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가을철엔 어디가든 눈길을 잡고 있는 이꽃 이꽃을 벌도 나비도 나만큼 좋아 하나보다 댕댕이덩굴 어렸을적에 산에 놀러 다니다가 고무신 찢어지면 댕댕이덩굴 끊어 잡아매고 집에오던 기억이 난다. 엄마는 이 덩굴로 바구니를 만들기도 하셨었는데.... 찔레꽃열매 봄날은 흰빛의 꽃을 피워 향기로 가는길을 막아 세우더니 이제는 빨간 열매로 다시 가는길을 잡는다 음악 -가시나무새-
첫댓글 주이님 안녕하신지요. 늘 아름다움으로 만나 뵈오니 감사할 뿐입니다. 댕댕이덩굴 열매에서 눈길을 멈추게 되네요.
첫댓글 주이님 안녕하신지요. 늘 아름다움으로 만나 뵈오니 감사할 뿐입니다. 댕댕이덩굴 열매에서 눈길을 멈추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