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꼭 정해진것 보단 다들 형편에 맞게 집안마다 다르게 하는데요~
홀대여비나 스드메 가격은 반반 부담하구요,
식대는 각자 인원에 따라 계산합니다.
결혼식 1주일전쯤 피로연 하는 곳에서 식권 가져가라고 연락 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어림잡아 몇명인지 신랑 신부 갯수도 알아서 오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넉넉하게 식권을 준답니다.
청첩장 돌리시면서 대략 인원을 생각해보심이 좋아요~
식대는 각자 계산하구, 보통 그냥 축의금으로 충당 많이들 하시드라구요~
가져온 식권에 도장이나 싸인을 해서 준비하심 되구요.
윗분 말씀대로 식대를 충당해주기도 하고,
먼길에서 오시는거니 버스대절비나 버스안에 음식을 해주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