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가셨는지요? 지금 정도 대전에 도착하셨겠군요. 누추한, 앉을 곳도 없는 곳에 귀한 발걸음하신 문철수 시인님, 박재홍 시인님, 이상예 시인님, 김도연 시인님 만나뵙게 되서 정말 기뻤습니다. 즐거웠었구요. 아무 것도 없어서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다음에 삼겹살 숯불구이 한판 하시죠.
에집(?) 앞에서 아침에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와 함게 막걸리(연천 율무막걸리)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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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집 앞에서 커피와 함께 오손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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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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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나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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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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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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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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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그만 울고 만 김도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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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 위(야외 밥상) 위의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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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위의 쑈쑈쑈! 무슨 포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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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에 대한 팁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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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이 남아서 용쓰기
첫댓글 아~~~ 뭐여 ㅠㅠ 제수씨 죄송합니다 ㅎ
문시인님 팁 쩍다고 난리부르스더니 뭐가 죄송하다는 것인지 ㅋㅋㅋ
ㅋㅎㅎㅎ 저 사진 제가 찰칵! 자~알 찍었죠?
즐거워 보이시네요. 시인님들 부인은 모두 미인이십니다. 단란한 가정으로부터 좋은 시가 나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박기원 시인 옆에 계신 분만 박기원 시인 부인이시고 다른 분들은 시공 회원이십니다. 김도연 시인과 이상례님 입니다. ㅎㅎ
담엔 님도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막걸리에 두부김치가 멋진 오후의 밥상이였습니다. 먼 길 떠나 몸은 좀 지쳤지만 사람이 좋아 사람곁에 머물던 시간이였습니다.박기원샘~` 감사했어요, 철수형~~ 고생 많았어요. 쑈쑈쑈~~~하시느라고요..ㅎㅎ 짜꿍3님~`잘 들어가셨지요. 이리 사진으로 보니 두분이 너무 닮았네요 웃음이 ..ㅎㅎ
ㅎㅎ 웃어서 지치는 것은 회복도 빠른 모양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듣기 좋으네~~~
만남이 행복했음다.늘 건강하시길 빌께요 ()
동영상으로 봐야 저 모션들이 살것 같네요^^ 암튼 하루종일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고 자지러지고 넘 버릇없이 군것 같아 문철수 시인께 죄송하지만 죽은 공명이 산중달을 쫓듯이 무거움과 경중이 어우러지면 화목과 율려가 나온다는 고전을 믿기에 자주 버릇 없기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지 형^^
골방에서는 심각하게 정을 나누고 세상에서는 가벼웁게 웃음을 나누면 족하리. 계산되지 않는 순수함에 무엇을 따지리요. 50 이 되니 더 많은 것들이 품어지네. ㅎㅎ 빈지갑을 봤나??? ' 그지 형 ' 이라네 ㅎㅎㅎ 그지 아우^^
형 시공 총무에게 경비 지급 청구를 명해 주시구랴 ㅋㅋㅋ 연료비 및 톨케이트 비 걸루 지갑 채워줄께 반만...
택시비는??? 싸게 2부이자로...
박기원 시인님 그리고 제수씨, 고맙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웃음으로 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부킹을 너무도 잘하셔서 짝이 착착 맞네여. 품바 한바탕에 상금까지.......보기만하여도 울렁..이는 즐거움 ...담에 앵콜 부탁합니데....
박기원 시인님 그리고 야무진 짝....수필을 쓰신다는 예비 회원?께 감사 드립니다. 대전 오시면 제가 한턱 쏘지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멋지십니다 모두...품위가 훼손될 수 없는 문 회장님의 작살 애교 아쭈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