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흑미랑 현미건빵.
지난주엔 뭉이네 간식이 쌀과자더니 이번주엔 건빵이네요. 두가지 타입으로 만들었어요 한가지는 바짝 말려서 건빵처럼, 한가지는 그냥 식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저번에 만든 현미건빵보다 더 건빵스럽게 넣을것은 다 넣었습니다. 무난한(?)현미건빵은 여기http://blog.naver.com/minayaa2004/90010025121
재료 (소형전기오븐2판이상분량) 계란한개+찬물=166g 흑미강력쌀가루50g 흑미박력쌀가루160g 탈지분유20g 베이킹파우더2g 황설탕20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5g 소금5g 해바라기씨유20g
*쌀가루는 모두 후레쉬쿡-건식 유기농쌀가루 *꿀은 빵을 촉촉하게 하니...유기농황설탕을 넣었고 *좀더 가까운 맛을 위해 우유대신 탈지분유 사용하고, 베이킹파우더를 좀 넣었어요.
*쌀가루 성분 흑미강력쌀가루: 백미35% 현미36% 흑미12% 글루텐17% 흑미박력쌀가루: 백미53% 현미25% 흑미12% 글루텐10% 이러니..현미 흑미건빵이라 .
모든재료 넣고 매끄러울만큼만 반죽하고. 덧가루 충분히 뿌려주고 밀대로 0.5cm정도로 밀어줍니다. 그대로 휴지...20여분(반죽의 수축이 없게 부들부들해질정도로 잠시 쉬게 해주고)
스크래퍼 같은것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븐팬에 올리고 포크로 구멍 뚫어주고. 따뜻한곳에서 두께2배정도로 발효합니다.
190도 오븐에 들어가 5분정도 윗면에 색이 나게 구워주고 오븐문을 열고 130도까지 오븐온도를 낮춰줍니다. 전체적으로 20-25분을 구워주고
식힘망으로 나와 재빨리 식혀줍니다. 선풍기를 이용해서 수분을 날려 식혀주면 속까지 제대로 바삭하고 그대로 식힘망 위에서 식혀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취향껏.) *개인적으로는 속이 부드러운것이 먹기 더 좋은것 같아요
와...미치겠다. 포스트 하나 올리려다 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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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맘대로...싫음 말구 원문보기 글쓴이: 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