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8시30분 만남 김정순님이 뒤늦게 오신다하여 기다리다 반가운 이애란님도 우연히 만나고 출발~~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사가지고 룰루라라 부릉부릉 차는 굴러갑니다 어느새 도착한 밀양 연극촌 주차장 이런데 이곳에서 시작하면 너무 멀것같아서 다시 가산저수지 가까운곳으로 찾아가보자 가는길에 연꽃이 많은 마을이 있네 아하 여름날에오면 가산 효자단 연꽃도 구경할 수 있겠다 안전한곳을 찾아서 주차하고 나무테크길을 표지판따라 둘레길을 도란도란 포근한 겨울을 즐기며 걷는다 용호정에서 도시락을 먹고 따뜻한 정이있는 커피도 마시고 가자 11시가 넘은면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다는데 이슬비가 온다 중간쯤 용호정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하면 좋겠다 다음에 오실분은 아곳에 주차하면 좋을것 같네요 퇴로마을로 향하는데 퇴로마을에 치즈나 뭐 체험할수 있는곳이 있던데 그냥 온것이 아쉽네ㅠㅠ
용현정사 는 안가보고 팔각정에서 혼자 이리저리 배경사진만 찍고 혼자서 셀카찍고 장태삼님 뒤따라오고 잠시 7080 음악으로 발거름을 가볍게 스탭을 밞아본다 뒤굼치를 들고 걸으면 허벅지에 운동효과가 2배란다 ㅋㅋ 오는길에 한 집담넘어로 꽃송이가 눈에 띄인다 삼지 닥나무 꽃이다 삼지닥 이라고는 하는데 삼지꽃 닥나무 과란다 꽃과 향이 참좋단다 꽃나무도 비싸던데 겨울을 잘 이겨내는 꽃인것같다 원점회귀 다시 차를타고 밀양루로 네비를 찍고 간다 밀양아리랑 ~~ 박시춘선생 옛집 애수의소야곡 밀양루까지 올라보고 이것저것 두루두루 잘보고 일찍 부산와서 몸보신 하고 2024년도 건강하시길 이사를 끝으로~~~
첫댓글 이렇게 추억의기록을 남겨요
김형배님이 보내주신 사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