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암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린다 …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의 다양한 효능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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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사망률은 인구 109만 명당 140.5명으로 집계되었다. 그 중에서도 ‘폐암’, ‘간암’, ‘뇌암’, ‘뼈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등으로 암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폐는 우리 몸의 세포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불필요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폐암은 선진국형 암으로서 20세기 이후 각국에서 남성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5~5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폐암의 원인은 흡연, 공해가 가장 많이 차지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꼭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산업화로 인한 공해와 간접흡연으로 폐암의 위험에는 어느 누구나 노출되어 있다. 기존에 폐암에 걸리게 되면 생존율은 거의 희박하다.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약 21% 정도만 암이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고, 50% 는 이미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이 전이하게 되면 ‘간암’, ‘뇌암’, ‘뼈암’ 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데, 뇌로 전이 되면 두통, 불안정한 걸음거리 등을 나타내고, 간에 전이되면 체중감소, 황달, 통증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 뼈에 전이되었을 경우 뼈의 통증, 골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암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암이 100%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폐암’에서 ‘뇌암’으로, 또는 ‘간암’, ‘뇌암’, ‘뼈암’ 으로 암이 전이�는데도 불구하고 치료에 성공한 사례들이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다. - ‘폐암’이 ‘뇌암’ 으로 재발했지만 특별한 방법으로 치료에 성공해 LA 토랜스에 거주하고 있는 47세 김선씨는 2008년 10월경 폐암에 걸려 바로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난 2009년 3월까지 항암치료를 받은 후 완치가 되었다. 그런데 2009년 11월 눈이 잘 안보여 찾은 병원에서 폐암이 재발하여, 뇌암으로 전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개의 종양이 뇌에서 발견되었고, 크기도 크고 혈액이 뭉쳐진 것으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주치의의 말에 항암제(타세바)로만 치료를 하게 되었다. “2009년 말에 지인의 추천으로 ‘후코이단’ 을 먹기 시작했고 12월초부터는 종양사이즈를 줄이는 약을, 12월 17일부터 1월 8일까지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김씨는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는 ‘후코이단’ 덕분인지 힘들지 않았고, 머리카락이 일부 빠지고 약간의 피곤함이 있었지만 미식거림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방사선 치료시에는 후코이단을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으로 각각 5알씩 복용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복용량을 낮춰 하루 12~18알의 후코이단을 복용해오고 있다고 한다. 후코이단과 항암제를 같이 병행하면서 2010년 3월 촬용한 MRI 에서 눈 뒤쪽의 암이 조금 줄어들었고, 7월 23일 촬용한 MRI 에서는 드디어 희미할 정도가 되었고, 오른쪽 뒤통수 뒤의 종양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김 씨는 병원치료 이외에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복용한 것이 전부였고, 후코이단을 복용한 후로는 그동안의 피곤도 많이 줄어들었고 공원산책과 같은 운동도 다시 하게 되었다. - 암을 치료하는 신비의 성분, ‘후코이단’ 은 무엇일까? 이와 더불어 오래 전부터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FUCOIDAN)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많은 학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결정적으로 1996년 제55회 일본암학회 총회에서 후코이단이 암세포 자살(Apoptosis) 유도작용이 있다고 발표되면서부터 후코이단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후코이단은 이외에도 면역력증강과 암의 전이를 방지하는 혈관신생 억제작용 등 암과 관련한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물질로 많은 논문을 통해 발표되고 있다. 우리몸에는 60조개의 세포가 존재한다. 그 모든 세포가 정상일때는 세포가 생성되고 각 세포마다 일정한 주기로 죽고 일정한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그렇지만 암세포는 죽지 않고 계속 증식을 해 나간다. 그러다보니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의 영양을 흡수하고 잠식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암세포는 주변장기로 증식을 해나간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암의 전이’ 이다. 정상적인 세포는 일정한 주기마다 자살을 한다. 전문용어로 아포토시스(세포의 자살)라고 하는데, 암세포는 스스로 사라지는 자살 기능인 아포토시스가 망가진 세포로 볼 수 있겠다. - 암을 자살하게 하는 ‘후코이단’ 해조류는 오래전부터 약재로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관련 서적인 신농본초경에도 해조류의 일종인 갈조류가 종양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후코이단은 1913년에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의 Kylin.H.Z.교수가 다시마의 미끌미끌한 성분의 하나로서 발견한 다당체로서, 당시에는 [후코이딘/ Fucoidin] 이라 명명되어 있었으나, 그 후 국제당질명명규약에 의해 [후코이단 / Fucoidan] 이라 불리게 되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 가운데서도 다시마, 미역, 모즈쿠(큰실말) 등의 갈조류에만 함유된 끈적한 성분으로, 수용성 식물섬유의 일종이다. 화학적으로는 황산화 후코스를 주성분으로하는 다당체로, 후코스 이외에 갈락토스, 만노스, 키실로스, 우론산 등도 결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후코이단] 이라는 명칭은 동일구조의 물질에 붙여진 것이 아니라, 주성분이 후코스인 당 사슬의 총칭으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명확한 후코이단의 정의는 아직 규정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항암 및 항종양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혈압상승 억제 작용, 항균 작용 등 후코이단의 의학적 효능에 대한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들이 보고 되고 있다. 후코이단은 갈조류의 조직을 촉촉하게 보습하고 상처를 감싸 아물게하며, 염증을 예방하는 성분이다. 이러한 후코이단은 우리몸에 흡수될 경우, 우리 몸이 가진 생리작용을 정상화시키고 활성화시켜 생체 밸런스를 지켜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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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
많이 비싸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