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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26회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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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동기들의 자유 게시판 이륙악 1월 정기산행 후기 : 장산 산행기
이상원 추천 0 조회 103 08.02.07 05: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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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07 05:34

    첫댓글 죄송스럽게도 달이 바뀐 뒤에사 산행 후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산행일 다음날 출장을 떠났던지라 다녀온 뒤 올리려고 간략하게 정리해 뒀었는데 미처 챙기지 못하고 차일피일 바쁜 일정 핑계로 미루다 그 기록까지 잃어버려 산행후기를 포기했었는데, 기다리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음력으로 해 넘기지 않으려고 밤을 도와 끄적거려 봤습니다. 제 때 후기를 게시하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 08.02.07 07:12

    일부러 늦춘 것도 아닌데,,,더구나 설날 아침에 새벽잠 마다 않고 올려 주셨구려.. 귀하게 잘 읽었습니다.멀잖아 함께 다닙시다.

  • 08.02.07 16:56

    1월 20일 자 였던가요? 나같으면 포기...德亭을 뵐 날이 가까워 오는 모양1

  • 08.02.07 18:56

    269 땡땡이 친 맴버가 10명 산행중 4명이라.... 다음 269 때는 꼭 오이소.

  • 08.02.08 15:44

    蘇齊선상님!! 지는 약쟁이들과 가는 타임이라 가덕도 갔심니다. 그러니 땡떙이 아이지예^^

  • 08.02.07 13:55

    산행후기가 아니라 출장보고서와 같이 방대한 내용이구려..... 해를 넘기면서 작성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았겠소 덕분에 읽는 이는 감흥과 함께 많이 배우는구려 ㅎㅎㅎㅎ

  • 08.02.07 17:44

    2차 뒤풀이에만 모습을 보이던 서경호가 오랫만에 산행에 나섰구나...군수(S4)담당이 확실치 않아 정상주가 없어 아쉬웠겠다...덕분에 시장통의 시원 링겔에 꼼장어만 더 죽어나고. 4인방이 구서동에서 양인의 술을 빌어 비로소 뼛속까지 마무리 하였구나.

  • 08.02.08 09:21

    269 모임 빠지고 장산으로 산행떠난 폼이 학교때 수업 땡땡이 치고 당구장 출근한 격이로고...장산! 군대생활 3년을 X빼이 쳤던 곳.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귀대 눈물 얼마나 흘렸던고. 제대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내려왔던 곳. 정상주 없어서 아쉬웠다니 이 것 또한 아군의 기쁨일세. 날 버리고 떠난 님 십리도 안가서 발병 난 꼴이여.^^ 이 사실 미리 알았으면 경성대 야구장에서 그들 없어서 그리 아쉬워 하지는 않았을 것을. 한겨울에 시원한 바람이 분다. 꼬신 바람이다..하하핫!

  • 08.02.09 00:32

    ㅎㅎㅎ, 이교수가 몸을 둘로 나누든지 아님 산행과 야구가 겹치지 않도록 두 소모임 집행부에서 해결을 봐야겠구먼...구서동의 랜스럿경이라..장박이 자주 찾는?ㅎㅎㅎ

  • 작성자 08.02.09 18:29

    아예 야구장엔 얼씬도 하지 말라는 이바군가? 하필이면 밀릴 때마다 산행일에 꼭 끼어 맞추니 원...... 교주님 이럴 땐 어케해야 되남유?

  • 08.02.09 19:33

    ㅎㅎ,기어이 집행부에서 날짜를 조정 안해준다면?양쪽을 격월제로?뭐 그리 일정 조정이 힘든가?

  • 작성자 08.02.10 18:21

    일정이사 겹치지 않게 잘 정해져 있지요. 이륙구 둘째 일요일, 이륙악은 셋째 일요일. 게다가 둘째 일요일이 소인의 다른 일정과 정면 충돌하길래 금년부터 잘 조정해 놓았는데 금월엔 설 명절 때문에 셋째 일요일로 미루어지고...... 쩝

  • 08.02.10 20:34

    켁..공사다망한 교수님을 야구 하라꼬 조르는 소제가 이해 하것지 뭐.ㅎㅎ

  • 08.02.11 16:29

    해운대 뒷산을 장산으로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며, 구석기 시대 칸데라구조 공룡등등의 이야기로 잠시 아름다운 그 때의 여유로운 세상을 상상해본다. 269와는 날짜가 조정이 된 것도 알겠고 두루두루 이런저런 이야기로 분위기를 파악하고 갑니다. 수고했소 이교수..서울오면 연락함하소 호(如山)받은 빚 갚게요..

  • 작성자 08.02.11 19:48

    여산보러 일부러 한양 구경 갈까보다. ㅎㅎ 빚이라니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

  • 08.02.13 16:57

    이교수 산행기는 그 자체가 백과사전이로다...그 속에 역사와 자연과학과 인생이 뒹구는구나...

  • 08.02.14 11:47

    허허...좋은 산행들 하셨구려. 해운대 장산이 그냥 산이 아니라 장산국 아지트 였네.덕분에 칼데라도 다시 배우고 예전에 가 본 폼페이도 다시 한 번 떠 올리고..지구과학 공부도 좀 했수다.

  • 작성자 08.02.15 00:51

    일찌기 지구과학도가 다녀와야 할 폼페이를 다녀오셨구먼요. 이 게으런 사람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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