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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 :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오늘 하루가 감사해지고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지금 이순간이 감사해지고
삶이 소중해지면 삶에 감사해지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자신에게 감사해진다.
대상이 무엇이 되었던 소중하게 여길 때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온다.
살아가면서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타성에 젖은 마음이 은혜 속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놓치게 하는구나.
아침에 눈 뜨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며 밤에 잠드는 것이 당연하지 않고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을...
소금님 : 하늘만큼 땅 만큼 온 천지와 온 세상을 누리며 그 받고 있는 은혜가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그럼에도 어쩌다 몇가지 불만으로 그 큰 세상을 다 어둡게 가리고
미움과 원망으로 속을 끓이며 자학하기는 견험을 한다.
껌딱지 처럼 달라붙은 미움. 먼저 내 문제를 인정하고 책임지지 못하면 ...
반복된 고리를 돌고 돌며 자유롭지 못할것을 일깨우게 된다.
소중한 경험을 통해 오직 나를 살피며 지금의 현실에 감사한다.
다시 새로운 기회이다.
다시 새롭게 .. 나와의 만남을 열어갈 기회가 주어졌다. 나만이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만이 내 안에 미움을 사랑으로 안아줄수 있다.
아하님 : 참 예쁜 집 구경 잘 했어요. 큰 항아리 옷을 입은 수도계량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바로 활용할 수 있겠어요.
소금님 : 저도 그 아이디어 신선했어요..
그런데 제 현장은 양평이 아니고.. 광주에 가장 비싼 집 이었어요^^.
연애인 판정단 채택만 되었어요..^^ 관심 고맙습니다
40세대 이상 대단지 주택단지입니다. 엘지그룹에서 성장시키고 있는 곤지암 리조트와 화담숲이 있는 곳이죠..
이 현장이 의미 있는 것은...제가 6년전 초창기에 분양대행을 한 현장의 건축주가 건설사로 크게 성장해
서 제게 다시 현장을 맏긴 사례입니다. 아주 문제가 많은 곳을 맏아서 성공적으로 마지막 세대까지 분양을 완료하였었죠..
지금 건설사가 사옥까지 짓고, 대기업에 자재를 납품하며 법인을 50개 지닌 기업으로 6년간 성장 해 온 것을
가까이 지켜 보며... 나의 사업 6년도 함께 돌아 보며 내면을 다지고 있습니다..
아하님 : 와! 집이 너무 좋은 집이었지요. 멋진 최고급이어서 구경 잘 했어요.
감동님 : 와우 넘 멋져요~~~쭉쭉 뻗어 나가실꺼에요^^
산책님 : 생각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성품을 상품은 운명을 낳는다.
- 사무엘 스마일즈
한 생각이 창조의 씨앗이다.
아침에 눈 뜰 때 감사하고 밤에 잠들기 전에 감사하자.
지금 감사하자.
쉴 새 없이 흐르는 생각사이로 감사가 금방 길을 잃어버리곤 한다.
감사가 다니는 길을 선명하게 새겨놓자.
아무 때고 감사가 질주하도록 감사의 전용도로가 나도록 수시로 감사를 일깨우자.
진경님 : 감사가 지나갈 수 있도록 전용도로를 개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책님
생명수같은 귀한 말씀을 선물처럼 주셔서요
너무 감동이 되 눈물이 흐릅니다
여태까지 잡초와 황무지로 야산처럼 방치된 채 그대로 두어 엄두를 못냈었는데
내가 지금까지 무엇하고 있는가??? 돌아봅니다.
나를 위해 나는 무엇을 했나??? 돌아봅니다.
감사의 전용도로를 만들겠습니다.
감사가 쉽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도록 감사의 전용도로를 만들자
내마음에 잡초와 자갈을 치우고 길을 닦자
감사의 자동차가 쉽게 달릴 수 있도록
이유없이 조건없이 감사하자
감사의 전용도로는 조건 달지 않고 감사할 때 만들어 지는구나.
슬플 때 힘들 때 아플 때 뭔가 안풀릴 때 감사하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황 이대로 감사합니다
만들다가 시행착오 하면 다시 만들고 또 다시 만들고
꼭 그렇게 만들자 나는 할 수 있다
미친듯이 감사할 수 있다 나는 이제 정말 할 수 있다
내가 목숨바쳐 할 것은 이것밖에 없구나
꼭 해내리라
감사로 꽃핀 삶을 나는 꼭 이루리라
힘들고 잘 안되도포기하지 않으련다. 주저앉지 않으련다.
자 다시 나는 힘을 낸다.
나는 할 수 있다.
바보가 되어야 하는구나
그냥 미쳐야 하는구나
오래전 고성염불 할 때처럼 바보 아닌 바보가 되어 미친 듯이 염불했던 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보고 듣고 맛보고 촉감 느끼고 생각하고 감정 일으키는 모든 것을 감사하다고 하는거구나.
바보아닌 바보가 되어 이상황 이대로 감사하는 거구나
모든걸 그대로 내버려둔채 감사하는 거구나
어디 해보자
보고 듣고 앉고 서고 말하고 맛보고 생각하고 감정 올라옴을 느끼고
일체처 일체시에 관세음보살님을 불렀었다
이제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듯 감사합니다로 바꿔 불러보자
고성염불이 감사염불이 되겠구나.
지나온 모든 경험에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이 참나구나
참나에게 화답하듯 감사합니다로 허공에 내마음을 올리자.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진경님!
감사에 무슨 이유가 있나.
조건없이 지금 이대로 감사합니다.
진경님 : 네 감사에는 이유가 없어요. 공감합니다.
선악으로 죄복으로 현실상황이나 과거기억을 나누어 분별짓느라 바쁘지만 않다면
혹여 그런다 하더라도 음의 생각들이 치성하게 일어나더라도
동작 그만 한번 바로 돌이켜서 감사합니다
혹여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도 돌이켜서 감사합니다
바보가 된 기분이여도 돌이켜서 감사합니다
다시 해보렵니다.
산책님 : 네! 사랑과 은혜의 결실이 지금 나구나..
지금을 떠난 감사는 없으니 감사는 언제나 지금이구나.
https://youtu.be/vTcwyEholhM
진경님 : 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님.
산책님 : 그래서 감사 그래도 감사
그러나 감사 그러므로 감사
그렇지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러니까 감사 아주 그냥 감사
그리하실지라도 감사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이래도 저래도 감사
매일 매일 감사 항상 감사
쉬지말고 감사 범사에 감사
진경님 : 늘 지금에서 남편과 싸우고 트집잡고 바빠요.
가만히 보면 내가 남편을 아버지 미워했던 것처럼 대하고 있더라구요.
습관처럼 자꾸 궁시렁 거리고 그것마저 감사하고 받아드려야겠지요.
그래도 된다고 충분히 경험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산책님 : 살아있다는 증거 ㅎㅎ
소금님 : 감사쏭 너무 기준좋아요. 감사의 리듬을 타고 감사의 파도를 타고 감사의 바다를 항해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해요~
무엇인 배은인가...... 무엇이 배신인가......
감사해도 두고 두고 감사해도 다하지 못할 은혜를...
아버지가 마음과 같이 잘 해 주지 않는다고..
아버지가 나를 때렸다고
아버지가 ~~ 했다고....
아버지가 자상하게 댜해주지 않는다고...
아버지가 실수허고 실패했다고..
어머니가 말리지 않았다고..
어머니가 ~하다고
어머니가 ~~ 했다고..
나는 하루 아침 등을 돌렸다.
나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감사할수록.... 부모님.. 남편..가족들..
분별하며 불만하고 미워하고 원망해온 나를 더 많이 돌아 보게 되고.. 너무도.. 감사한..
깨어남의 소식이 온다.
진경님 : 제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래요
순간 돌아서고 불만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한다는게
내가 한 분별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게
그리고 마음을 쉬는게 처음 해보려고 도전하는 것이라
마치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 여행하듯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분별을 잘하는 분별박사인 나를 대해야 할지
어떻게 쉼 을얻고 평안해져야 할지 두려우나 용기를 내보려구요
감사하려 할수록 내안의 불만은더 튕겨져 나와서 나도 모르게 동화되어서 궁시렁 거리고있더라구요
그런 버리고 싶은 나를 무조건 괜챦다고 사랑한다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다 보면
스스로 감동해 울먹이며 편안해질 날 오겠지요
생각으로 감사하려고 노력할수록 감정은 더 반대로 욱하고치고 올라오고
그래서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고 아니다보니 점점 어찌 감사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고
무조건 감사하자고 생각해도 감정이 따라주질 않고 따로 놀고
어쩔땐 생각대로 감정대로 따로놀고
마음은 슬픈데 감사합니다 하고 웃어야 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의욕만 앞서고 실제상황 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서
언제내가 감사를 해보려고 시도한 건지 티도 안나고...
분별이 나를 묶는줄이였구나
자승자박
다 품어 주는 것이 자박을 푸는 것이구나
결자해지?
묶은자가 끊임없이 푼다
매듭을 풀다보면 다 풀어지겠지
산책님 : 새날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안에님 : 네~~~ 존재하는이여
생명이 있는 자들이여 입을 열어 감사합니다
존재 이미 그것이구나.
진경님 : 보는 것도 허공의 작용일뿐 실체가 없고
듣는 것도 허공의 작용일 뿐 실체가 없고
나다 ...하는 생각도 허공의 작용일 뿐 실체가 없고
촉감도 허공의 작용일 뿐 실체가 없고
맛봄도 허공의 작용일 뿐 실체가 없고
냄새도 허공의 작용일 뿐 실체가 없고
생각도 감정도 허공의 작용일 뿐 실체가 없다.
나는 누구인가???
허공의 작용의 결과인가???
몸은 허공의 작용으로 변해간다
순간순간 변화한다.
소화하고 배설하고 순간순간 느끼고 나는 누구인가???
몸의 형태로 뭉치고변하는것은 구름이 형태로 뭉치고 변하다가 흩어지는 것과 같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무엇인가???
내라는 생각도 허공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니 참내가 아니니 나는 누구인가???
도데체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도데체 무엇이길래 이몸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고 움직이며 생각도 하고
말도 하며 나라고 말하며 존재케 하는가???
이몸은 스스로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케 하는 허공이 주인공이다
허공에서 물질이 나왔고 몸이 나왔고 몸이 곧 허공이다.
오감의 모든 작용이 허공이다
나다 하는 생각도 허공이며 나타난 몸도 허공을 보는 것이며
듣는 것도 허공을 보는 것이며
사는 경험 자체가 허공을 보는 것이다
나라는 나는 본래 없고 허공 뿐이구나
아하 그러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
보이지 않는 신령한 기운 허공께 오체투지 삼배 올립니다.
나의 절을 받아주소서.....!!!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나는 허공을 모른다
알아가려고 스스로에게 자문한다
나는 누구지???
도데체 어떤 존재이지???
금산님 : 멋집니다. 진경님.
소금님 : 나는 누구인가? 이 자문을 이어오면서...
먼저, 경험이 참되고 진실한 것이며 경험만큼 가치있는 것은 없음을 받아 드린다.
따라서.. 어떻게 존재 하게 되었든지.. 내가 누군지 몰라도,
지금까지 경험한, 앞으로 경험해갈 지금 현실에 불만이 없고, 감사할수 있다 .
소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이었음에 .. 더 이상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해도
불만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 처음으로.. 처음으로 든다.
진경님 :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감사합니다 라고 했을 뿐인데
계단에 쓰레기가 다 사라지고 무대기로 뿌려진 꽁초도 다 사라지고
꽁초 두개 두개 두개가 전부이다.
와~~~계단이 너무 깨끗해 신기하다.
그동안 살아온 삶을 원망과 회한으로 물들이니 수많은 가래와
담배 쓰레기 오줌 똥 토사물로 비취어졌던 것이구나.
소금님 : 경이롭고.. 과학적이네요.ㅎㅎㅎ
내가 어떤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 세상은 이를 알려 주고 있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지니고 있는 자주적인 능력이다.
노력허지 않아도 애써 구하지 않아도 나로 실현되는 능력.
이를 모르고 생을 마감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아쉽고 안타까우며 억울할것이 아닌가?
마음은 무한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나는 무엇으로 권능을 실현하고 있는지..
재차 자문하며 그간의 배움을 소중하게 돌아본다.
나는 지금 당장 미친듯이 감사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방법도 다양하게 알고 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능력에 감사한다. ㅎㅎㅎ
진경님 : 다양하게??? 가르쳐 주세용
지나온 삶에 감사합니다
이상황 이대로 감사합니다 아~어~음~ 음~ 크~ 하하하하
현실거울을 통해 메세지를 묻고 거울을 바로보니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을 권능으로 실현하고 있는지 ...자문하며 돌아본다
이미 지니고 있는 자주적인 능력을 세상은 이를 알려주고 있다.
노력하지 않아도 애써 구하지 않아도 나로 실현되는 능력
와~~~~~ 정말 그러네요 공감합니다~~~♡♡♡
한생각 바꿨을 뿐인데 현실이 바로 바뀌니 거울이 정확하며
와~~~~ 내가 누구인지 어떤존재 이길래 저절로 현실이 바뀌는지 ???
나는 도데체 얼마나 멋진 존재일까요???
내가 얼마나 괜챦은 존재일까요???
생각으로 나는 나를 알 수 있을까요???
나는 나를 모른다
모르는 것은부끄러운게 아니다
좋은 경험이다
몰라도 된다
최고로 좋은 경험이다
나를 모르는 나를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산책님 : 감사의 양인가? 질인가?
양보다 질이구나.
하루 단 한 번을 감사 하더라도 미친 듯이 감사를 할 수 있다면
그 감사는 하루를 다 덮을 수 있는 강력한 감사가 되겠구나.
나의 무의식 깊이 감사를 각인할 수 있겠구나.
예전에 감사는 조건들이 있고 그로 인해 감사했지만 진정한 감사는 어떤 조건도 필요 없음을 아니
단 하나의 조건만 있으면 된다. 지금 이대로의 나!
나 없는 순간이 있었나.
한 순간도 나를 떠난 적이 없는데. 떠날 수가 없는데...
영원히 실재하는 그 내가 모든 감사의 조건인 것을! 원천인 것을...
나에게 미친 듯이 감사하는 것.
실수하고 실패하고 무능하고 찌질하고 비겁하고 화 잘내고 어둡고 부정적이며
원망 잘하고 나약하고 불안하고 가난하고 속 좁고 속물근성 가득하고 흉 잘보는 등등
모든 거부하고 혐오했던 나를 미친 듯이 감사하자...
원하고 바라는 모든 것을 품고있는 불이의 하나를
이 허공을 이 나를 미친 듯이 감사하는데 올인하자!
와!! 눈 뜨이니 줄줄이 보석이구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구나...
금산님 : 얼씨구나! 좋다! 살맛 나는구나!
감사의 품에 안기면 모든 것이 눈부신 빛을 발하는구나!
소금님 : 와!!! 나 자신이 감사의 원천.
무한히 샘솟는 감사의 샘을 마주한듯 환희심이 솟습니다.
이랗게 함께 김사의. 에너지사 모이니 엄청난 영감들이 선물처럼 오네요.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함께라서 더 고맙습니다. 사무국장님.
산책님 : 네. 함께 열어갑니다.
감사할 수 없었던 내가 진정한 감사의 대상이네요.
소금님 : 감사함을 증폭해서 절절하게.. 뜨겁게.. 깊게.. 느낄수 있는 권능에 만세를 부릅니다. ㅎㅎㅎ
산책님 : 허공의 나를 자각하니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xFpTbcyEIXs
소금님 : 원융하니까요. ^^ 음지에도 대낮처럼 밝은 자등명의 빛이 들며 대면천지가 되네요^^
대명천지. 광명!! ㅎㅎㅎ
산책님 : 모르고 버린 내가 미쳤어 ㅎㅎㅎ 제 노래네요.
소금님 :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사무국장님과 나누며 갑자기 세상이 한층 더 밝아짐을 느낍니다. 내 마음에 밝음이 그렇게 세상으로 드러나네요!
명상방 만세! ㅎㅎㅎ
산책님 : 지금 이대로 만세!! 다 이루었네!
나자신에게 감사하고 내 삶에 감사하는 것 보다 더 큰 감사가 있을까.
거부하고 외면했던 나이기에 더 감사해.
괴롭고 힘들었던 나에게 정말 감사해.
원망이 가득했던 내 삶이기에 진정 감사해.
고마워. 고마워. 너무 고마워.
별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감사를 하면 할수록 지나온 내 삶이 빛이납니다
미친듯이 감사하며 나의 삶을 밝게 열어갑니다.
소금님 : 감사하면 할 수록 지나온 내 삶이 빛이 납니다..
와.. 체험에서 나온 찐 명언입니다.ㅎㅎ 축하합니다
산책님 : 아침 산행길에 만난 동네지인이 어릴적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 자전건여행 다니러 갔다가
세찬 바람에 접고 대신 예정에 없던 한라산 등반을 고생하며 했었다는 이야기가 무용담처럼 들리며..
나는 뭐했나...
전남 땅끝마을도 다녀왔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난 뭐했었나..
집에서만 죽치고 내 아이들을 저런 살아있는 좋은 체험도 못시켜줬구나...
이제는 다 성인이 된 내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자괴감이 올라온다..
이 자괴감에 감사한다.
깊이 음미한다..
살아오면서 얼마나 더 깊은 자괴감들에 빠지며 빠져나오려고 애썼나..
고마워 고마워. 기억나지않는 나의 모든 자괴감들아.
이제는 진정 감사해.
더 무능하고 못났어도 괜찮아. 고마워. 고마워.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지? 내가 왜 그랬지?
후회와 후한으로 자괴감, 자학, 자책이 밀려 오는 지난 일들이 있습니다.
이 아픔들이 지금을 새롭게 후회없이 표현하고 도전하며 살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픔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되고, 눈 없는 눈이 되고 귀없는 귀가 되고
소리 없는 소리가 되고 손 없는 손이 되어 그렇게 허공처럼 머뭅니다.
허공은 상이 아니라 마음이네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며 만져지지 않는다고 닿지 않는것이 아니다.
허공이 참사랑 참마음의 실현이다.
허공이 참 나의 실현이다.
온통 시랑과 축복으로 차 있으며 은혜로 넘친다. 감사로 목욕하며 감사로 젖는다.
산책님 : 네. 감사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에 눈이 뜨이며 본질의 나에 대한 자각은 더욱 깊어집니다.
소금님 : 네~ 함께 나누며 영성이 밝아집니다. ㅎㅎㅎ
"허공이 나를 돕고 있다. 나는 사랑이며 빛이며 지혜이니!
내면에서 오르는 소리에 신명나며 살맛 납니다.!!! ㅎㅎㅎ
명상방 만세! ㅎㅎㅎ
세상은 도대체 얼마나 밝고 눈부신 것일까요?
이미 밝았었는데.. 또 이리 매번 밝아지니..
오직 마음을 어둡게 가리어 눈감고 멍때리고 잠들어 있었던 것인가??? 합니다.
허공이 행복한 가족을 위해 일하신다.
세상에 가장 필요하니까.
얼레지님 : 날마다 뜨거운 햇볕에 농작물이 시들어가는데~~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축복의 비로구나~~^^
미치게 미쳐서 미친듯이 감사하며 살아가니~~
삶이 온통 기쁨과 감사로군요
모든일이 순리자연으로 열려감이 감사하고
에덴동산을 순리자연농법의 메카로 참생명회복운동의 성지로
하늘과 땅의 생명과 사랑으로 열려감을~~
나는 그저 기뻐하고 감사하기만 하면 되는구나~~!!!
더욱 더 지극하게 미친듯이 감사하면
파괴된 자연생태계가 순리자연으로 회복되는것이 개벽이지~~^^ㅎ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그 일을 내가 할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고 참 감사한 일이다~~!!!
고맙고 감사합니다_()_♥
금산님 : 와! 미친듯이 감사하면서 온 세상을 살리고 있군요.
얼레지님 화이팅!
소금님 : 와!!! 와~~~~~ 미친듯이 감사하면
파괴된 자연생태계가 순리자연으로 회복되는 것이 개벽이지~~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와.. 감사로 미친 명상방 가족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가요!
얼레지님의 비젼이 터지네요.
감동님 : 제 이야기 감사해요
저도 후회 죄책감으로 마음 아팠습니다
요새는 무한감사로 이겨내고 있어요
또 양보다 질 이라고 얘기해주셔서 또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감사 노력할께요
소금님 : 탓하고 원망하며 사는 경험
책임지고 감사하며 사는 경험
어떨때 내가 평화롭고 행복한가?
어떨때 당당한 자신감이 솟고 자존감이 솟는가?
마음이 되살아 날때 까지 김사에 초점을 맞추어 미친듯이 감사를 찾아 맛보아 보세요..
이를 나누게 되기를 그립니다. 아름다운 감동님.
진경님 : 나는 부모님께 마음 깊이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이 안나온다
내가 태어나 사는 것이 과연 기뻐해야할 일인가??? 반문이 든다 ...!
태어나서 기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나는 정말 태어나고 싶었던가???
누가 이몸을 만들고 살아지게 하는가???
나는 살아짐을 당하는 피해자인가???
나는 모르겠다
내라는 몸이 태어나 살아진게 기적인지는 몰라도
뭐가 이몸을 태어나게 하며 살아지게 하며 죽게 하는지....
내가 태어난건 왜 태어난건지... 왜 사는건지...
태어난게 과연 좋은건지 ..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기쁘지가 않다.
소금님 :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나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도 나다.
보이지 않게 얼마나 큰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왔나.. 또 받고 있는가?
그 사랑과 은혜를 곱씹기만 해도 충만하다.
산책님 : 아침에 잠에서 깨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맑고 순수한 아이가 바라보는 나임을 알아보는 심안에 감사하고
볼 수 있는 건강한 두눈에 또 감사합니다.
소금님 : 거울이 바로 나타나네요
별님 : 아이들의 맑고 청명한 눈을 바라보고 있으니 내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차오릅니다
오늘도 최고의 마음을 먹고 손님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 마음이 기쁨과 환희심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오늘도 미친듯이 감사하며 하루를 열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산책님 : 감사가 가득한 추어탕을 감사하며 먹고 싶네요 ㅎㅎㅎ
소금님 : 와~ 정말! 감사로 가득 채워나온 추어탕 너무 먹고 싶네요.
초발심을 회복하는 님을 축복합니다
내가 하는 일은 마음먹은 일 뿐인데...
천지자연도 내가 관리하지 않는데..
어찌 이리 아름다운 세상이 주어지고..
사랑주시는 부모님도 그냥 생기고..
내가 만들지 않아도 주어지는 도로, 교통, 넘치는 음식들.. 예술, 문화.. 각계각층의 해택들...
다 헤아리다 숨찰정도..숨막힐정도로 거저 주워지고 있는 해택들이 온천지를 덮고 있네요.
와~~~~~ 와~~~~~ 누가 다 만들었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이거나 혹은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책님 : 나의 수고 없이 모든 것을 누리고 즐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세상이지요. 감사하게도..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지금 내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금님 : 네. 어느 부분에 삶의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운명도 개척되는 것이 아닐까..
삶을 피워내는 근원의 생명 에너지는 무엇인가?
순수한 에너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허공에 감사하는 것은 온 세상의 근원에.. 온 우주에 빠짐없이 감사를 전하는 것이다.
허공이 나를 돕고 허공이 다 만들어 주시니.. 허공을 보며 허공에 미친듯이 뛸듯이 감사한다.
별님 : 감사의 삶의 초점을 맞추어 불안과 두려움에서 편안함으로 운명이 개척되어집니다 ㅎ ㅎ
소금님 : 아. 정말 그러네요! ㅎㅎ
살맛나는 기분이 살아났가가 꺼졌다가 했는데..
감사운동 100일로 느낌이 깊어지고 그 의미가 점 점 크게 되살아나니
그냥 걸어만 다녀도 허공과 소통하며 살맛나는 기분이 길게.유지되네요.
명상방에 참여하며 매번 감사에 올인하며 가는 길이 은혜롭습니다.
살맛납니다.. 요즘...
어떤 성과나 좋은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저 좋네요. ㅎㅎ
일불승님 : ❤이명신이 날 무시하고 돈 주기 싫어한다는 그 생각은 진실입니까?
ㅡㅡ진리진실은 아닙니다..나혼자 추측한것이니 실체없는 환상환타지입니다
ㅡㅡ 그생각 없다면 난 누구인가?
ㅡㅡ그생각 없다면 더 행복하구 분리의식도 사라지고 해탈열반 들것입니다 ~~~~
💚이명신은 나한데 줘야할 돈임에도 불구하고 돈 주는걸 아까워하는거 같아
🧡 나는 나한데 돈주는걸 아까워하는거같아.
ㅡ이명신이 돈주는걸 아까와한다 그생각은 thrust 진리입니까?
ㅡㅡ아뇨..진실는 아니지만..진리의 탈을 쓰구있는 환상입니다
💖 이제 그 환상에 불과한 생각을 렛고 ~~떠나보내고 고통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었나요 ?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그 생각이 없다면 빈 마음은 고요하겠지요.
또한 나를 찾아온 그 인연과 경험에 깊이 감사할 것입니다. 밝은 깨어남으로.
일불승님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산책님 : 일불승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일불승님 : 네 네 😄 💛🧡💙
이명신이 나한데 돈을 주는걸 싫어서 미룬다 ㅡ이건 과연 질실입니까?
ㅡㅡ아닙니다..나의 에고가 판단한 어둠의 생각입니다 ㅡ
ㅡㅡ나는 명신이가 나한데 돈주는걸 영원히 미루기를 ㅡㅡ학ㆍ수ㆍ 고ㆍ대 합니다.
ㅡㅡ이명신은 나한데 돈주기싫은듯? 미뤄도 돼..다 괜찮아..그래도 돼...
ㅡㅡ내가 그렇게 만들었어. 하하하 ❤🧡💛
산책님 : 네. 원망생활은 넘치도록 충분히 했으니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ㅎ
감사생활로 충만한 일상을 함께열어가는 이장이 얼마나 귀한지요. 참 고맙습니다.
돈주기 아까워 미루는 나를 봅니다. 내가 더 아까워하고 미루고 싶은 마음을 봅니다.
일불승님 : ㅡㅡㅡ나는 명신이가 나한데 돈주는걸 미루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부분에서 웃음 빵 ~~~~^~~~~)
ㅡㅡㅡㅡ이명신은 나한데 돈주는걸 아까워하는거같아
ㅡ이 고리타분한 올드 관념을 이제 그만 떠나본낼 준비 됬습니까?
ㅡㅡㅡㅡ 이명신이 나한데 돈주기싫어하는거같아
ㅡ어둠생각에 한줄기성령의 빛이 비추어드는 순간입니다.
그 생각을 파쇄 ㅡ파쇄 파쇄💥💥💥
나는 관찰자 성령으로서 (이명신이 나한데 돈주기 싫어하는거같아 )
ㅡㅡ이 환타지생각을 알아차림 왓칭합니다
ㅡㅡㅡ그 환타지생각은 실체없음을 드러내고..빛의 생각속으로 녹아들어..
그 환타지생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디ㅡ.
사라진다는건 실체없음입증합니다
하하하🧡💛💙💙💙
ㅡㅡ이명신은 나한데 돈주기싨어 미루는거같아 ( 뜬구름같은 실제없음)
ㅡㅡㅡ 이토록 오래된 생각..늙은 생각.
나를 에너지 에너지다운 우울함에 힘보태준ㅡ고리타분한 생각들게 말합니다 ㅡㅡ
그동안 고마웠어.이제 충분해..이제 어둡고 쿵쿵한 생각들에서 그만 해방되기로 결정했어...
안녕. ~~~~~~❤🧡💚💙💜
소금님 : 생각이 허상임을 자각하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돼"
그가 나한태 돈 주기를 아까워해도 돼!
그럴 때 마음이 어떤가?
안돼! 할때는 어떤가?
산책님 :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면서 원망에 익숙했던 내가
미친듯이 감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갑자기 미친듯이 감사를 한다는게 쉽지가 않지만.
참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무지로 자기비난과 혐오로 가득했던 내삶을 돌아보면
용서를 구해야만 할 나에게 감사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기만 한데 얼마나 감사를 했었나..
감사가 향하는 모든 곳이 나를 가리키는 자기사랑이다.
미칠 듯이 감사하는 것은 나를 향한 진참회이며 지극하게 나를 사 랑하는 일이며
모든 존재를 공경하는 섬김이구나.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감사에 서투르고 부족해도 괜찮다.
매일매일 잊지말고 꾸준히 감사로 삶을 채워가자.
지금 또 마음 먹는다.
지금 이 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합장
모든 아상이 고개 숙이는구나.
감사할 때 이 마음은 얼마나 겸허하고 충만한지...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지금 마음 먹는 것이 나의 현실임을 알지 못하고 외부적 환경에 지배되어 살며 내면을 살피지 못하다가,
이를 자각하는 앎에 눈뜨는 이들의 눈을 보면 크게 잠들어 감고 있던 눈을 뜨듯이 까만 눈동자에 빛이 납니다.
본래 신과 하나린 존재가.. 외부 마음에 지배된 .. 이를 거울로 보며 느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금 먹는 마음이 현실임을 자각하먀 신명나게 지금 바로섭니다.
진경님 : 자연스럽게 감사가 나오면 하고 어거지로는 안하겠다
이상황에서 감사는 무리다
아니 왜 나를 만들어 힘들게 살게 해놓고 감사까지 하라고 하냐고 반발심만 든다
감사하고 살면 삶이 열리는데 뜻대로 안되고 화만 나네.
미친듯이 감사 하라니까 더 화가 나네.
별님 : 미친 듯이 감사해야 하지 않은가?
오직 감사만이 답이다는 확신을 갖고 감사에 올인하는
하루하루가 기쁨과 환희심으로 넘쳐나게 한다
이 몸의 내가 없는 듯 허공에 몸이 맡겨지는 듯 내가 가볍게 느껴진다
기쁨과 희열속에 자신감이 생기고 내 존재의 근원에 자존감이 회복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내 존재의 거룩함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오로지 감사의 마음을 먹는 것에 올인하고 있는 지금 현실상황과
상관없이 내 삶이 행복하다 ㅎㅎ
산책님 : 지금 현실상황과 상관없이 내 삶이 행복하다.
힘은 오직 내게 있으니 감사가 최고의 권능이네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별님!
소금님 : 몇번을 읽게.되네요.. 구구절절 보석처럼 빛나고 눈이 부십니다.
너무 축하합니다. 별님.
별님 : 현실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오롯한 감사의 마음을 먹을 수 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매일 매일 내면에서 기쁨이 솟아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지금 이순간 행복을 느끼는....
나는 누구인가?
자신을 향한 의식이 한없이 넖어집니다^^
산책님 : 와! 감사의 힘!!
별님 : 나에게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느낌으로 알아지는 지금 이순간 나에겐 좋은 일만 일어난다
나 자신에 확신을 갖는다
고맙습니다.
산책님 : 네. 내가 결정합니다.
지금 감사를 결정하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네요.
소금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너무 멋지고 눈부십니다.
자신을 진정 사랑한다면...
지금 가장 좋은 음식보다, 자신을 위해 가장 좋은 마음, 최고의 마음을 먹어야하는것이 옳은데...
내면을 향하기까지.. 아픔도 꼭 필요한 축복임을 일깨웁니다.
내면을 향해서 먼저 자신을 살피고 챙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지를...
거울로 비추어 볼 수 있어서 은혜롭습니다.
금산님 : 미친듯이 감사하면 내 존재의 근원에 자존감이 회복된다.
정확합니다. 축하합니다. 자기 자신외에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얼씨구!
소금님 : 내가 감사할수 없는 일이나 인연, 지속적으로 미움이 오르고
원망하게 되는 인연 덕분에 비로소 나는 마음의 자력, 자주력을 회복하며
운전대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근원의 힘을 기르게 된다.
고마운 일에 고마워하는 것은 쉽다.
좋아하는 모습을 사랑하기는 어렵지 않다.
미움과 원망, 불만스런 감정에서 스스로 마음에 불을 밝히는 일은 세상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누구나 홀로 지닌 어둠에서 스스로의 자력으로 정신의 등불을 밝히며 가는 것이다.
대신할 그 누구도 세상엔 없다.
산책님 : 네. 참 공감합니다.
마음공부 하는 사람은 오히려 불만할 때가 감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 싶네요.
소금님 : 네 자신을 변화시켜가는 주체는 외부 환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임을 분명하게 자각합니다. ^^
은혜안에님 : 이 가을 아침 감사합니다
9월이 오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금산님 : 감사의 씨💚🖤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하나일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사히 받아서 10센트만큼의 땅콩을 사서 운동장 한 구석에다 심었습니다.
얼마 후에 땅콩을 수확해서 얼마 정도의 이익금을 냈습니다.
그는 그 돈에서 얼마를 떼어서 헨리 포는 그 돈에서 얼마를 떼어서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담아서 보내주었습니다.
또 다음 해에도 더 많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5년 만에 피아노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헨리 포드는 여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뻐서
선생님이 요구한 천불의 10배나 되는 만 불을 보내면서
거기에 '당신이야말로 내가 미국에서 만난 유일한 사람이오.
나는 당신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내오,
나는 당신을 만나므로 감동을 받았소'라는 편지를 동봉해왔습니다.
그 선생은 10센트를 받고 불평과 불만을 심은 것이 아니라 적게 주었다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감사의 씨를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땅콩의 수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양이 양을 낳고 소가 소를 낳듯이 불평은 불평을 낳고
원망은 원망을 낳지만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불평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감사할 것들이 계속 생깁니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감사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입니다.
감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있습니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일이 잘 안되고 꼬이십니까?
이 때가 바로 감사할 때입니다.
찬송할 때입니다. 기뻐할 때입니다.
문제를 푸는 길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감사하며 웃으며 사는 사람에게는 신기하게도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신앙인의 영적 성숙도를 평가하는
가장 올바른 기준의 하나는 '감사' 입니다.
건강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질병 가운데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려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감사의 씨를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거둘수 있는, 만인의 은혜를 입을수 있는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게도 슈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가족에서 부터 주변까지..
어떻게 저렇게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주고는 주었다는 상이 없어야 한다고 깨끗하게 잊기를 반복합니다.
왜냐하면.. 해 줄 수 있는 기쁨이 받는 것 보다 크니까요..
그러면서 오늘은 나는 하루에 감사하다는 말을 얼마나 하고 사는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살면 점 점 궁핍해짐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지금 받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하물며 작은 것 하나도 마음이 오가고 서러 표현하며 돌고 돌면 얼마나 풍요로운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책님 : 원망을 감사로 승화할 수 있는 힘이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지요.
감사도 하면 할수록 점점 늘어납니다.
내가 할 일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소금님 : 감사의 안경을 쓰고 보느냐
원망의 안경을 쓰고 보느냐
불만의 안경을 쓸것인가
만족의 안경을 쓸것인가..
지금 현실이라는 세트장에서 나는 어떤 주인공이 될 것인가...
그 시나리오는 각자가 쓰고 있는 것이죠. ㅎㅎ
별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해주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기대가 있었기에.
오늘은 돌아오지 않는 해준것에 대한 억울함이
내 마음에 자리해서 나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나의 억울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감사하며
해줄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는 마음을 챙겨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때 내가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얼레지님 : 작은불편함도 피할려고하는 지인의 모습을 보며 왜 저러지~~?
그런모습을 보며 불편해하는 내 모습을 보니
나 역시 상대로 인한 작은 불편도 견디기가 참 어렵구나~~!!!
그렇구나~~ 그 모습이 내모습이로구나~~!!!
불편해도 돼~~~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괜찮아~~
인정하니 마음이 편안하고내 모습을 깨닫게 해준 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_()_
감사하면 내 마음이 먼저평화로우니 가장 먼저 혜택을 받게되네~~
역시 감사하며 사는게 최고로구나~~!!!
얼~~~씨~~~구~ㅎㅎㅎ
금산님 : 네 ^^ 역시 감사하며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얼씨구나! 좋다!
소금님 : 김사하면 내 마음이 평화로우니 가장 먼저 해택을 받게 되네~~
아. 함께 느끼며 밝아집니다.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분별없는 감사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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