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화출연, "꽃잎"같은 작품이면 OK"
"<꽃잎> 같은 작품이라면 언제든지 OK." 이정현(사진)이 자신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영화 관계자들에게 "출연의 조건"을 밝혔다.
여름 스페셜 앨범 <Summer Party!> 막바지 활동이 한창인 이정현은 영화보다는 가수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기는 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의를 계속 가져왔다.
이정현은 "나는 가수이기 이전에 영화배우였다.
가수활동도 계속할 예정이지만 이제는 영화를 할 때가 왔다"며 "좋은 시나리오만 만나면 영화촬영은 시간문제"라며 영화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정현은 자신에게 출연 제의가 들어온 시나리오를 꾸준히 읽으며 출연작을 고르고 있지만 결정이 쉽지 않다.
이정현은 "작품성보다는 흥행성이 강조된 작품에 출연제의가 잇따른다"며 "<꽃잎> 같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개봉영화는 꼭 챙겨 본다는 이정현은 다음달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2학기에 복학해 한동안 영화에 푹 빠져 지낼 예정이다.
이정현은 영화 <꽃잎>(감독 장선우·1996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호러물 <하피>(감독 라호범·2000년)에 출연했고, 카메오 출연작도 여러편 된다.
드라마는 출연작은 <가슴을 열어라> <일곱개의 숟가락> <야망의 세월> <아름다운 날들> 등이다.
이정현은 이달 말 <Summer Party!> 활동을 마치고, 내년 봄 이후에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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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정현 "영화출연, "꽃잎"같은 작품이면 OK"
이철영
추천 0
조회 247
03.08.27 11:4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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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정현님의 좋은 영화 매우 기대되네요^^
야망의 시절 아닌가? -0-?
야망의 시절이 아니고 야망의전설인데...
야망의 전설인데... 우리나라 기자들! 문제 있다니까... -_-;;
카메오 출연작은 모죠?
야망의전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