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철거민을 학살정권 부르주아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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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아침, 용산 철거민에 대한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다.
이명박 현정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생존권죽음으로 내몰고 전체 민중들의 벼랑끝으로 내 모는 용서받지 못할 범죄 정권임이 다시 확인됐다.
참사를 일으킨 불길은 경찰특공대가 강제진압을 위해 농성장에 진입하자 타올랐다. 경찰은 농성자의 저항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만, 강제진압이 없었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참사였다. 진압에 나선 경찰까지 참사에 희생됐다는 것은, 경찰의 진압작전이 무엇보다.
나아가 경찰의 고의적 살인에 다름 아니다. 경찰의 공식적 입장을 통해서도 확인되는 바, 폭력진압의 선봉에 섰던 경찰특공대는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승인 하에 진압에 나선 것이었다.
시장을 열면 우리가 잘산다는것을 말하고 있지만,
이거는 거짓말이다. 폭력의 힙으로 민중의 자유와 언론을 막고, 이것은 전에 전두환정권하고 똑같은
폭력 사태다. 자기가 정권을 잡아서 민주주의가 됐다고, 교만과 나가고 있다. 우리는 이정권을 인정하지
못한다, 민중의 생명권을 부수고 사람을 생명을 무시하는 정권은 우리는 인정할수 없다.
자본의 탐욕과 경찰폭력이 부른 참화! 이명박정권 퇴진하라!’는 성명을 통해 “철거민들이 건물을 점거하고 시위를 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이른바 도심 재개발이 직접적인 발단”이었다며 “자본의 탐욕과
경찰폭력 때문”에 참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용산4구역은 40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6개동이나 들어설 예정으로 사업자가 삼성물산, 대림, 포스코 등 거대자본”이라고 지적하고 “경찰은 삼성 등 재개발로 엄청난 이윤을 얻을 자본가들의 주구노릇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과자본가들 야합해서 우리민중의 생존권을 뺏고 비정규직 악법은 노동자들을 노예제도로 만드는 폭력적인정권을 새로 교체시켜야 한다. 우리의 꿈은 우리의 세상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노동자 민중생존 짓밟는 도시개발과 살인적인 경찰폭력, 이명박 정권 물러나라!’는 성명에서 “이명박, 오세훈이 추진하는 ‘건설자본 살찌우고 원주민 주거대책 없는 도시개발’과 경찰의 ‘준법을 가장한 폭력 진압’”을 사태의 원인으로 짚었다.
‘이윤보다인간을’은 ‘철거민 살인에 대하여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라’는 성명에서 용산 재개발에서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 등 재벌 기업 건설사들이 재개발로 얻는 이익이 4조 원 대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민중의 주거권을 보장하지 않고, 재벌 건설기업의 재개발 이익만을 보장해서 눈가림식으로 경제위기를 탈출하려는 2MB식 경제정책을 이것은 이길수 있는 방법은 대기업자본들밖에 없다라는것을 그래서 우리는 정부말에 속이고 있는것을
속지말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막지 않으면 우리 나라의 미래는 없다.
부르주아기성언론들이 용산 철거민의 안타까운 죽음은 20일 낮 12시 용산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농성자가 던진 화염병을 사태의 주된 원인으로 내세웠다. 하는 짓거리가 늘 그래왔지만, 이번에는 정말 한심수준을 넘어 정말 이런식의 언론행태는 더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다. 보기 싫으니 혼자서 바꾸고 안보고 귀를 닫아버리면 되지만
노동자 민중의 저항과 투쟁에 폭력, 더한 탄압으로만 일관해왔다.
이처럼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검·경찰의 폭력탄압은 이명박 정권의 폭압성에 기인한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 이후부터 해온 것은 온통 국민을 피곤하고 괴롭게 한 것들뿐이다.
노동자 민중의 고통의 골이 더욱 깊어진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골의 끝은 죽음이라는 것을. 자본이 이윤을 맘껏 추구하기 위해, 자본의 필요에 따라 용산 4구역 세입자들은 생활터전을 떠날 것을 명령받았다. 자본과 시장, 법은 말한다. “당신들은 어떤 권리도 없다.” 이에 철거민들은 투쟁을 통해 스스로 권리를 쟁취하고자 했다. 그러나 경찰과 자본은 이를 단 하루 만에 무너뜨렸다. 이렇게 해서 시장의 질서는 다시 지켜졌다. 시장이 사람을 잡아먹고 있다!
이 참사는 우발적이고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다. 이는 정권의 폭압성과 체제의 야만성이 저지른 타살이다. 용산 철거민을 죽인 이명박 정권, 학살정권은 물러나라. 또한 철거민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바로 야만의 체제, 자본주의이다.
우리가 이길로 나가지않는다면 자본가와 부르주아 정권은 계속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탄압과 억압을 할것이다. 혁명투쟁으로 나가야 한다.
나는 부르주아 정부를 믿지말고 우리힘으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투쟁 또 투쟁이다. 노동자 민중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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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트와 함께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완수하는 혁명적 지식인의 책무임을 깨닫게 한다.
철거민 동지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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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0일
프롤레타리아네트워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