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양읍 반송리 425-6 대방아파트 (2015타경 16769 강제)
이 물건은 지분인데요.. 현재 매각된 물건입니다.
우린 이 물건을 보러 갔다기 보다는 늘~ 그렇듯이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날 날이 참 좋았습니다. 작은 아파트 단지에 많은 인원이 모일 곳을 찾다보니 놀이터가 보이더라구요.
거기서 젤 신난 울 소장님^^ ㅎㅎ
이 지역은 주변의 도로들 교통망들을 비롯해 입지를 살펴보아야 하는 지역입니다.
2. 상북면사무소
반송에서 길천산업단지 입구쪽으로 오다가 오른쪽으로 빠져서 상북면사무소에 들렀습니다.
길천산업단지가 여기서 부터 제법 길게 들어서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함 가보셔요^^
산업단지 다음으로 상북초등학교가 눈에 띄었는데요~
인근의 초등학교들이 폐교가 되면서 상북초등학교로 아이들이 모인다고 하더라구요.
학교가 있음~ 학교 가까이 살아야지 하는게 엄마맘이죠^^
지금은 기냥 시골이거나 산이거나 한데..
지적도에 보여지는 만큼 건물들까지 세워지는 상상을 잠깐 해 보았습니다.
저 핑크색과 노랑색들~~~~ㅋㅋ
3.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231 (2015 타경 8249 강제)
이 물건 역시 매각된 물건입니다. 이런걸 보니.. 제가 참 후기가 늦어지긴 했군요;;
물건지까지 가는 길이 한 길이긴하나, 진입로를 잘 찾아서 들어오면 예쁜 마을이 보입니다.
사실.. 첨엔 자료의 사진에 보이는 검정하우스만 찾다가 잠시 엉뚱한 곳에 머물며..
다들 주차만하고 다시 작은 다리를 건너 걸어서 안쪽으로 올라가니,
물건이 보였습니다.
지적도상에는 보이지 않는 경사가 심하더군요.
사진에서처럼 서서보면 지붕이 보일정도니 말입니다..ㅎ
현장답사가 아주아주 중요하다는걸 다시 명심!하공
돌아나오는데.. 인근토지 소유자라고 하시는 분이 큰 개와 함께 나타나셔서
한말씀두말씀세말씀 하십니다!
네~네~네~~ (사연이 좀 길어서.. ㅜ 줄임.)
사진에 다 담아지지 못해서 그때도 지금도 넘넘 아쉽지만,
멋진 배경은 차마 포기 할 수 없어서..
아저씨 옆에 계시라하고.. 단체 사진 남겼습니다.^^
4. 돌아오는 길에 울 부지런한 영순언니 덕에 바로 인근 계곡 도로변에 있는
휴게소? 매매물건을 보고 가기 위해 들렀습니다.
2필지 합하면 1400평가량
접도구역과 뒤 임야도 포함인듯~
첫댓글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모임이었네요..^^
수고들 아셧어요
답사는 항상 새롭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꿈을 줍니다.
화심반분들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글 주신 태영씨 감사합니다.
태영이가 잊지않고 후기를 올려주니 또 새롭다 ~~
세심하고 꼼꼼하게 정리를 해주니 기억이 난다 ~고마워 태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