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 단편영화 '겁이나서' 배우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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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예술진흥원 연출학부 전공 강의 중 단편 드라마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스태프는 전원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생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담당 교수님은 영화 '천군'의 감독을 맡으신 민준기 교수님이 봐주실 예정입니다. 학생 영화이며 동시에 강의 중에 제작하는 영화다보니 제작비가 부족하여 페이는 지급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식대와 교통비는 지원 합니다. 관심있으시는 분들은 밑의 메일로 이력서(※프로필 사진 필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로 서류 면접이 있으며, 2차로는 민준기 교수님과 감독, 조감독 참가 하에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집하는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담당자 : 박범준(☏010-8462-1239)
dizzypeter@naver.com

제목 : 겁이나서

주제 : 한 여자의 독특한 사랑의 표현

시놉시스 : 같은 동아리의 남자주인공을 좋아하는 독특한 여자 주인공을 통해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표현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아픔이 있는 여자 주인공인 채이의 이중생활을 보여주며 그녀가 좋아하는 강우에 대한 독특한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등장인물 :

주연급 인물

백채이(22, 대학생) : 강우를 반년 째 스토킹 하고 있는 그녀! 자신의 사랑 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고 계속 그를 따라 다닌다. 평소에는 평범한 그녀 그러나 사랑 앞에서는 과거에 상처와 특이한 성장 배경(부모님의 무관심) 때문에 소심해진 인물, 그래서 더욱 강우에 대한 사랑의 집착이 심하다.

강우(20, 대학생) : 희진이 속해 있는 동아리의 신입생으로 들어온 강우 그 후로부터 그녀와 의 악연(?)이 시작 되고 점차 희진의 관심이 도를 넘자 그녀를 부담스러워 한다. 활발하고 사람좋은 인상이다. 자기관리를 잘하며 학교생활에 열심이다. 채이에게 스토킹을 당한다.

주조연급 인물

이수아(20, 대학생) :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솔직, 활발한 성격이다. 강우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서 대시를 하려고 하지만 채이에 의하여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