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쓰리도록 따뜻한 우정♡
건물을 헐게되었는데
지붕을 벗기든 인부들이 꼬리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책임자가 인부들을 불러 그 못이 언제 박혓겠느냐고
그랬더니 인부들은 한결같이 집을 짓던
박은 것이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실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먹이를 물어다 먹여주는겄이 었습니다
3년이란 긴 세월을 살고있었든 것이었습니다.
이 어찌 감탄하지 않을수가 있었겠습니까.
이 글을 마음으로 읽고 또 읽으며 이 미물들의
숭고한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 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출처: 수원 솔뫼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뉴산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