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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간증/복음전도 '무당'의 그늘아래에서 나의 죄가 사라졌던 날까지( 김 화목 자매님의 구원간증)
프리지아(flizia) 추천 0 조회 211 07.09.10 16: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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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10 16:18

    첫댓글 너무나 구구절절 합니다.이런 글들을 쏟아낼수 있는 이 "참되고.."의 까페가 새삼 소중하게 생각이 듭니다. 대구모임 구역회에서 귀하게 알게된 자매인데요 지금은 하반신이 아주 불편하셔서 옆에서 같이 걸어가야할때는 "느림의 미학"이란것을 새삼스레 깨닫게 해주는 자매이십니다^^. 너무나 이야기가 많으실거 같으신 이 자매분한테 간증을 좀 적어달라고 부탁을 했었죠.길면 길수록에 좋다고 말입니다..일주일만에 적어서 교회에서 건네주시던 그 이쁘신 모습이 지금순간도 인상적이었습니다..어머니가 20년 동안 무당 이셨다는 소리에 저는 너무나 놀람을 금할수없어서 간증을 부탁드렸었고..

  • 07.09.10 19:45

    구구절절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네여

  • 작성자 07.09.10 16:48

    그 무당이시던 어머니도 구원을 받으셨다네요.. 얼마나 귀감이 되고 저를 채찍질 하는듯한 반성이 마음에서 흐르는 눈물로 각인을 시켜주시는듯 한없는 용기를 주시더군요.. 지금은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까페에 들어오셔서 직접 쓸 형편이 안돼시어서 제가 감히 대신 적어 올렸읍니다..안타깝게도 집에서도 아직 인터넷이 없으셔서 저의 이야기로 인터넷에 이런 까페가 있다는것도 새로이 아시더군요..그나마 상반신은 자유자재시니 기회만 된다면 이까페가 이 자매님의 시공간을 묶어주는 교제의 장이 될수있을텐데,, 하며 못내 아쉬움을 금할수 없었읍니다 ...

  • 07.09.10 19:47

    눈으로라도 읽게 해드려야겠어여 안타깝네여

  • 작성자 07.09.10 18:02

    있죠.. "천수경"이란것은.. 불교의 경전중의 하나라고 하는데요,수리수리 마수리..~ 가 염불의 시작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수리수리마수리..어릴적 만화에서나 들어본 말같았습니다..댓글좀 많이 달아 주십시요..자매님께 전해주기로 약속했거든요..너무 좋아하실거 같아서요 ^^

  • 07.09.10 19:42

    데스크 탑이라도 마련해드려야겠네여 정신으론 충분히 우리 카페를 즐기셔야하니까요 요새 탑은 싸던데

  • 07.09.10 19:44

    울 카페에서 모금 운동이라도 해야하는 지 자매님 사정좀 자세히 알려 주셔요 '개인 적인 생각이네여 무당 까지 되신 어머님 밑에서 얼마나 어려웠는지 정말 실감나네여

  • 작성자 07.09.10 20:53

    선배님! 너무나 고마우신 말씀을..말씀만으로라도 너무나 자매분이 고마워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무당이셨던 어머니께서는 아직 살아있으시고 연세가 78세시고 대구 교회에 나오신답니다.. 추후..어머님의 간증도 부탁해 놓은 상태입니다..

  • 07.09.10 19:17

    흥미 진진 하게 읽고 갑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오래토록 건강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7.09.10 20:56

    흥미진진하단 말씀을 전해드리면 분명히 재미있어하시며 호호 웃으실거 같아요^^

  • 07.09.10 20:54

    정말 감동 했어요.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그후 죽음에 대해 생각 하다 복음과 연결 된후 구원 받았슴니다.

  • 작성자 07.09.10 20:57

    님의 간증을 언제함 꼭 듣고 싶네요..올리셨나 벌써..?^^ (찿아봐야지..)

  • 작성자 07.09.10 21:08

    그리고 김화목 자매님의 귀한 친필의 구원간증 원본은 제가 선물로 받았답니다 ^^* 너무나 귀하게 보관해야겟습니다..육신이 올라올때 힘을 받을수있는 채찍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08.03.07 12:57

    안성에는 언제 오시는지....화목님 보듯 이 만날수 있을런지

  • 07.09.11 09:45

    우리 주님 감사 합니다 !. " 나를 간절히 찾는자 가 나를 만날것이라 "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이귀한 간증 많은 사람들이 보고 우리 주님 간절히 찾아 구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07.09.11 14:05

    김자매님의 간증을 읽노라면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정말 찾을려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든지 주시는군요.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11:9) 자매님의 남은 생애동안 영과 육이 모두 건강하시길 빌겠어요.

  • 07.09.11 14:05

    프리지아님도 긴 글을 두드리느라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07.09.11 14:55

    ^___^:: 감사해요 아찌님~ 길면길수록 좋다곤 말씀드렸지만 ㅋ 생각보다 정말 길-어서 오후하루 내내 보내긴 했어요.귀한 시간이 되었었지요^^

  • 07.09.11 14:32

    김화목님 정말로 세상의 역경을 다 겪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화목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네요. 정말로 주님과 연결되는 그 길이 너무나 우연같으면서도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이 지금 보면 정말로 보이는 듯 합니다. 나의 주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07.09.11 15:01

    구원얻고 뒤 돌아보니..주께서 날 당신께 꼭오도록 해 놓으셨더군요..주님 감사합니다..김 자매님 간증 보고 전날의 제 모습보는것 같았어요..고맙습니다.

  • 07.09.11 15:09

    어머니께서도 구원을 받으셨다니...우리의 앞날은 지나고 돌아보면 모두 기적 입니다....주님 감사 합니다...

  • 07.09.11 16:25

    구원간증읽을 때마다 감동이에요 ㅠㅠ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07.09.11 18:34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07.09.11 21:15

    어린 시절부터 쭉 자라온 마음 상태 또 주님을 찾은 것이 결국엔 주님을 만나셨군요 구구절절한 사연 감동있게 잘봤읍니다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요.

  • 07.10.07 16:26

    추적~추적!.. 바깥에는 가을비가 추적거리고.. 회사에서 당직을 서며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 가을비의 빗방울처럼 제 눈에도 눈망울이 서립니다. 하나님을 찾아 가는 자매님의 인생역전이 제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몸까지 불편하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교제속에서 주님만을 보며 힘내어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지아님께도 감사^^

  • 07.10.22 20:03

    소중한 간증입니다. ^^

  • 08.03.07 12:50

    남의일 같지 않아서 가슴을 한참 추스렸읍니다. 모친이 생존해 계신다니 반갑습니다.직접 대면 하여 간증을 들어보았으면하는 바램 간절 합니다.혹 비슷한 처지의 사람에게 전도가가능할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 합심하면.... 화목씨,건강하세요 만나뵙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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