여 냉증을 없애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첫댓글 식습관 관리 잘하고 단월드 기체조로 대장건강에 좋은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고기 줄이고 야채 엄청 먹었더니 화장실도 잘가고 속이 편안하네요~ 단월드 기체조도 함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