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G는 삼성의 밥이였다. ㅠ.ㅠ;; 사실이 그렇다. 전적을 봐도 엄청나다. 삼성하고 승률이 5할만 됐어도 우리는 4강이 확실했다. 하지만 큰 경기에서 LG는 삼성에 강하다. 최근 몇년간의 플레이오프나 중요한 경기에서 삼성은 LG에 밥이였다. 물론 올해의 삼성 전력은 막강하다. 하지만 여전히 허술하다(솔직히 기아나 현대 두산에 비해 우습게 보인다.) 구멍이 있다. 코끼리 감독을 어디서 모셔와서 그 구멍을 막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래 한번 보자 우리 LG가 우승 못해도 삼성은 영원히 우승 못할것이다.
(너무 심했나? ㅡ.ㅡZ (--)(__)(--), 그냥 화나고 심심해서 그런거니까 보고 열받아하지 말아요 삼성팬들, 그냥 우리끼리 하는 얘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