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
(요독증이라고도 칭합니다.)
신장의 기능은 몸에 불필요로하는 노퍠물이나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하는 이이외에, 뼈의
대사.조혈 , 체액의 평행상태의 유지등의 역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장의 약 75%
이상의 기능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장애를 초래하게 되면, 이상한 증상이 보여지게 되고
이 상태를 신부전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신부전이 진행하게 되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소변으로써 대외 배설되어야 할 독소가 충분히 배설되지 못해 그 결과, 독소가 체내에
축처되어, 전신의 장기에 다양한 장애를 주게 됩니다. 상당히 위험 합니다.
신부전은 그 경과에 따라서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으로 분류되어 집니다.
급성은 다시 3개로 분류되어 지는데요.
1. 신진성 신부전 : 심장 질환등에 의해 신장으로 흐르는 혈액양의 저하로 일어납니다.
2. 신성 신부전 : 신장의 구조 그 자체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3. 신후성 신부전 :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의 배설뇨의 장애로 의해서 일어납니다.
급성 신부전은 몇 시간으로부터 , 몇칠안에 급속하게 악화되는 것이고, 만성 신부전은
몇년에 걸쳐서 점차 악화되어지는 것입니다. 급성 신부전으로 저하된 기능의 회복은 화농
이지만 만성 신부전으로 한번 저하된 기능은 회복을 바랄 수 없습니다.
<급성 신부전>
주된 원인 :
개에게 보여지는 급성 신부전은 , 요로 결석증에 의해하고 요로가 폐쇄되어 , 소변은
생산되지만 배설 할 수 없는 상태로 신후성의 것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밖에는 감염에 의해 발생되는 급성의 신부전으로써 레토스피라에 의한 간질성 신장염
이나 용혈에 의해 생기는 신부전이 있습니다.
증상 :
신부전을 일으키면 혈액중에 요독증의 원인으로 독소가 증가하게 되고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 내게 됩니다. 먼저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가 보여지고, 혈뇨,비뇨,무뇨등을 수반
하고 급속하게 상태가 악화되어집니다. 또 요독증 이외에 고칼륨 혈증에 의한 치사적인
상황으로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째든 증상이 급격하게 발현되고 단시간 속에
사망위험이 높기 때문에 신속하게 원인을 제거하거나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만성 신부전
주된 원인 :
만성 사구체신염, 만성 신우 신장염, 달발 성낭포신, 선천성신 형성 부전등에 의하고
네프론(nephoron)의 상해로 점점 악화되고 만성화 되어집니다. 원인으로되는 질환
상깅이외에 아직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원인 가운데에서도 신장염은 세균성의 방
광염으로부터 발생되어지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증상 :
신장 기능 장애의 정도에 따라서 만성 신부전은 4기로 분류되어집니다.
제 1 기 :
전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제 2기 :
자주 물을 마시게 되고, 그것에 따라 , 오줌량이 증가하지만, 그밖의 증상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시가가 치료상 무시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제 3 기 :
식욕감퇴 , 구토, 체중 감소, 빈혈 증상이 나타 납니다.
제 4 기 :
신부전으로써 분명히 구토,설사가 시작되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경련 또는
노이로제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고, 상당히 위험 상태입니다....
(대부분 이상을 발견되어 병원에갔는데.... 신부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면 대부분이
다 이 병이 진행될대로 진행된 4기 때입니다.)
만성 신부전의 치료는 어렵고,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공지로 질병에 관한 답변을 드리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질병에
관한 자료를 많이 올리게 될건데요... 이 경우만 보시더라도... 다른 질병이랑 증세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직접 검사를 받지 않는 이상은 어떠한 누구도 무슨 병인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답변을 한다라는 것은 오히려더 더 위험한 상황을 유발 할 수 있기때문에
답변을 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신부전에 대해서 조금더 이야기 해드리면
신장은 네프론(nephoron) 이라고 불리는 기능 유닛(unit)이 수천개가 모여서 구성된
장기인데, 이 네프론은 한번 손상되어져 버리면 처음으로 돌아올지 않습니다만, 이 네
프론의 수에는 충분한 여유가 있기때문에 네프론의 75%를 잃을때까지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헌데 이 네프론이 빠른 속도로 파괴되어져 가는 병이
바로 만성 신부전입니다. 또한 이 네프론의 75%를 잃어버리는 몇 년간은 대부분은 증
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혈액검상에서도 전혀 이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헌데 이 네프론을 잃어버리게 되면 , 신장기능이 제 역활을 다 하지 못해서 , 체내에
노폐물이 남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에 이르기 시작하면 혈액검사,BUN이나 쿠레아치닌
이라고 불리우는 요소를 포함한 화합의 수치가 오르기 시작하고 , 그리고 구토나 체중
감소등으로 우리들도 알 수 있는 증상이 나옵니다.
네프론의 파괴가 75%에 근접하게 되면 물을 많이마시고, 많은양의 오줌을 누게 되고,
이 증상은 쇠약해진 신장의 기능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서 보충하려고 하는 증상입니다.
BUN 이나 쿠레아치닌의 상승에 앞서 나타 나게됩니다. 이 증상으로 인해서 BUN이나 쿠레아
친닌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말 수 있지만, 반면, 잔조한 네프론에 통상보다 큰
부하가 걸려서 네프론의 붕괴를 앞당겨 버립니다. 이시기야 말로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
로 합니다. 오줌을 많이 누는것 이외에 어떠한 증상도 없고 외관상으로는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때에는 네프론의 붕괴가 50%를 초과하고 , 75%에는 달하지 않은 상황이
라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넘어가버린채 적절한 대응하지 않으면 수명에
영향을 주는 시기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잔존한 네프론을 마차를 끄는 말과
같이 혹사시켜 버리는 것과 맞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증세가 보이면 주저 말고 동물병원
가셔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혈액이나 , 소변 검사가 아주 중요합니다. BUN이나 쿠레아치
닌의 상승은 없는지등을... 최근에는 신장의 형태나 크기, 내부구조에 이르기까지 에코
(echo)검사로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게 되어 잇습니다. 이때 재빨리 증상을 알아차리고
서 BUN이나 쿠레아친의 변화가 없으면, 식이요법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람의 경우 신장 이식수술등을 통해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개나 고양이의 경우 현재
식이요법이랑, 수액요법,내복약,고혈압,빈혈 컨트롤을 통해서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어 주는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경우 1984년도인가 미국에서 신부증을 앓던 고양이의 신장 이식수술로 생명
을 2년동안 연장한 경우가 있구요.... 근래에는 몇안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신장 이식수
술을 하는 곳이 있다는데.... 헌데 견의 경우는 이식수술 이야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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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부전 진단 키트 ERD-Screen Urine TestR 에 대해서..
시드니 대학 수의 병원의 Dr. ADJ Watson의 보고(Aus Vet Practit 31, 51-59, 2001)로
는 ,조기 진단 적중률은 개로 11%,고양이로 20%로 낮다.이와 같이 예민한 검
사법의 개발이 바람직하고 있지만 ,미국 Heska 사의 ERD-Screen Urine TestR 은 주목할 수
있다.이 키트(kit)는 개의 뇨중 알부민(albumin)를 1mg/dl 의(것) 감도로 검출한다.종
래의 키트(kit)의 감도는 10-30mg/dl이기 때문에 ,아조테미아증 정도의 경도의 신 장애
는 검출할 수 없었다.뇨중에 알부민(albumin)가 30mg/d l도 갔던 경우는 신 네프론
(nephoron)의 75%등급은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있고,진단할 수 있어도 대증요법 이외에
수단이 없다.이 새로운 키트(kit)라면 양성이라고 진단되고도 ,치료에 의해서는 완전 치
유가 가능할 것 같다.임상 현장에서 그대로의 정밀도를 발휘하면,사구체신염의 치료에 여
러가지인 선택지를 갖는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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