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얼빵한 도시 아자씨가 시골길을 달리다가
그만 송아지 한 마리를 치어 죽였다.
하여 이 아자씨 주인 할배에게 가서
이래저래 된 상황을 설명하고 변상을 하겠다고 허니
이 시골 할배가 하는 말이
"지금 값으론 30만원 한다지만 6년 뒤에는 300만원이 될 것이요!"하자
이 아자씨 수표를 한 장 건네면서 하는 말인즉,
"자!이것이 300만원짜리 수표인데요.
근데 찾는 날짜가 지금부터 꼭 6년 뒤의 날짜로 되어 있어요!"했다고 카데....
역시 도시 아자씨답다고 하겠지만.....
근데 이거 맞는 거래인가?
헷갈리네요.......
정우회장님 맞는말인가요?
어제 저 술도 안 묵었는디...도통 몰것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첫댓글 모든게 선택입지요. 내가 만약......(어느 가수 노래 같아요) 도회아찌라면 지금30만엔 수표와 6년 300만원 수표를 권하며 Your choice라 하겠어요.그럼 시골 할밴 당연히 6-300만(원)을 선택 할 것 같아요.(광수생각임다). 자신없지만 지금 30만엔(원입니다))도 6년뒤와 같지않습네까ㅎㅎ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