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제가 동생이지만요......... 언니
있자나요 저는요 아예 못봤어요...........
우리엄마는요 맨날 10시면 자라고해서 미치겠어요....ㅠㅠ
보고싶은것두 못보고...................... ㅠㅠ
그래서 맨날 여인천하도 못보잖아요........... ㅠㅠ
그나마 재방송한는 것 이라도 보니까 좀 낫죠..........
근데 티비보다 시험 못 봤다고 그렇게 심하게 하는 것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ㅡㅡ;
우리엄마도요 수학경시 못하면요 막!!!!!!!!!
난리쳐요........... 그것때문에 수학경시 한다고 하면
정말로 겁까지 난다니까요..............
거기다가 작년에는 1,2학기 연속으로 60몇점(자랑은아니지만...)
맞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러니까 시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언니에 엄마보다 더~~~ 심한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다음시험볼때도
안좋은 점수나오면 어떻해요.... ?
그렇죠????????? 그럼 .....................
어른들은 학생들이 시험 못 봤다고
화내고 벌주지말라!!!!!!!!!!!!!!!!!!!!!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니
너무 화내지 마라!!!!!!!!!!!!!!!!!!!
어른들의 꾸중으로 인해 학생들이 얻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