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밀리터리테마파크 상설체험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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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밀리터리테마파크 상설체험장 개장

‘서든어택 얼라이브’ 저변 확대 위해 11월말까지 운영 … 5월 스캐드다이빙도 선보일 예정

모험레포츠의 천국 인제의 밀리터리테마파크가 지난 3월 1일 본격 개장됐다.
인제군에 따르면 ‘서든어택 얼라이브’ 저변확대 및 봄맞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한 밀리터리테마파크 상설체험장을 본격 오픈했다.
상설체험장은 11월말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든어택경기장, 서바이벌경기장, 실내사격장 및 러닝슈팅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마파크 바로 옆에 설치된 스캐드다이빙도 5월 개장을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모험레포츠의 천국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개장예정인 스캐드다이빙은 안전장비에 몸을 연결한 채 높은 곳에서 다이빙해 아래의 안전그물망에 떨어지는 레포츠로서 번지점프보다 안전하면서도 더 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높이 50.2m(낙하높이는 25m)로 구성된 스캐드다이빙과 인제 밀리터리테마파크를 연계한 모험레포츠 구성 상품을 통하여 인제의 손꼽히는 대표 레포츠 상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모험레포츠의 천국 인제에서 서든어택, 스캐드다이빙 등 스릴이 넘치는 레포츠를 통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길 바란다”며 “레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관리 및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테마파크에 7천8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인제군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인제신문 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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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이장]

모험을 맘껏 길수 있는 시기가 되었군요.
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