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관련한 명언
“독서는 가장 중요한 시간에 해야 한다. 물론 약속 장소에서 상대를 기다릴 때, 출장 가는 길이나 출퇴근 때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독서는 가장 중요한 시간에 해야 한다. 자신의 정신을 가장 집중할 수 있을 때 책을 잡아야 한다. 독서는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이다.” 이메이션코리아 사장 이장우
“대통령을 만든 어머니들의 공통점은 아들에게 위인전을 광적으로 읽혔다는 점이다.”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의 저자 보니 엔젤로
“제게 어떤 예측하기에 있다면, 그 상당 부분은 독서에 힘입은 것입니다. 잘 보면 시기마다 시장을 끌고 가는 트렌드를 있어요. 그걸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포착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죠. 시류를 읽는 눈은 독서에서 나옵니다.”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좋은 글쓰기는 독자의 감각을 깨운다. 비가 온다는 사실을 말하는 게 아니라 비를 맞고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E.I. 닥터로.
“작가의 역할은 우리 모두가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나이스 닌
“사람이라면 무에서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싶어 한다. 고단한 실험이나 오랜 노력은 생략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재도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고의 노력 끝에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물이 마치 대도약처럼 보일 뿐이다...... 그 과정은 피를 말리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계속해서 실패하라] 제임스 타이슨 지음, 박수찬 역, 2012. ,미래사.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안중근
이 말은 《추구(推句)》에 나오는,
“주지유의 답야절문(答野節問)의 사언구인
三日不讀 口生荊棘 三日不彈 手生荊棘
삼일불독 구생형극 삼일불탄 수생형극
3일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고 3일간 가야금을 타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는 구절을 일부 수정해서 안중근 의사가 한 말입니다.
“나는 독서할 시간 때문에, 다름 일을 할 시간이 없다.” 나폴레옹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석학들 중에는 역사나 철학(인문학)을 외면하고 자신의 연구 분야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미네소타대학 의학 교수이자 한국과학기술원 외부협력 교수인 김대식 교수가 그의 책인 [공부혁명]에서 한 말이다.
“어떤 책이 좋은 책임자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 책이 당신에게 얼마나 강한 펀치를 날리는가 하는 점이다.” 프랑스 소설가 구스타프 플로베르
“마음만을 즐겁게 하는 평범한 책들은 지천으로 깔려 있다. 따라서 의심할바 없이 정신을 살찌우는 책들을 읽어야 한다.” 세네카
“읽은 책으로 그 사람의 품격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친구로 그 품격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새뮤얼 스마일스
“좋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나쁜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인기 있는 책에 함부로 손대지 말아야 한다. 바보 같은 독자를 위해서 책을 쓰는 저자들이 흔히 많은 독자들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쇼펜하우어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 체코의 작가 밀란 쿤데라
“당신은 책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은 분명히 부질없는 야심과 쾌락에만 몰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한데, 그 세계가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볼테르
“사색하는데 요령이 있는 것처럼 쓰는 데도 요령이 있고, 책을 읽는 데도 요령이 있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누구에게나 정신에 하나의 획을 그어주는 책이 있다.” 파브르 Jean Henri Fabre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에 걸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가장 싼 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 바로 책이다.” 몽테뉴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그만큼 위대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사람이 많이 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사람이 될 만큼의 독서량이 없기 때문이다.” 정을병, [독서와 이노베이션], 청어.
<다음은 MBC의 정용준 기자가 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인데, 결론은 ‘다독, 책을 많이 읽어라’라는 것이다.
“남의 글을 달달 외울 지경이 돼야 어느 정도 자신만의 창조가 나올 수 있다는 것, 모든 작가들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공지영의 작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문구를 만들어 낸다고 글을 잘 쓰는 게 아니고, 남의 것을 읽어서 거기에 대한 자신의 사유의 깊이 폭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글이겠지만.” 김훈 작가
“남의 책을 읽어라. 남이 고생한 것을 가지고 쉽게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평생을 똑같은 수준으로 부지런히 꿀벌처럼 일할 수는 있지만, 게릴라처럼 갑자기 출세하거나 사업에 성공하지는 못한다. 평소에 꾸준히 책을 통해 놀라운 지식과 능력, 그리고 자신감을 얻은 자만이 혁명적인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앞으로는 개선 정도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혁명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비지니스 철학자라고 불리는 경영전략가 겔리 하멜(Garry Hamel) 교수가 [꿀벌과 게릴라]라는 책에서 한 말
“독서가 인류의 뇌를 진화시켰다.” 다치바나 다카시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기 바란다. 그러나,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워런 퍼핏
“한 권의 좋은 책은 위대한 정신의 귀중한 활력소이고, 삶을 초월하여 보존하려고 방부 처리하여 둔 보물이다.” 존 밀턴
“인간이 자연세계에서 거저 얻지 않고 스스로의 정신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세계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책의 세계다.” 헤르만 헤세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 속에 있는 유혹이다.” 윈스턴 처칠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냇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 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가인 모습이다.” 채근담
“나는 책을 읽지 않았다. 아예 도서관을 통째로 읽었다.” 에디슨
“1,000권을 읽으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이문열 작가가 [21세기 직업 작가의 세계-하루 만에 전문작가가 되는 방법]에서 한 말이다.
“한 권의 좋은 책은 위대한 정신의 귀중한 활력소이고, 삶을 초월하여 보존하려고 방부처리해 둔 보물이다.” 존 밀턴
“독서는 일종의 탐험이었어 신대륙을 탐험하고 미개지를 개척하는 것과 같다.” 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인생의 새 장을 열어왔는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
"나의 훌륭한 독서는 거의 화장실에서 이루어졌다." 헨리 밀러 - "나의 훌륭한 독서는 거의 화장실에서 이루어졌다." 헨리 밀러
"식사 중에도 좌우에 책을 펼쳐놓았다. 궁중에 있으면서 손을 거두고 한가히 앉아 있을 때가 없었다." [세종실록]
“사대부는 3일을 책을 읽지 않으면 스스로 깨달은 어언이 무미하고,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을 바라보기가 가증하다.” 황산곡(송나라 시인, 서예가)
“나는 양서를 읽을 때마다 ‘내가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진리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고 생각하며 감격하였다. 그런 의미에서만 본다면, 교도소에 수감된 것을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할 때도 있다. 독서를 하면서 나는 인간에게는 완벽한 불행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김대중, [김대중 자서전], 삼인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설 방편을 얻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도스토옙스키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무지하다는 점에서 문맹자와 별반 다를 바 없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인 피터 드러커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책은 없다. 그러나 책은 은밀하게 그대를 그대 자신 속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헤르만 헤세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장 폴 사르트르
장 폴 사르트르는 세상을 알게 되는데 책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가를 말하고 있다. 책은 세계를 알게하는 학교이다. 책은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훈련시켜주는 훈련소이며, 안내소이다.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과문철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넘겨주는 유산이다. 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에디슨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자기 하나만의 세계에 감금되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이라도 손에. 개들 들기만 하면 생각조차 하기 어려운 별천지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임어당, 원창화 역, [생활의 발견], 홍신문화사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인생에서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것이다.” 서머셋 몸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어,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모든 책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하는 만큼 밝아질 수 있다. 결국 독자에 따라서 그것은 빛나는 태양일 수도, 암흑을 수도 있다.” 모티머 애들러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리처드 스틸
“쟁기와 칼은 손의 확장이다. 망원경은 눈의 확장이다. 그러나 책은 그 이상이다. 책은 기억의 확장이다.” 호르헤 레이스 보르헤스,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책을 제대로 읽은 사람과 무작정 읽은 사람은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금새 구분된다. 문제 앞에서 허둥대며 수선만 떤다면 여태까지 그의 독서는 죽은 독서다. 상황 속에서 비로소 위력을 발휘해야 제대로 한 독서다.” 허균이 한 말/ 정민, [오직 독서뿐], 김영사, 2013, p.23.
“지난 3,000년 역사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 뿐이다.” 괴테의 말.
이 말은 지난 3,000년을 내려오면서 전해지는 좋은 책들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교하는 말이다.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앨빈 토플러
“나는 책벌레였다. 나를 잡으러 올 때까지 서점에서 책을 읽었다. 더 이상 읽을 책이 없어지면서 백과사전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줄곧 로켓에 대해 고민을 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광이었던 우주항공회사 스페이스X를 창업한 일본 머스크. 그는 어린 시절 평균 하루 두 권 정도의 책을 읽는 독서광으로 지금까지 1만여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 나는 인생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세상에 나처럼 사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걸 알았다. 독서는 내게 희망을 줬다. 책은 내게 열려진 문과 같았다.” 오프라 윈프리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정도로 독서를 했더라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정도밖에 몰랐을 것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학자였던 토마스 홉스
“독서가 내 인생을 바꾸었다.” “책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책을 통해 나는 미시시피의 농장 너머에 정복해야 할 큰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한 것을 가지고 쉽게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정녕 제 인생은 책으로 인해 향방이 정해졌음을, 인생의 끝자락에서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
“읽은 것을 눈앞에 그려보도록 해야 한다.” 미국의 생물학자 오즈월드 에이비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햇던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 [윌든] 작가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고 말했고, 오프라 윈프리는 “책을 읽는 것이 자신이 가지느유일한 즐거움이었다”고 말한다.>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인생에서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것이다.” 서머싯 멈
“선비 아닌 사람이 없지만 능히 바른 자가 드물다. 누구나 책을 읽지만 능히 잘하는 자는 드물다.” 연암 박지원
“옛사람을 만날 수는 없지만, 옛사람의 책을 통해 그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니 아니 읽고 어찌할 것인가?” 퇴계 이황
“책을 읽는 요령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마음에서 얻는 것이다.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에서 얻는 것이다.” 주자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 마오쩌둥
독서와 붓의 연관에 대한 의미이다. 마오쩌둥은 독서할 때 붓을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붓을 움직인다는 것은 여러가지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첫째로 글을 쓰면서 외운다는 의미이다. 예전에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서 연습장에 쓰면서 소리내서 외우던 것처럼 쓴다는 의미이다. 두 번째로, 쓴다는 것은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는 행위이다. 모든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오는 중요 부분을 요약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 번째로 쓴다는 것은 책을 통해서 배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쓰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저술작업도 포함될 수 있다.
“가장 산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 바로 책이다.” 미셀 몽테뉴
“읽기는 쓰기의 기초이며 쓰기는 읽기의 연장이다. 읽기와 쓰기는 본래 하나이며 서로 보완하는 개념이다. 양쪽 모두 균형 있게 공부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마크 트웨인
읽기와 쓰기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모든 책읽기는 쓰기와 연결이 되어야 한다. 읽기는 쓰기와 연결이 될 때 바른 읽기가 될 수 있다. 쓰기를 통해서 읽기가 잘 되어졌는가를 알 수 있는 잣대가 된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많은 경우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에머슨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도스토옙스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과 초밥입니다.” 스티브 잡스
“독서는 숨 쉬는 행위만큼이나 필수적인 행위이다.” 알베르토 망구엘
“아무 생각 없이 산만한 정신으로 책을 읽는 건 눈을 감은 채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건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헤르만 헤세
“사고하는 데 필요한 기술,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기술뿐 아니라, 독서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 있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붓을 들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 모택동
“어떤 책은 맛만 볼 것이고, 어떤 책은 통째로 삼켜 버릴 것이며, 또 어떤 책은 씹어서 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다섯 수레의 책을 술술 암송하면서도 그 의미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건 일이 벌어지는가? 사색하지 않기 때문이다.”류성룡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공자, [논어]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샘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다운 모습이다.” [채근담]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그만큼 위대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사람이 많이 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사람이 될 만큼의 독서량이 없기 때문이다.” 정을병, [독서와 이노베이션]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사르트르
“즐거운 독서 운동 못지 않게 건강에 유익하다.” 칸트
“책은 도시를 찍은 사진이나 인생살이를 그린 그림과 같은 것이다. 뉴욕이나 파리를 사진으로는 보았지만 실제로 가 본 적은 없는 독자가 많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책과 더불어 인생 그 자체를 읽는다. 우주는 한 권의 커다란 책이다. 그리고 인생은 커다란 학교다.” 임어당, [생활의 발견] 중에서
<중국의 고문진보의 이런 멋진 문장이 나온다.
“공부하는 데는 큰 돈이 들지 않고, 공부하면 만배의 이익이 생긴다(讀書不破費 讀書萬倍利).” 중국 북송 때의 시인, 문필가, 정치인 왕안석
“황금을 팔아 책을 사서 읽으라.賣金買書讀(매금매서독)” 중국 북송 때의 시인, 문필가, 정치인 왕안석
“독서 하는 사람은 반드시 단정히 손을 모으고 꿇어앉아 공경스런 자세로 책을 대해야 할 것이다. 마음과 뜻을 한데 모아 골똘히 생각하고 푹 젖도록 읽어 글의 의미를 깊이 모색해야 한다. 만약 입으로만 읽고, 몸에 체득하여 직접 실천하지 않는다면 독서는 독서이고, 나는 나일뿐이니 무슨 이로움이 있겠는가.” 율곡 이이 [격몽요결]
“오늘 배우지 않으면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않으면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주자 [권학문]중에서
“한 권의 책을 모두 읽을 만한 여유를 기다렸다가 책을 펼쳐든다면 평생토록 독서할 수 있는 날을 찾지 못할 것이다. 비록 매우 바쁘더라도 한 글자는 읽을 수 있는 틈이 나면 반드시 한 글찮아도 읽어야 한다. 홍길주, [수여난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독서로 인해 자기 인생의 신기원을 맞이 했던가. 그런 책은 우리에게 기적을 설명하고 새로운 기적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우리가 독서를 하는 진짜 이유는 책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다. 책을 읽는 것만큼 이기적인 재미는 없을 것이다.” 샤를 단치, [왜 책을 읽는가]
“독서를 하는 중요한 목적의 하나는 인격 성장 혹은 영적 성숙입니다.” 백금산
“독서한 내용을 모두 잊지 않으려는 생각은 먹은 음식을 모두 체내에 간직하였음 것과 같다.” 쇼펜하우어
“가장 좋은 책 읽기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분야 중에서 재미있게 보이는 것을 읽어 가는 것이다.” [생산적 책읽기] , 안상헌
“나는 책을 읽을 때 매우 천천히 읽는다. 다른 사람들도 내 책을 그렇게 읽어 주기 바란다.” 앙드레 지드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를 읽으며 얻은 내용이다.
“배울 때 모르는 내용이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모르는 것을 알아 가는 과정이 배움이기 때문이다. 독서할 때 모르는 내용이 나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배움의 기쁨이기에”>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이희석 지음. 2013. 서울:고즈윈. p. 141.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과 마주 앉아 나눈 한 나눈 한 번의 대화는 한 달 동안 책을 읽은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
“우리가 무기력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언제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일이 있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칼라 고렐
고든 맥도날드는,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독서 훈련을 점점 어려워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손실 중 하나”라고 했다.
“삶이 힘차게 진보하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창문가에 앉아 사색을 할 때인가? 주저 말고 문을 열고 나아가 행동할 때인가?” [보보의 드림레터] 이희석
“나는 스스로를 느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모든 것을 먼저 이론적으로 습득하고 실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의 길이라고 믿는 사람일 뿐이다.” 안철수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는다고 해도 문맹인 사람보다 다를 게 없다.” 마크 트웨인
“책이 우리의 내면에서 활동할 때 우리는 조금도 수동적이지 않다. 책 읽기는 무미건조한 일인가?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어느 책 읽는 사람의 이력서], 마르틴 발저
“독서의 진정한 유산은 메모이다. 머릿속에 무언가로 반짝거렸다면 곧바로 메모를 해야 한다.” [전략적 책읽기], 스티브 레빈
“독자는 모두 그 자신의 책을 읽는다. 내 책을 읽는 게 아니다.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책을 쓴다.” 마르틴 발저
“책은 어떤 사람에게는 울타리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다리가 된다.” 레미 드 구르몽
“사람은 자기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마르틴 발저
“지식의 넓이는 계속 공부하고 잊어버리는 사이에 두뇌 속에서 자연스레 키워진다.” 희로나카 헤이스케
읽었던 내용이 생각나지 않거나, 자주 잊어버린다고 해도 계속 공부해야 한다. 지금 잊어버리는 것 같지만, 우리의 두뇌와 의식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독서가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모두 존경받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고 참다운 인간으로 성장을 계속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삶을 향상시키는 독서철학] 하이부로 무사시
“나는 적어도 책 한 권에 인생이 변했노라고 말하는 비열한 인간이 되기 싫었던 것이다.” 이응준 [어둠의 뿌리는 무럭무럭 자라나 하늘로 간다]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램프 월도 에머슨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많은 경우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책수련]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57.
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전설적인 브리태니커 편집장인 모티머 애들러는, “모든 책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하는 만큼 밝아질 수 있다. 결국 독자에 따라서 그것은 빛나는 태양일 수도 암흑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책수련]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59.
]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172.
세계적인 갑부이자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책수련]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92
아브라함 링컨은 “책을 한 권 읽는 사람은 책을 두 권 읽는 사람에게 지배당한다.”고 말했다.
[명신보감]근학편에 보면, “인생불학이면 여명야행이니라.”고 말한다. 그뜻은 “사람의 인생에서 배우지 않으면 그것은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책수련]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95.
니체는,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낯선 것, 불편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결국 변화보다 불변, 차이보다 동일성에 의존하게 된다.”고 했다. [책수련]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103.
새로운 것과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낯설고, 불편하게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지금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금도 좋은데, 왜 불편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느냐고 말한다. 얼마나 산다고, 이대로 살다가 죽고 싶다. 꼭 새로운 것을 도입하려고 한다면 나 죽은 다음에 마음 대로 하라고 한다.
교보문고 창립자 신용호 선생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말했다.[책수련] 김병완저, 서울:동아일보사,2014.p115.
이 말의 의미는, 저자가 책을 쓰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인물이 된다는 의미이다. 처음에는 저자가 책을 만든다. 그런데 저자가 만든 그 책 때문에 이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책을 만들기 전까지 이 말은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한 사람들은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내 책을 읽은 사람들에 의해서 내가 알려지게 된다. 내가 쓴 책으로 인해서 내가 브랜딩되어져 간다.
두번째로, 이 말의 의미는 저자가 만든 책이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여지게 되면서 독자를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한다는 의미이다.
소크라테스는, “훌륭함은 가르칠 수 없다.”고 말했다.
훌륭함은 스스로 배우고, 훈련하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내면 안에서 변화될 때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만들어지게 된다. 누군가가 가르쳐줘도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누구도 어쩔 수 없다. 특히 훌륭함이란 누군가로부터 배우는 것은 동기부여를 될 수 있어도 자신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마와 인내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톨스토이는, “기억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색에 의해서 얻어진 것만이 참된 지식이다.”고 말했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서머셋 몸은,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인생에서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체코 소설가 밀란 쿤데라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고 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데이모스 캐럴은, “독서는 순전한 내면성의 행위다. 그 목표는 단순한 정보의 소비가 아니다. 독서는 작가와의 만남의 기회다. 책은 지금껏 인간이 만들어낸 것 중 최고의 것이다.”고 말했다.
루머 고든은 , “독서를 배우면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클리프톤 데이디먼은, “어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을 발견하고 고양시키는 것을 뜻하며 그러한 도구로 책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은,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기 바란다.
그러나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자는, “논어를 읽기 전이나 읽은 뒤에나 똑같다면 그는 논어를 읽지 않은 것이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사상가이면서 수학자인 파스칼은, “인간의 모든 문제는 조용히 앉아 있는 법을 모르는 데서 온다.”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둔필승총, 즉 둔한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고 말했다.
중국 송대의 개혁 정치가 왕안석은, “독서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독서하는 만 배의 이익이 있다.”고 말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조선시대의 독서광 중의 한 명이었던 정조는, “하루 동안 읽는 양이 많지 않더라도 매일 분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읽어나간다면, 일시적으로 많은 책을 읽고 중단한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성취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일독일행독서법], 유근은 지음, 서울:북로그컴퍼니, 2015. p. 65.
토머스 에디슨은,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 남긴 유산이다.”고 말했다.
괴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는 방법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는 80년이 걸렸고, 지금도 완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과 알고 싶은가. 책 속에 다 있다. 많은 일을 경험하고 싶은가. 책 속에 다 있다. 내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이 책 속에 다 들어 있다. 그런데 읽지는 않으면서 배고프다고 한다. 춥다고 한다.” 정민, [오직 독서뿐] 중에서
“책은 읽어도 되고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독서로 길러진 사고력이 뭔가를 생각할 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대화를 나눌 때도 독서경험이 긍정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사이토 다카시마, [독서력] 중에서
“공부를 그저 출세의 수단으로 여겨서, 출세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면 자신도 잃고 공부도 잃게 된다.”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중에서
“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오직 끝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즐겁게, 그러나 독하게, ‘공부하는 독종들’만이 내일 웃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이시형, [공주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상상력은 이질적인 대상이 결합, 통합, 융합되면서 스파크가 발생할 때 발동한다. 이질적인 두 가지 이상의 산만한 개념과 대상이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 전혀 다른 그 무엇으로 새롭게 창출되며, 그 무엇은 또 다른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유영만, [브리꼴레르] 중에서
“우선 아무 말이라도 계속 기록하라. 심지어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와 같은 문장도 좋다. 그냥 펜을 계속 움직여라.”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중에서
“글은 기록이며, 설득이며, 노선이다. 궁극적으로 생명의 표현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쓸 필요가 있다. 글은 자신을 바꾸는 데에도 유효한 수단이다.” 윤태영,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중에서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 로버타 진 드라이언트,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중에서
“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게 되면 그 다음은 7킬로미터, 10킬로미터로 거리를 늘릴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달리기 거리를 늘리는 것 자체가 매우 즐거워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쓰는 힘이 생기면 쓰는 양을 늘리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이미 이 단계에 접어든 사람은 글을 전혀 써본 적이 없는 사람과는 엄청난 실력 차이가 난다. 백 장짜리 논문을 쓸 수 있게 되는 날이 오면 삼 십 장짜리 논문은 “아! 짧네!”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중에서
[장미의 이름]을 쓴 작가 움베르토 에코는, “책을 사서 책장에 꽂이만 둬도 그 책이 머리에 옮겨 간다.”고 말했다.
책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책장이 있는 사람과 책장이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난다. 책장이 있는 사람은 책장에 책을 채우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책장에 책을 사다 꽂는 사람은 시간이 날 때 책드르읽고 싶어하는 마음이 든다. 그러나 책장이 없고, 책도 없는 사람은 책을 보여는 마음이 잘 안들게 될 것이다. 견물생심이란 말과 연결되는 말이다.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제공할 따름이다.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존 로크(영국의 철학자)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벤저민 프랭클린(미국의 발명가, 정치인)
“책은 늘 살아, 자기의 씨앗을 인간의 마음 속에 심으며,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끝없이 행위나 의견을 불러일으킨다.” 프랜시스 베이컨(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정도로 독서를 했다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정도 밖에 몰랐을 것이다.”
토마스 홉스(영국의 철학자, 정치학자)
“돈이 가득 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 찬 서재를 갖는 것이 훨씬 좋아 보인다.” J. 릴리(영국 작가)
“부자라서 서재가 있는 게 아니라, 서재가 있어 부자가 된다.” 센다 타쿠야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고대 철학자)
“나는 약간의 돈이 생길 때 마다 책을 산다. 그렇게 하고 남는 돈이 있을 때 비로소 나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산다.” 네덜란드의 인문학자인 에라스무스
“남에게 책을 밀려들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바보이고, 남에게 책을 빌려주는 것은 두 번째 바보이고, 남에게 빌린 책을 돌려주는 것이 세 번째 바보다.” 김판용 시인 [새전북신문] 2011년 9월 19일 칼럼 <예로부터 내려오는 ‘독서삼치’> 중에서
“사람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들이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영국의 문학가)
“다급하게 책을 읽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좋은 책을 천천히 읽어나갈 때의 묘한 힘을 결코 알지 못한다.” 로맹 롤랑(프랑스 소설가)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마음껏 생각하라. 그리고 적어두어라. 일주일에 하나씩의 아이디어만 기록해도 5년 동안 무려 260개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축적된다. 그 가운데에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분명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숨어 있다. 지금 당신이 세우고 있는 5년 전략의 영혼은 바로 ‘상상력’이다.” 한구석 [내 인생 5년 후]
“아주 중요한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E. 허버트(컬럼비아 단과대 학장)
“책 읽기 가장 좋은 곳은 침상, 말 안장, 화장실이다. 책을 읽고자 하는 뜻이 진실하다면 장소는 문제된 게 없다.” 구양수 (중국 송나라의 정치가, 문인)
“오늘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망과 도움의 등대가 되고자 결심하는 날이다. 밝게 빛나라. 메시지를 나누어라. 변화를 일으켜라. 메신저로 살아갈 새로운 문 앞에 선 당신의 건승을 빈다.” 브랜드 버처드 [메신저가 되라]
나만의 이야기가 글과 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이 될 때 희망과 도움의 등대가 될 것이다.
“긴 하루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 캐슬린 노리스(미국의 시인, 수필가)
“가장 유능한 사람은 배우기에 가장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독일의 문학가, 정치가)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링컨(미국의 16대 대통령)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에머슨(미국의 철학자, 시인, 사상가)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미국의 소설가, 사회비평가)
“나의 창조성과 상상력은 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미국의 영화감독)
“한 권의 책을 읽금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미국의 사상가, 문학가)
“책은 인생이라는 험한 바다를 항해하는 데 필요하도록 남들이 마련해준 나침반이요, 망원경이요, 지도이다.” 아놀드 베네트(19세기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 평론가)
“사람들은 죽어도 책은 결코 죽지 않는다. 어떤 힘도 기억을 제거할 수는 없다. 책은 무기다.” 시어도 어 루스벨트(미국 제26대 대통령)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를 때는 책을 읽어라. 쓸데없는 생각은 비교적 한가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지 분주한 사람이 느끼지 않는다. 한가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유익한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한다.” 처칠(영국의 정치인, 작가)
“저자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깨달음이 시작된다. 그것이 바로 독서다.” 장 그르니에(프랑스의 소설가, 철학자, 교수)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장님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 키케로(로마의 정치가, 공화주의 사상가)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프란시스 베이컨(영국의 정치가, 철학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교보문고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책은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가스통 바슐라르(프랑스의 과학철학자, 문학비평가)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넘겨주는 유산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J. 에디슨(영국의 수필가)
“독서를 즐기는 것은 권태로운 시간을 환희의 시간으로 바꾸는 일이다.” 몽테스키외(프랑스 정치 사상가, 법률가, 역사가)
“책을 손도 대지 않은 채 책장에 올려주는 사람은 책을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밤낮으로 손에 들고 그래서 때가 끼고 책장의 귀들이 접혀지고 손상되며 빽빽하게 주석을 달아놓은 자만이 책을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에라스무스(고대 언어학자, 종교사상가)
“나는 뜻밖에 갖게 되는 1분 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언제나 작은 책을 주머니에 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윌리엄 글래드스턴(영국의 정치가)
“내 스승인 짐 혼의 가르침 중에 잊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책은 알찬 내용이 있고, 가치가 있으며, 도움이 되고, 매일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니 독서가 식사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나는 매일 30분 이상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밥은 거르는 한이 있어도, 독서는 거르지 말게.’” 앤서니 라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든다.” 볼테르(프랑스의 철학가, 역사가, 문학가)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벤저민 프랭클린(미국의 발명가, 정치인)
“책 읽는 법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확대하고 자신의 존재를 확대할, 또는 자신의 인생을 풍부하고 우수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올 더스 헉슬리(영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모든 독서가가 다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리더는 반드시 독서가여야 한다.” 해리 S. 투르먼(미국 제33대 대통령
“생명을 지니고 태어난 책이 있다. 어떤 책이든지 읽는 이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그 정신의 불꽃에 불을 붙이기까지 그 책은 단순히 사물에 불과하다.” H. 밀러
“재미없는 책을 읽으려고 애쓰지 마라. 세상에는 좋은 책이 너무나 많으니, 즐겁지 않은 책을 읽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애트우드 타운센드
“갖고 있는 책 모두와 친해질 수는 없어도 최소한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도 되어라. 책이 내 인생에 들어오지 못한데도 적어도 눈인사는 주고받아라.” 위스턴 처칠
“책 속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따라 마음 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쓸 수 있는 엄청난 재산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 존 리빙스턴 로스
“나는 책을 읽을 때 살아 있음으로 느낀다. 독서는 인간에게 자신의 가치를 확인시켜 주는 행위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궂은 일도 있으며, 그 속에는 욕망과 희망, 절망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다. 복잡다단한 인간사 속에서 나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 바로 이것이 독서토론회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레이첼 제이콥스
“길게 내다보라. 중요한 것은 무슨 책을 읽었느냐가 아니라 머릿속에 무엇이 스쳐 지나갔느냐이다. 바로 책을 읽음으로써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말한다.” 엘레노어 루스벨트
“한 권의 책은 한 명의 저자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수의 저자들을 갖는다. 그것은 그 책을 읽은 사람, 읽는 사람, 읽을 사람들 전체가 창조행위에 있어서 책을 쓴 사람에게 마땅히 보태어지는 까닭이다. 쓰어졌으나 읽히지 않은 책은 온전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미셀 투르니에(프랑스 작가)
“두 가지에서 영향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읽는 책이다.” 찰스 존스(동기부여 연설가, 작가)
“자신의 꿈을 먼저 정하라. 그리고 그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이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그 계획을 날마다 조금씩 실행에 옮기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 미국의 기획전문가 그리고 S. 레이드 [10년 후]
“목표를 적는 행위는 무척 과학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는 것은 두뇌의 일부분인 망상활성화 시스템을 자극하고 뇌의 그 특별한 시스템이 당신을 도와 목표를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책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독서와 책쓰기를 통해 운명을 바꾼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김태광 [10년 차 직장인, 사표대신 책을 써라]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도스토옙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