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4백년에 걸쳐 사랑을 받아온 세계적 소설 ‘돈키호테’와
그 저자 세르반테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정성화는 돈키호테인 동시에
세르반테스의 역을 맡았다.
돈키호테가 가진 원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라 새로웠다. 인간미 철철 넘치는 모습,
그리고 노인이 되어버린 모습에서 나오는 걸음걸이, 수염, 목소리, 모든 것이 정말 멋졌다.
원래 이 뮤지컬을 보고 나서는 공동배역인 조승우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하겠지만
난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잘 알려진 브랜드같은 다이아몬드보다
보이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진흙 속에서 내가 찾은 진주같은 사람이 좋다.
물론 라만차에서 열연하신 모든 배우님들과 스텝, 제작진들 모두 멋지심~~~
라만차 아직 못봤나...?
어서 가서 나의 정성화를 보시라~~
크크큭!!!
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지엠대우뮤지컬사이트에서 정성화를 검색하셔용~
http://www.gmdaewoo.co.kr/musical/library/slib/search.jsp
정성화씨 노래하는 모습, 또 보고파용~!!
첫댓글 정성화오라버니 뮤지컬목록에 검색되나요?? 아, 빨리 됏음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