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라는 글 때문에 옛시절 종소리가 생각난다..
시골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교회의 종소리....
깊은 산골에서는 산소통을 매달고 울리던 교회도 있었고..
시골동네 아주 작은 마을에서 새벽마다 울리던 종소리였는데~
어느날 부터 차임벨소리로 바뀌더니
여기저기서 많아지다 보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새벽종소리...
시간을 알리는 유일한 소리였는데...
농사 짓는 그들에게 시계소리처럼 깨운던 종소리였지..
아름다운 멜로디의 차임벨 소리가 들려올때면
교회 갈 시간이라고 기뻐하던 지난날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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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가 들리던 옛시절.........(절)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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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0 06: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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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점심시간 종소리가 재일루 반갑드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