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등산화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가져야 할 이유가 있다. 할 것 입니다.
더구나 한국산야는 대부분 육산 + 암산으로 설사 암산인 암릉길을 걷지 않는다. 손 치더라도
어느산 어느 곳에서라도 구간구간 돌뿌리 및 나무뿌리가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능선길의 기상상태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서라도 최소한 등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발 !!!
그발을 보호하고 목적한 루트를 완성하게 하기 위하여는 등산화는 그야말로 최적의 품질을 가지어야 합니다,
등산화 밑창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이젠 일반화 되어있는 비브람창은 45 도 경사 이내의 육산 및 암산에서 어느 정도 적응력이 있으며
다만 비가와서 미끄러워진 암릉길에서 조차 일반적인 창보다는 얼마간의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2, 스텔스 창은 고가의 재료이며, 이는 전문암벽용으로 제조된이라 할 만큼 고도의 접지력을 자랑하며
우기/건기 구분없이 전 암릉에서 발휘를 합니다. 이를 인간의 발바닥 모양으로 갂아서 밑창을
사용할 시 순간 접지력은 무려 경사각 70 도 정도까지 커버가 됩니다.
그러므로 스텔스창을 쓰는 암벽용 거벽용 클라이밍화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3, 최근에는 위 두개의 창을 바닥 앞뿌리와 뒤뿌리로 결합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텔스 창이 고가이며, 단점으로는 수명이 짦다는 거이지요.
비브람 창에 비하여 무려 3배 이상 수명이 짦습니다.
그러기에 1개의 창으로 앞 발가락 부분은 스텔스 그 뒷 부분은 전체 비브람창을 쓰는
신발이 현재 ** 사 &*& 사 등에서 나오고 있으며.
과거에 5,10 에서 생산된 제품 중 아나싸즈 라는 리지화는 전창이 스텔스이며서도
히트를 치지 못한 이유는 디자인도 그랬지만 문제는 너무 투박하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만
이 신반이 암릉길 및 릿지길에서 그야말로 따라올 신발이 없었다. 합니다.
4, 현재 코오롱 및 k2 라푸마 네파 등에서 나오는 신발 중 창바닥에 황색/ 빨간색 표시가 있다면
그것은 일단 비싼 신발로 보시면 됩니다.
운동화와 조깅화를 가지고 둘레길 꼬부랑길을 다닐 정도의 기준으로 등산화와 비교를 하신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큰 오해 중에 큰 오해입니다.
만일 당신이 ~~ 운동화 조깅화로 서울 인근의 도봉산 북한산 삼각산 노고산 등 수시로 있는
가잖은 ( 그분의 기준으로 ... ) 암릉길이라 생각하여 발을 내 딛는 순간 !!!
이미 후회는 늦은 길이 될 수도 있음을 꼭 기억하십시요.
추천을 한다면
가능한 등산화는 어프로치 및 릿지가 가능한 단화 ( 로~ 카터 ) 1개와
중 장거리용 역시 밑창이 비브람 및 스텔츠창이 함께 구성된 장화 ( 하이-카터 ) 정도의
최소 두 컬레 이상으로 사용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끝으로 혹시는 RF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
그야말로 한국 토종 브랜드로 한국에선 최초로 산악인을 위하여 전문 암벽용
클라이밍신발을 최초로 개발 공존의 히트를 치던 신발이었습니다.
약 25~30 년 전 도봉선인 북한인수에서 미군의 짱글화 아니면 군화 그리고
선망의 대상이었던 외제 브랜드 ( 사레와 가장 많이 있었음 ) 로 판을 치던시대
한국산악의 선배이신 산악인께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만들어내 신발이
바로 RF 였습니다. 전문암벽화 와 트레킹화가 있었는데요. 참 기능도 좋았고 ( 그때는 ... )
인기도 좋았더랬습니다.
그 RF 가 다름아닌
지금의 " 래드페이스" 라는 순 우리 한국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