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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을 민주통합당 설훈 후보 확정 | ||||||||||||
설훈 1461표-한병환 후보 1276표,185표 차이로 눌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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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원미을 민주통합당 후보로 설훈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설훈 예비후보는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의 유효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2,737표 중 1,461표(모바일투표1165표+현장투표296표)를 얻어 1,276표(모바일투표 963+현장투표 313표)를 얻은 한병환 후보를 185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줬다. 민주통합당 모바일 국민경선은 10(토)~11일(일) 양일간, 현장투표는 12일(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까지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치러졌으며 투표결과는 12일 밤 8시 50분에 발표됐다. 설훈 후보는 모바일 투표에서 한병환 후보를 202표 차이로 크게 앞섰으나 현장투표에서는 한병환 후보에게 17표의 근소한 차이로 뒤졌다.
이어 설 후보는 "특히 끝까지 깨끗한 경선과정에 참여해 준 한병환 후보와 컷오프 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진국 후보, 송백석 후보 및 캠프 관계자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 본선과정에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단결하고 화합하여, 총선승리와 나아가 12월 대선승리로 정권재창출의 기틀을 원미을에서 마련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경선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부천 원미을은 야권 단일화 대상 지역이어서 설훈 후보는 통합진보당 우인회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이나 합의로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 한편 설 후보는 15ㆍ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서울 도봉을)을 했고 2009년부터 부천 원미을 지역위원장을 맡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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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의 승리를 위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