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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동부증권]
현대해상(001450)
-동사의 높은 자동차보험 M/S로 자보손해율 개선시 실적개선폭 가장 크게 나타날 전망
-장기보험 영업력의 레벨업과 연금상품 수익성 개선으로 선도사와의 Valuation Gap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
네패스(033640)
-올해 고객사 가동률이 회복되며 동사의 디스플레이 범핑 물량도 점차 증가해 실적 회
복 세 두드러질 전망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설비증설로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삼성증권]
현대그린푸드(005440)
-저평가 메리트 부각 및 관계사 보 유주식과 부동산 가치의 재평가 기대
외환은행(004940)
-외환 및 해외부문과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 보유 및 저평가 메리트 부각
네패스(033640)
-모바일 시장 성장에 따른 WLP 수요가 증가 기대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한국금융지주(071050)
-한국투신 주력펀드의 펀드평가 상위권 위치 및 Wrap 판매 호조
-브로커리지 수익기 준 M/S 증가 및 한국투신 가치 저평가
[우리투자증권]
SK네트웍스(001740)
-지난 3/4분기를 끝으로 실적에 악영향을 주는 모든 사업부문 및 자회사 실적을 개선
시키거나 정리하였고, 오버행 물량 부담이 2011년초까지 일단락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등의 관심 확대로 2011년초부터 수급개선 기대
-단말기와 유류 유통부문이 Cash cow로서 양호한 실적 지속, 향후 패션과 중고차사업
부문, 자원개발 부문의 이익규모 확 대를 통해 2011년부터 실적 개선추세 본격화될 전
망
와이지-원(019210)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동사의 누적 수주금액이 2009년 상반기 230억원에서 현재500억
원으로 가파르게 상승 중
-2011년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칭다오 YG-1 및 유럽법인의 실적개 선세로 인한 지분
법이익 증가로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전망
[현대증 권]
네패스(033640)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성장에 따른 범핑 패키징 수요 증가와 동시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부문의 높은 성장성 부각.
-전방산업의 업황 턴어라운드와 함께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투 자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 예상.
[IBK투자증권]
현대상사(011760)
-동사는 현대중공업 그룹 편입에 따른 시너지가 실적을 개선시키고 있고 자원개발 부
분에서 현재 6개의 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가치는 5,000억원을 상회하고 있음
-인플레이 션 초입기에 마음 편한 인플레이션 배팅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
음
모두투어(080160)
-동사는 2010년 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고도 최고 실적을 갱신함
-2011년에도 해외 여행 수요 강세, 동사의 시장점유율 상승, 항공좌석 증가로 인한
여행사의 협상력 강화, 그리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다시 한번
최대 실적 예상
모닝브리프(2010.1.19)
니치마켓: 중소형주의 르네상스가 온다
- 2011년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전망
- 중소형주 투자유망 종목풀 제시
-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종목풀: 탑픽은 7개 종목 (한라건설, 동양기전, 실리콘웍스, 멜파스, 송원산업, 다우기술, 영원무역)
현대건설: 매수(유지), TP:123,000원(상향), 현재가:89,100원
- 인프라 증설이 본격화 되는 향후 10년, 현대건설의 외형도 레벨 업
- 전천후 Player인 현대엔지니어링 가치는 3.5조원, 지분가치 환산시 2.5조원
- 향후 인수 시너지 가정시 현 목표주가 대비 14,000원의 추가 상향 가능
삼성SDI: 매수(유지), TP:210,000원(유지), 현재가:169,000원
- 4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듯, 영업이익률 3.5%로 QoQ 5.7%p 하락 예상
- 단기 실적보다는 AMOLED 수혜주로서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
글로비스: 매수(유지), TP:190,000원(유지), 현재가:159,500원
- 2010년 4분기 영업이익 637억원으로 추정, 사상 최고치 기록한 듯
- 안정적인 영업환경 지속되는 가운데
- 영업외 이슈도 긍정적
부산은행: 매수(유지), TP:20,000원(유지), 현재가:15,100원
- What’s new : 일회성 충당금 제외시 700억원의 견조한 이익흐름 지속
- Positives : 자산 성장의 질적 차별성을 내재
- Negatives : 신규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마진 하락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탑엔지니어링](요약) TOP + POWER = EPS 상승 - 우리증권
-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14,000원으로 커버리지 신규 제시
- 목표주가는 2011년 PER 9.0배 수준이며,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61%
신규장비 모멘텀 + 자회사 실적 개선 + 절대 저평가 = 주가상승
- 동사는 LCD 디스펜서(Dispenser) 장비 세계시장 1위 기업으로서 LG디스플레이와 대만의 AUO, CMI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음
1) 기존 LCD 장비 외에도 OLED, LED 신규 장비 매출 비중이 2011년 전체매출의 4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 신규 장비인 GCS(Glass Cutting System), Array Tester 장비는 LG디스플레이 내에서 점유율 20% 에서 50%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기존 일본의 MDI사가 독점하던 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하여 기존 대비 성능향상을 이룬 것이 점유율 상승의 주요인.
2) 자회사 파워로직스가 4분기만에 흑자전환(3Q10)하면서 2011년 이후 연간 60억원 이상의 지분법평가이익이 기대됨. 파워로직스는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1년 매출액 3,834억원(+29.6% y-y), 영업이익 266억원(+171.4% y-y), 순이익 234억원(흑전 y-y) 달성할 것으로 전망
3) 2011년 실적 기준으로 PER 5.6배로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평균 9.0배 대비 절대 저평가되어 있어 향후 주가 상승폭 클 것으로 전망. 동사는 기존 매출이 대부분 LCD 디스펜서 장비 하나로 이루어져 경쟁사 대비 저평가 받았으나 GCS(Glass Cutting System), Array Test의 신규장비 매출이 이루어지면서 향후 성장 동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
2011년 신규수주 신기록 행진은 지속된다
- 동사의 2010년 4분기 신규 수주는 예상을 뛰어넘는 800억원을 달성하여 2011년 실적 향상과 그 가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
- 2011년 4분기에 가동될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P9 투자와 중국/대만 업체의 설비투자로 인한 신규수주 증가로 2011년 수주금액은 사상최대인 1,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2011년 실적 전망: LCD, OLED 등 전방산업 설비 투자의 수혜로 매출액 1,600억원(+33.3%, y-y), 영업이익 274억원(+95.1%, y-y), 순이익 224억원(160.9%, y-y) 달성할 것으로 전망
▶부산은행](요약) 올해 4천억원 순이익 넘본다 - 우리증권
4Q 실적 Review
- 부산은행 4분기 당기순이익은 시장추정치(638억원) 및 당사추정치(484억원)를 하회한 380억원을 기록. 주된 원인은 자체 충당강화 외에 연말 은행간 자산건전성을 보수적 기준으로 재분류하는데 193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하였기 때문임
-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9% 증가. NIM은 전분기대비 1bp 상승한 3.07%(누적기준3.17%)로 거의 변동 없는 반면 대출성장은 2.3% 증가하여 고성장을 이어감. CD를 제외한 예대율(잔액기준)은 99.0%로 전분기 104.2% 대비 5.2%p개선되어 100%이하로 하락
-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21.3% 감소. 주요 원인은 신탁부문을 포함한 핵심 수수료이익은 전분기대비 8.0% 증가하였으나 3분기에 실현한 외부위탁운용 펀드환매 등 유가증권 부문이익이 91억원 감소하였기 때문임
- 충당금전입액은 686억원으로 전분기 318억원 및 전년동기 206억원대비 다소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주요 원인은 경상적인 충당금순전입액 261억원, 자체 충당강화 232억원, 은행간 자산건전성을 보수적 기준으로 재분류하는데 193억원의 추가 충당금이 전입되었기 때문임. 충당금환입액 92억원을 포함한 경상적인 충당금전입액이 353억원 수준으로 안정적이어서 건전성 악화에 따른 충당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임
2011년에도 고성장 지속하며 ROE 15% 목표
- 4분기말 상매각전 실질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9%로 전분기 대비 0.08%p 소폭 상승하였으나 크게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되며 향후 하락 안정추세 예상함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키움증권 (039490/매수) 사상 최대 실적이 눈앞에… - 대우증권
FY10 3Q 실적 Preview: 일회성 손실로 예상 하회, 핵심이익은 견조한 개선 추세
키움증권의 3Q 세전이익은 321억원으로 지난 분기 388억원 보다는 17.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11월 옵션 만기일 Shock로 인하여 고유자산의 운용손실 50억원이 주요인이다. 핵심이익(Brok+순이자이익)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Q 551억원 ( 3Q 619억원으로 +12.3%) 이는 거래대금의 증가와 함께 MS 상승, 이자이익을 창출하는 예탁금의 증가도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4Q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가능할 전망
1월부터 Brok와 이자이익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는 이상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먼저 Brok 수익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인 신규계좌 개설이 확연한 개선을 보이고 있다. (6월 597좌 ( 1월 1,080좌) 동 지표는 증권업 전체에 Retail 거래 비중에도 유의성을 지니고 있는데, 개인 거래비중은 68%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이다. 이를 반영하여 12월 대비 1월 상반월 키움증권의 일평균 약정 대금은 41.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자이익의 증가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 이전부터 시중의 채권금리 상승이 이어져왔다. 이는 예탁금수익률의 개선을 견인하고, 증권사의 순이자이익 증가도 후행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어닝 모멘텀 > 증자 우려, TP 79,000원으로 상향, Top Picks 유지. 시장의 신용잔고는 6.1조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동사의 아킬레스 건이라고 할 수 있는 자본 규제가 다시 주목 받을 수 있다. 우리의 견해는 1) 신용잔고증가의 제한과 동사의 이익증가로 Buffer 확보 속도가 빨라질 것이므로, 증자 가능성이 낮고, 2) 만약 증자가 단행되어도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며, 3) 증자 대금의 이익 개선이 명확하기 때문에 Dilution은 제한적이다. 오히려 지금은 이상적인 영업환경과 이익 개선에 주목해야 할 때이다. 수익추정 상향과 기준 BPS 이연을 반영하여 TP를 79,000원으로 상향한다. 매수, Top Pick을 유지한다.
▶삼성물산 (000830/매수) [탐방노트]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는 계속 진행 중 - 대우증권
단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는 계속 진행 중
전문가 영입과 젊은 임원 전진 배치는 성장을 향한 동사의 강한 의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화학) 더 좋아질 여력이 많다 - 대우증권
2012년까지 업황 개선 가시성 높아, 투자의견 비중 확대 유지.아시아 에틸렌 수급은 2012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공급 증가분이 2011년 190만톤에 그쳐, 수요 증가분(260만톤 증가 전망)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수요는 추가적인 상향 조정 여지가 크다고 판단된다. 이는 1) 중국 정부가 긴축 기조 하에서도 고성장 유지, 내수 진작, 임금 상승을 추진함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2) 중국의 인당 소득 수준이 과거 한국의 인당 에틸렌 소비량이 급증하던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3) 선진국 경기 회복도 추가적인 업사이드 포텐셜로 판단된다. 금융 위기로 중국의 순 수출액은 08년 대비 09년 37% 감소했는데 북미, 유럽 지역의 소비가 회복될 경우 증가할 여력이 높아 보인다.
Top Pick 호남석유, 목표주가 430,000원으로 상향 조정
Top Pick으로 호남석유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430,000원(2011년 PER 12배, PBR 2.4배)으로 상향 조정한다. 201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는데 특히 EG(Ethylene Glycol, 폴리에스터 섬유의 원료)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사는 2011년 타이탄 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동사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켜 줄 전망이다. LG화학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0원을 유지한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정보 소재 부문의 부진으로 전분기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분기 실적이 1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고 2분기 이후 EV 배터리, LCD 유리기판 등 고성장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가 시작될 전망이어서 중장기 기업 가치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부산은행 (005280/매수) 여유가 보이는 2011년 - 대우증권
4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63.2% 감소.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 하락이 멈추고 자산 증가가 지속된데 따라 전분기대비 1.9% 증가하였다.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와 대출채권매각손 발생으로 감소하였다. 판관비는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전분기대비 증가하였고 충당금전입액은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크게 늘었다. 2010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36.1% 증가하였다. 자산 증가로 Top line이 증가한 가운데 비용 절감 노력과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으로 판관비 부담이 크지 않았고 충당금전입액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2011년 1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116.8% 증가 예상2011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이자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산 증가와 순이자마진 안정으로 순이자이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당금전입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실적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1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자이익이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늘어났던 판관비와 충당금전입액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1% 상향한 19,600원 제시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자산 증가가 지속되면서 이익 창출 기반이 확대되었다.
2) 순이자마진 하락이 제한되면서 자산 증가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다.
3)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계기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해 보인다
▶(게임) 이제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의 모멘텀에 주목 - 대우증권
NHN ‘테라’의 시장 진입 성공, 연간 700~1,000억원의 신규 매출액 발생 전망
‘아이온’, ‘리니지1,2’ 등 엔씨소프트 게임들에 대한 ‘테라’ 영향력은 극히 제한적
NHN과 엔씨소프트는 2/10일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엔씨소프트의 최근 주가 하락은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까지 포함된 것으로 해석, 자사주 매입, 1분기 수익성 개선, ‘블레이드 앤 소울’ 등 신규 게임 클로즈베타 일정 구체화, 신규 게임 수출 계약 체결 등 실적 발표 이후에 모멘텀 부활 기대
NHN 역시 4분기 웹보드게임 매출액의 큰 폭 감소가 ‘테라’ 흥행 성공 가능성을 희석시키고 있으나, 1분기부터 ‘테라’ 매출액이 신규로 계상되고, 검색광고 PPC 상승, 오픈마켓 신규 진입 등 새로운 실적 변수가 주가에 반영될 전망
▶네패스[033640/Buy] - 한화증권
>> 삼성전자 Mobile Processor 생산확대 수혜.2011년 삼성전자는 미국 오스틴 비메모리 신규라인 가동을 통해 Mobile Processor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1년 하반기로 갈수록 WLP(Wafer Level Package) 솔더범핑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동사의 수혜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동사는 연결자회사인 싱가폴 네패스Pte를 통해 시장의 2大 주력 스마트 폰向 Mobile Processor 솔더범핑 90%를 소화하고 있다. 4Q11에는 국내, 싱가폴 자회사의 12” WLP Capa.를 4Q10대비 2.5배 확대하여 WLP 솔더범핑 신규수요 급증에 대응할 계획이다.
>> 연결 자회사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구조 구축.2011년에는 동사의 연결 자회사(네패스Pte, 네패스 디스플레이)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구축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이들 업체의 2011년 영업이익은 2010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1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Mobile Processor와 터치패널이 LCD에 비해 경기민감도가 낮아 향후 동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 4Q10을 저점으로 기존 주력제품인 Driver IC 골드범핑 상승 전환.동사의 기존 주력제품인 LCD Driver IC 골드범핑도 4Q10을 저점으로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다. 2010년 11월에 물량기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하며, 올 3월부터는 패키지 가동률이 확연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2011년 예상실적 기준 적정PER 14.4X, PBR 2.8X를 평균한 값 26,000원을 목표주가로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우리는 펀더멘털 저점을 통과하는 현 시점을 투자적기로 판단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LG생활건강[051900/Buy] - 한화증권
>> 4Q10 실적은 기저효과로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 LG생활건강의 4Q1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47억원(YoY 26.7%)과 676억원(YoY 100.1%)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3.7%p 개선된 10.2%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와 함께 음료 부문의 기저효과로 인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2011년에도 성장하고 또 성장하다.2011년에도 동사는 국내외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부분 모두에서 성장세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이는 1) 해태음료의 턴어라운드를 비롯 2) 리뉴얼 된 뷰티플렉스(전문점) 확대, 3) 헥사제품 다양화로 생활용품 마진 개선, 4) 중국 더페이스샵 채널 강화, 5) 기존 증국 화장품사업 턴어라운드 등에 기인함
>> 물가안정대책은 헥사(Hexa)제품으로 대비 완료.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물가안정대책 관련해서는 너무나 다양한 품목을 지닌 생활용품이 할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추후 할인 압력이 있더라도 LG생활건강은 이미 유통하고 있는 헥사제품으로 대응할 수 있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을 유지하며 업종 Top Pick으로 제시.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0원을 유지하며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함. 2011년에는 최근 3년간 있었던 이슈보다 더 다양한 모멘텀이 주가상승을 위한 촉매제가 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아모레퍼시픽[090430/Outperform] - 한화증권
>> 4Q10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소폭 하회할 전망. 아모레퍼시픽의 4Q10 실적은 매출액 4,550억원(YoY+12.1%), 영업이익은 431억원(YoY+16.1%)을 달성하며 시장의 기대치(매출액 4,518억원, 영업이익 474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 생활용품 부문의 성과급 지급과 화장품 부문의 유통재고 소진이 원인.이는 2010년 생활용품 부문이 괄목할 성장을 이루면서 4Q10에 성과급 지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임또한 화장품 부문의 경우 유통재고 소진으로 인하여 전년동기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2011년은 1) 국내 수익성 강화, 2) 중국 부문의 본격적 성장이 예상됨.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에는 1) 국내 수익성 강화, 2) 중국 부문의 본격적 성장이 예상되어 동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됨.다만 2010년에 300억원 가량의 법인세 환급이 있었기 때문에, 2011년 동사의 세전이익은 YoY 13.2% 증가하되, 당기순이익은 YoY 0.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250,000원 유지.최근 4Q10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였고, 이로 인해 실적 발표 전후로 주가가 횡보할 가능성이 높지만, 1) 국내에서 동사의 위치가 견고하고, 2) 장기적으로 해외에서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250,000원을 유지함
▶제일기획 (030000)프리미엄 확대가 예상되는 명품 주식-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17,000원으로 상향 조정 제일기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를 15,600원에서 1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적정주가를 상향 조
정하는 이유는 1) 국내 광고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2) BTL 비중 확대에 따른 취급고 증
가, 3)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valuation이 과거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적정주가 17,000원은 2011년 EPS 858원에 P/E 밴드의 상단
인 20배를 곱하여 산출하였다.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보이는 4분기 실적과 해외 취급고
성장 둔화에 따른 주가 조정은 진입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민영 미디어렙, 더 이상 양치기의 외침이 아니다! 민영 미디어렙의 도입은 제일기획과 같
은 대형 광고사들이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민영 미디어렙은
2008년 말 KOBACO의 방송광고 독점 위헌 판결 이후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될 것으로 기
대되었지만, 이해 관계자 집단의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으면서 계속 지연되어 많은 투자
자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진전되고 있다. 미디어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가 강하게 추진되고 있어, 민영 미디어렙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난항 끝에 이루어진 종합편성채널 사업자가 선정/발표는 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BTL (Below-The-Line) 부문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제일기획은 과거에는 4대매체
에 비해 CATV, 인터넷 등 BTL 부문에 약점을 갖고 있었지만, 전문인력 확보 등을 통해
BTL 부문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BTL 부문의 비중 확대는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다. 온라인이나 케이블 매체들은 지상파 방송이나 신문사 등 기존 4대매체보다
교섭력이 약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기획의 BTL 비
중은 2011년, 2012년 각각 1.0%p, 0.8%p 상승하고,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0.8%p, 0.3%p 상승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069960)국내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55,0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현대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5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동사의 적정주가는 DCF
Valuation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현재 주가는 ‘11년 예상 PER 10.0배 수준으로
KOSPI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고, 적정주가 대비 29% 상승 여력이 존재하여 매수 의견
을 제시한다. 투자포인트는 ▶ 양호한 실적 ▶ 성장 동력 강화 ▶ 가격 메릿 등 세가지이다.
4분기 수익성 대폭 개선 기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전망이다. 백화점 경기가 회복되고, 추운 날씨로 겨울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외형 성장률은 12.5%로 전망된다.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6%와
3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고마진 여성 의류 매출 증가, 인건비(퇴직위로금
62억원) 절감 뿐만 아니라 투자자산처분이익(현대상선 주식 매각) 약 300억원이 일회적
으로 계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성장 동력 가동한다 : 신규점과 온라인쇼핑몰 동사는 지금까지 기존점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향후에는 성장 엔진을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M/S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성장 동력은 국내 신규 출점과 온라인쇼핑몰 고성장이다. 동사는 2011년부터 2015년까
지 총 6개 점포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므로 매장 면적은 09년 37.2만㎡에서 15년 68.4만
㎡로, 연결 매출액은 09년 4조 460억원에서 15년 7조 2,93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종근당(001630.KS) :제네릭시장 경쟁력 확대 -하나대투증권
ㅁ 4분기 우수한 성장세 시현 예상. 동사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한 1,076억원으로 예상과 유사하나, 영업이익은 96% 증가한 136억원으로 당사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하는 배경은 주력제품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축소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타 제약사들이 4분기 저조한 매출성장세를 보인데 비해 동사의 고성장이 주목되는데 이는 동사가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제, 면역억제제 등 주력제품의 적응증과 제품입지가 탄탄하여 최근 제네릭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른데다, 쌍벌제 영향에 따른 상위제약사들의 처방감소가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중소제약사들의 처방증가로 이어지면서 중형급 대표제약사인 동사도 처방증가의 수혜를 입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ㅁ 2011년 실적개선세 지속 예상
동사의 2010년 쌍벌제 수혜로 인한 처방증가는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동사가 보유한 다수의 순환기제품 및 영업조직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1년까지 이어지면서 2011년에도 전년대비 15.3%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익면에서도 2011년에 제네릭 11개와 개량신약 2개, 도입신약 1개 등 총 14개의 신제품 발매에 따른 마케팅 비용 및 R&D비용 증가가 예상됨에도 주력제품 고성장 및 영업조직 본격가동에 따른 효율성 증가로 2011년 동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7% 상승할 전망이다.
ㅁ 의원급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될 전망
동사 적정주가를 3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한다. 동사는 과거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3년간 실적개선세를 지속해 오면서 동사 주가 역시 할인요인이 해소되는 과정에 있는데 향후에도 동사가 제품력과 영업력을 앞세워 의원급 시장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기존에 적용한 제약업종 평균PER(13.0배)대비 할인율을 당초 40%에서 30%로 축소하였고,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동사 2011년 예상실적을 EPS기준으로 종전대비 6.5% 상향조정한 데 기인한다.
▶정상제이엘에스 (040420)내실을 기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준비 중 - 현대증권
직영분원과 프랜차이즈 확장은 순조롭게 진행 중
에이스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온라인 강의 매출 증가할 전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준비 중
2010년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 190억원보다 소폭 상회할 듯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000원 유지
▶대덕전자(008060)2011 년 고성장 스토리는 지속되다.- 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는 10,500원 유지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는 10,500원을 유지한다.그 이유는 1) 2011년 고성장 스토리는 지속된다. 2011년 전체 매출은 6,209억원으로 전년대비 17.4% 증가할 전망이다. 2009년 3,957억원의 최고치 매출을 기록한후, 3년 연속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거래선과 매출의 다변화를 통해서 고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전방산업의 변화(스마트폰, 스마트패
드<태블릿 PC> 중심으로 IT 기기 시장은 고성장)로 동사의 제품 구조도 반도체 중심의 PCB(패키징 : BOC, CSP, FC-CSP 등)로 변화하면서 고부가 중심의 수익구조로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2011년 하반기에 FC CSP 시장 참여로 경쟁사 PCB 업체대비 기술의 차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2011년 실적 호전 지속과 스마트 IT 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현주가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2011년 FC CSP 매출 시작으로 신성장 모멘텀 확보, 고성장 지속.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209억원(17.4% yoy), 419억원(10.6% yoy)으로 추정된다. 2010년 하반기에 패키징 부문의 설비투자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로 2011년 패키징의 매출은 2,159억원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하면서 전체 외형 성장(17.4%)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BOC)와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에 적용되는CSP(UT CSP)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 IT 기기는 고사양의 CPU 적용(1GHz), 멀티기능을 수행하면서 반도체용 패키지의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 스마트패드(태블릿 PC)의 수요 증가로 패키징 매출증가세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또한 2011년 스마트 IT 기기의 보급 확대로 무선데이타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통신장비 부문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TE 등 4세대 통신서비스 시작 및 휴대폰이 출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통신서비스업체들의 투자가 진행될것으로 보이며, 통신장비용 PCB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플레이산업:LCD업황반전을 예견하는 정황적 증거들- 대신증권
연말 북미 LCD TV 판매와 연초 중국 LCD TV 판매 호조세: 출발이 좋다
2010년 12월 마지막주 북미 LCD TV판매가 두자릿수(yoy) 이상의 성장을 보이며 수요가 살아나고 있고, 연초 중국 원단기간 중 LCD TV판매가 예상과 달리 15%(yoy)이상 성장하면서 춘절 LCD TV판매에 대한 전망치도 상향되고 있다. 이러한 LCD TV판매 호조세와 이에 따른 재고소진이 아직 패널구매로 이어지고 있진 않지만, 춘절 LCD TV 재고소진과 신모델 출시(3~4월)를 위한 LCD TV업체들의 패널구매가 2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패널수요의 반등이 예상된다.
선진국시장 LCD TV 교체주기 도래: 한바퀴 더 돈다
2011년 이머징마켓 LCD TV판매량은 30%(yoy)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이머징마켓의 LCD TV 판매비중이 50%을 넘어서고 있어 선진국시장의 성장정체를 가정하여도 2011년 글로벌 LCD TV판매량은 최소한 15%(yoy)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2011년 선진국시장의 LCD TV판매도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가 예상되는데, 이는 2003년부터 보급이 시작된 LCD TV가 2010년을 기점으로 교체주기가 도래하였기 때문이다. HD/60Hz/CCFL의 저사양 LCD TV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900안팎의 현재 LED TV 가격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고,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가 예상되는 3D TV도 교체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판단된다.
OLED시장 급성장으로 공격적인 LCD투자 자제: 대체재의 위협이 만드는 호황
OLED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향후 LCD업체들의 투자계획은 보수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LCD패널 공급부족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OLED TV라는 대체재의 등장으로 LCD업체들은 현시점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제로 OLED TV 대중화는 2013년 이후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TV용 8G라인 가동이 예상되지만, 기술적 문제로 인하여 라인가동이 곧바로 공급증가로 직결되기는 쉽지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Top Pick: LG디스플레이(Buy, TP: 52,000원) 2월 패널수요 반등을 대비할 시점
2월 패널수요 반등이 예상되고, 향후 LCD TV산업의 수요와 공급 상황이 동사에게 우호적 환경으로 판단되어 현시점은 동사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시점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하이닉스(000660)겨울에도 강해진 펀더멘탈 - 대신증권
4Q10실적 preview: 시장컨센서스 부합, 강해진 펀더멘탈
동사의 4Q10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58조원(yoy -7.8%, qoq -20.6%), 영업이익 3,950억원(yoy -44.3%, qoq -61.0%)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어 전분기 대비 크게 악화되었지만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1) DRAM 1Gb DDR3 분기평균ASP는 전분기 대비 38.6% 하락하였으나, Server DRAM과 Mobile DRAM을 중심으로 Specialty DRAM 출하비중을 늘린 결과로 동사의 분기평균 ASP하락은 30%에 그쳤고, 2) 44nm 생산비중을 4Q10말 기준으로 50%까지 늘리면서 원가율 절감에도 성공하였다. 또한 3)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수요강세로 인한 NAND수요 강세와 일본 Toshiba의 NAND 생산공장 정전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NAND ASP가 전분기 대비 -18% 하락에 그친 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1Q11실적 추가로 하락하나, 1Q11실적이 분기저점이라는 점에 주목
DRAM 분기평균ASP하락과 비수기진입으로 동사의 1Q11실적은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되지만(매출액 2.35조원(qoq -9.1%), 영업이익 1,360억원(qoq -65.5%)), DRAM 가격이 2nd Tier의 현금원가 수준인 $1.00을 하회하면서 감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1Q11 중 DRAM가격 안정화 가능성이 높고, PC업체와 채널 내 재고가 정상수준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 수요반등 가능성도 높아 동사의 분기실적도 1Q11을 저점으로 분기개선 추세에 진입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동사의 현 주가는 PER(Forward) 10.2x, PBR(Current) 2.1x 수준이지만, 보수적인 수요전망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실적전망치가 향후 상향될 수 있고, 산업재편 임박으로 PBR valuation도 상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전북은행(006350)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Tier I 비율,유상증자 가능성 높아졌다고 판단- 대신증권
전북은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가 하향의 배경은 고성장에 따른 자본비율 하락으로 유상증자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목주가는 유상증자400억원 실시를 가정한 2011년 추정 BPS 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한것이다. 4분기 순익은 전분기 대비 49.2% 감소한 108억원을 기록해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총대출이 분기 중 12.7% 증가하고 마진도 소폭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큰 폭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이 부진했고, 판관비가 큰 폭 증가했으며 자산증가로 경상 대손충당금도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현 수익성 대비 valuation매력은 높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타은행대비 투자매력은 낮다고 판단된다. 동사가추구하는 고성장 전략의 성공 여부를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지표들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점을 우리는 다소 우려하고 있다.
순이자마진 선방했지만 1분기 이후 다시 하락세 전환 예상3분기 6.8%에 이어 4분기에도 총대출이 약 12.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순이자마진은 3.24%로 전분기 대비 6bp 상승했다(3분기 중에는 31bp 하락). 그러나 이는 3분기 중 발생했던 잉여자금(조달과 운용의 mismatch로 금리가 낮은 현금과 금융채로 운용했던 자금)을 대출금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운용수익률이 상승한점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고성장을 위한 수신 확대가지속되는 한 마진은 1분기 이후 다시 큰 폭의 하락세가 예상된다. 동사는 2011년대출과 수신성장률을 각각 33.2%와 34.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분기당 약 8% 정도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셈이다. 순이자마진이 크게 하락한다면 성장률이 아무리 높더라도 절대적인 이익 규모는 크게 늘지 않을 뿐더러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된다. 2011년 추정 ROA는 0.72%로 2010년 0.76%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POSCO(BUY 유지): 포항 신제강공장 2월말 완공 예정 -LIG증권
포항 신제강공장 공사 재개, 2월말 완공될 것으로 예상
- 행정협의조정위원회 결정으로 비행 고도제한 문제로 중단되었던 포항 신제강공장의 공사 재개가 가능해짐. 현재 공정률은 93% 이며 공사 재개시 2011년 2월말 완공되어 3월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
- 다만, 비행장 활주로 변경에 따른 비용(약 1천억원)은 POSCO가 부담하게 될 것
포항 신제강공장 완공시 연간 465만톤 제강 능력 확대
- 포항 신제강공장의 연간 제강 능력은 465만톤이나 신제강공장 가동과 함께 제1제강공장이 합리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실질적으로 195만톤의 제강능력 증가 효과
- 신제강공장 완공으로 지난해 착공 예정이던 파이넥스 3호기(200만톤 규모) 건설과 4선재공장, 스테인레스 등의 후속 투자 등이 진행되고 이를 통해 고급강 수요 대응과 국내 4,100만톤 생산체제 구축
목표주가 62만원 유지 - 주가는 악재에 대한 내성을 쌓아가는 시기 겪을 것
- 2010년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개선 전망(2010년 4분기 0.65조 → 1분기 1.1조 → 2분기 1.4조), 지난 4분기 구매 원료가격 하락으로 1분기는 투입 원재료 단가 톤당 5만원 낮아질 것
- 주가는 악재에 대한 내성을 쌓는 시기를 더 겪을 것으로 예상되나 국제 철강재 가격 상승이라는 업황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Book Value 수준에서 강한 하방 경직성 보일 것
▶현대제철(BUY 유지): 수익성 개선 반영 -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상향 - LIG증권
수익성 개선 반영해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상향 조정
- 2011년 및 2012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21 %, 18% 상향 조정
- 이익 상향의 근거는 고로사업 조기 안정화와 봉형강류 수익성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률 향상
- 장기적으로 고로사업의 영업이익률은 12~13%, 전기로의 영업이익률은 8% 수준으로 전망
2011년 매출액 14조4,630억원(39%↑, y-y), 영업이익 1조5,400억원(53%↑, y-y) 전망
- 2기 고로의 상업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그동안의 성장투자 결과가 확실한 외형성장 이끌 것
- 판재류 비중이 53%로 확대되며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수익성 확대 전망
- 원가를 반영한 국제 봉형강류 가격 상승과 동사의 수출 확대는 가동률 유지를 통한 고정비 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적인 이익 개선도 기대
201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480억원, 영업이익 3,190억원 전망
- 전분기대비 매출액 18%, 영업이익 55% 증가,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한 실적 반등 확인하게 될 것
- 열연 및 후판의 판매량 증가와 봉형강류 제품가격 인상 및 가수요로 인한 판매 호조가 4분기 실적 개선의 원인
- 2011년 1분기 매출액 3조4,170억원(+12%, q-q), 영업이익 3,740억원(+17%, q-q)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6>
▶휠라코리아(BUY 유지): 해외성장성이 돋보이는 국내 유일한 의류업체 -LIG증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상향 조정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5,000원으로 기존대비 15.6% 상향 조정
- 목표주가를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여 산출하였고,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0년과 2011년 순이익을 각각 21%, 7% 상향 조정
해외부문 경영정상화 완료되어 향후 높은 성장 지속될 전망
- 2007년 글로벌 그룹 인수 후 부진한 해외사업에 대해 대대적인 구조조정 실시한 후 2010년부터
턴어라운드 시작, 향후 해외부문의 고성장으로 실적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
- FILA USA와 해외 라이센스 비즈니스의 기조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는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동사의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판단
4Q10실적 Preview: 영업실적 우수, 일회성 이익 발생하여 순이익 대폭 증가할 전망
- 4분기 매출액 1,785억원(+19.6%, y-y), 영업이익 284억원(+21.7%, y-y), 순이익 275억원
(+136%, y-y)으로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30% 순이익 85%)를 상회할 전망
- 국내부문 강추위로 인한 판매 호조 및 미국 법인 높은 성장세 지속으로 영업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 영업외에서 일회성 이익 100억원 정도 반영되어 순이익 대폭
증가 예상
▶하이닉스(000660) : 강해진 하이닉스, 시장의 신뢰는 주가로 나타난다. - 동양증권
[4Q10 Preview] 매출 2.62조원, 영업이익 4,284억원 전망. 하이닉스의 2010년 4분기 매출액은 2.62조원(QoQ -20.0%), 영업이익 4,284억원(QoQ -56.8%)을 전망한다. 4분기 동안 무려 41.5%가 급락한 DRAM 가격 하락과 시장의 기대만큼 회복하지 못한 PC 수요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하여 큰 폭으로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DRAM 가격 급락의 영향으로 대만 메모리 제조업체들 뿐만 아니라, 시장점유율 3위인 엘피다까지 적자가 전망되는 시장 상황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동사의 체질 개선 및 역량 강화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1년 1분기 內 DRAM 가격 안정 전망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충분.PC 제조 업체들의 신규 주문 회복 추이는 아직 부진하지만, 낮은 DRAM 가격으로 메모리 탑재량의 증가 추세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서, DRAM 수요는 안정적 흐름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최근 엘피다의 감산과 대만 메모리 제조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투자 부진으로 공급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 차이에 의한 수익성 극대화로 경쟁사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이는 시장의 신뢰로 이어져 지속적인 주가 상승 흐름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조정.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011년 예상 EBITDA는 하향 조정 되었지만, 동사에 적용하였던 Valuation 목표 배수를 기존의 역사적 평균값에서 메모리 가격 강세 구간의 평균값으로 상향 조정하여 산출하였다(PBR 2.0 → 2.3, EV/EBITDA 4.7 → 6.2). 최근 주가가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 상대적 회복속도는 더딘 흐름이고, 과거 메모리 가격 강세 흐름에 선행하여 상승하였던 동사의 주가 추세에 미루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KPX그린케미칼 (083420.KS)[탐방노트] 전방산업이 좋으니 EOA, DMC도 좋다-유진증권
스마트폰, 차량경량화 수요 증가로 전망이 밝은 EOA, DMC 사업
- KPX그린케미칼은 건축용 콘크리트 혼화제, 전자재료용 등 계면활성제인 EOA, ETA를 생산
하고, IT소재에 사용되는 PC(폴리카보네이트)의 중간원료인 DMC를 생산하는 업체
- 1) EOA부문은 삼성전자 등 국내 전자업체의 EOA 국산화에 따라 전자재료용 물량 확대가 이
뤄지고 있고, 2) DMC부문은 동사 DMC의 고객사인 제일모직의 PC 증설 예상에 따라 동사도
증설(현재 32,000톤, 3만여톤 증설 예상)이 기대되는 점이 긍정적. 특히, 2011년 스마트폰 시
장은 20% 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자동차 경량화로 PC 수요 확대가 예상되어 동사의 DMC부
문 증설시 동사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함
2011년 영업이익은 감가상각 정액법 변경으로 200억원 예상
- 2011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82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임. 2011년부터 감가상각을 기
존 정률법에서 8년 정액법으로 변경하여 전년대비 감가상각비는 110억원 감소하게 됨
(2010년 180억원, 2011년 70억원 예상)
- 또한, 영업이익률 10% 수준의 EOA 사업이 기존에 건설, 플라스틱용 중심으로 판매되던 것에
서 2011년 전자재료용으로 물량을 확대하게 되어(영업이익률 20% 수준) 마진율 개선 기대
주주친화적 정책 + 신증설 예상 + 저평가 매력 KPX그린케미칼에 대한 재평가 기대
- 동사는 2010년 액면분할을 통해 적은 거래량을 해소하였고, 거래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긍정적
- EOA, DMC는 과점 구조로 신규 진입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 가능한 환
경이고, 전방 산업의 수요 성장의 수혜 예상. 2011년 회사 가이던스 기준 PER 5.6배로 밸류
에이션 매력도 충분
▶우리금융(053000.KS)4Q10 Preview: 기대할 것이 많은 2011년- 유진증권
4Q10 Preview: 4분기 순이익 -50.9%qoq 전망하며 이는 대손비용 증가에 기인
- 4Q10 이자이익 +1.1%qoq 예상. 원화대출성장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 및 고금리 조달자금의 Repricing효과, 일부 연체이자의 회수 등에
따라 NIM +13bp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 4Q10 대손비용 +36.4%qoq인 7,080억원 예상. NPL Coverage ratio(고정이하여신 대비 충
당금 적립비율) 상승 및 대출채권 크린화를 위한 충당금적립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
- 4Q10 순이익 -50.9%인 2,499억원 예상. 이는 3Q10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하이닉스(세전
1,520억원) 및 대우인터내셔널(세전 860억원) 매각이익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충당금적립
강화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기대할 것이 많은 2011년 상반기
- 2011년 세후기준 현대건설 매각이익 6,500억원과 삼성생명 소송관련 연체이자 유입 1,500억
원 등이 예상되어 상반기 순이익만 1.6조원 예상. 이는 2010년 예상순이익 1.3조원을 상회
- 상대적으로 많은 PF대출 잔액 11.4조원에 대한 부담도 최근 부동산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에 따른 리스크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 민영화에 관련 이슈는 정부의 발표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 할 듯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 최근 1개월 및 3개월간 KOSPI 대비 각각 3.8% Outperform, 8.4% Underperform
- 자산건전성 개선의 지연 우려와 민영화의 불확실성으로 현재주가는 2011년 PBR기준 0.7배에
불과. 동행이 업종평균 PBR대비 20% Discount를 받았음을 감안해도(현재 2011년 기준 은행
업종 PBR 1.2배임) 너무 낮은 주가수준
- 따라서, 동행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향후 자산건전성 개선이 확인되는
과정에서 조정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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