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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천 지하철·버스 이어 상수도 요금도 오른다...내년부터 29% 인상....2024·2025년 14.5%씩 두차례 인상...인천시 “적자 심각...10년 만에 올려”...2025년 3인가구 2700원 추가 부담...지하철·시내버스 요금은 10월께 인상
☞집값·주가 떨어지며 지난해 가구당 순자산 4% 줄었다...한국은행·통계청 ‘2022년 국민대차대조표’...부동산 가격 하락에 국민순자산 증가세 둔화...주택·토지 등 비금융자산, 1998년 이후 24년만 첫 감소
☞흔들리는 北, 작년 무역적자 12.6억 달러…中 의존도 96.7%...코로나19 엔데믹에도 경제회복세 ↓...광물류 선전에도…수출성장세 부진...金 집권 후, 中 의존도 ‘최고치’ 달해
☞초복 이어 중·말복도 '金계탕'?…간편식 업계는 때 아닌 '특수'...이마트·G마켓, 초복 삼계탕 간편식 매출 각 28·25% ↑...정부, '닭고기 공급 늘리기' 잰걸음 냈지만 한계 뚜렷...삼계 소폭 내렸지만 인건비 등 발목…육계 여전히 비싸...신세계·CJ·풀무원 속속 라인업 강화…해먹는 비용만큼 싸
☞"반도체 한파 끝났다"…반도체업계, 하반기 투자·증설 예고...내년 공급망 정상화 기대감에 투자 지속...업황 회복 맞춰 미래수요 선점 위한 투자...새로운 공정 개발 및 생산량 확대 준비
《금 융》
☞증권사 연체율 16% 육박…금감원 “추가부실 우려 높아”...3월말 기준 15.88% 금융권내 가장 높은 수준...업계 건전성·유동성 리스크 전이 위험에 긴장...부실PF대출 강력한 선제적 채무조정 필요 지적
☞골드만삭스 체면 구겼다…2분기 순익 반토막...골드만삭스, 2분기 순이익 58% 급감…매출도 8% 줄어...'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한 타 대형은행과 달라...소비자 금융·상업용 부동산 손실커지고 IB도 부진
☞"프랜차이즈 결제되는 유럽산 코인"… 484억원 가로챈 일당..."해외 업체서 개발한 코인으로 모바일 쿠폰 구매 가능"이라 속여...운영자 2명 구속 기소…거래소 임원은 투자자 정보 불법 제공
☞인도 최대기업 타타, 영국에 '유럽 최대' 배터리 공장 짓는다...2026년 첫 배터리 생산 목표, 재규어·랜드로버 등에 공급…생산 규모 40GWh, 2030년 영국 필요 생산량의 절반 수준
☞“고객님, 이젠 오지 마세요”…대출빗장 걸어잠근 대부업체 왜?...상위 10개사 조달금리 5.81%...대손 등 각종 비용 합치면 ‘역마진’...금융 취약계층 불법사금융行 우려...“법정 최고금리 유연하게 적용을”
《기 업》
☞“美 30년간 6대그룹 다 바뀌어...韓기업 ‘개방형 혁신’ 절실”...6대 그룹 ‘신산업혁신’ 생태계 강조...韓, 대기업 주도 신산업서 성공신화...구글처럼 삼성·SK 생태계 만들어야
☞안정감 찾은 부산 제조업 "바닥 찍었다"...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95’ ...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업황 유지 기대...조사기업 64% 경기저점 도달 "올 상반기 매출 목표 달성 전망"...반면, 유통업계는 휴가특수에도 소비위축으로 경기 회복 불투명
☞삼성·SK·현대차·LG…韓기업 이름딴 도로, 美 가로지른다...SK온 조지아주 도로 'SK 블러바드' 공식 개명...텍사스주엔 '삼성 하이웨이'...앨라배마주 '현대 블러바드'...'LG 하이웨이'는 테네시주에 수조원 투자 공장증설 감사
☞삼성전자, 유일하게 2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 수상...'에너지대상'은 5년 연속 수상…8개 품목...'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2년 연속 받아
☞애플도 AI개발 참전…구글·MS와 'GPT 삼각경쟁' 예고...애플, 자체 AI LLM 개발...경쟁 낙오 위기감…애플 주가 역대 최고가 터치...메타는 라마2 오픈소스 공개
《부 동 산》
☞‘전세사기 방조’ 부동산플랫폼 대표 검찰 송치…피해액만 30억대...전세사기 관련 플랫폼 수사 처음...전세사기 불법 광고 방조 혐의...경찰, 방심위에 게시글 삭제 요청
☞'집값 반토막' 났던 송도 아파트 상승 거래 속출…바닥 찍었나...'송도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 8억원대 회복...상반기 연수구 아파트 매매거래량 작년 두 배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 역대 최고, 신규 공급 단지 각광...생애최초 LTV 80% 완화, 생애 첫 주택 취득세도 면제...낮아진 문턱에 20~30 젊은 수요층 움직임 활발해져
☞실거래가 거짓 신고하면 취득가액 10%까지 과태료 문다...국토부,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 입법예고...과태료 부과 기준 현행 3단계서 6단계로 세분화...투기 우려되는 개인·법인 별도 규제도 가능해져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지… 토지거래허가제 ‘핀셋 규제’한다...개정 부동산거래신고법, 10월 19일부터 시행
《사 회 유 통》
☞오송 미호천교 임시제방이 차량 통로?…'층 다지기'도 안지켜 부실 자초...'하천 공사 표준시방서' 기준 안지켜 제방 '쌓았다', '허물기' 반복...감리 "임시제방이라도 제기능할 수 있게 만들고 관리·감독해야"...행복청 "법적 문제없게 공사, 제방 설계대로 시공했는지 조사중"
☞교원단체, 교사 극단선택에 "교육당국, 진상조사 서두르라"...교총·전교조·좋은교사운동 등 잇달아 애도성명..."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교육청은 고발하라"
☞교육부, 수능 EBS 연계 문항·교재에서도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문항에서 배제할 것...내년도 발간할 교재서도 제외
☞어린이집 정규반서도 시간제보육…통합반 시범사업 확대...8월부터 136곳서 2차 시범사업…대상 연령 6개월∼5세로 늘려
☞끝내 숨진 실종 해병대원…부모 “하나뿐인 아들, 어떻게 사냐” 오열...전날 오전 실종자 수색하다 실종된 해병대원...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유족 “구명조끼 왜 안 입혔냐”며 오열...해병대 유족에게 사과
《국 제》
☞푸틴 "우리가 우크라 곡물 대체"…국제식량시장 혼란 장기화하나...흑해곡물협정 중단 뒤 강경…농업 수출제한·자산동결 해제 요구..."요구 들어주면 바로 복귀"…침공전 지속에 서방제재 완화 어려울듯
☞전세계 극한기후 속 케리 기후특사 방중 마무리…‘기후+α’ 원하는 中 설득에 한계...“나흘간 베이징 호텔서 중국과 이견 조율”...주미 중국대사 “실리콘 장막과 작별 원해”
☞中, 反디리스킹 총공세…美업계와 공조·'보복 불사' 강공 병행...'수출제한 말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성명에 관변 중국반도체협 가세...中, 디리스킹 논의와 기후협력 연계…"中 기술 발전 막으면 보복"
☞"일본산 가리비 中수출 포기"…중국 전수검사에 日어민들 발 동동...일본산 해물 팔던 중국 업체들도 원산지 바꾸는 등 대응...빠르면 이틀만에도 오던 해산물, 이젠 2주~한달…포기할 수밖에
☞"하늘 방패 강화돼야"…젤렌스키, 오데사 공격에 방공 지원 요청..."오데사에 향한 가장 강한 공격"..."러시아 상대로 정의 세워야 해"...크름 플랫폼 정상회의 준비 중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1일)
1.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K배터리 산업을 이끌 심장부로 거듭나게 됐음. 20일 정부가 청주, 포상, 울산과 함께 새만금을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음. 분야별로 반도체 2곳(용인·평택, 구미), 2차전지 4곳(청주, 새만금, 포항, 울산), 디스플레이 1곳(천안·아산)이 지정됐음. 특화단지 7곳 중 6곳이 비수도권이다 보니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음.
2. 일선 학교 현장의 교권이 빠른 속도로 무너져 내리고 있음. 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에 오른 교원 상해·폭행 사안은 1249건에 달함. 지난해 교원 상해·폭행은 361건 발생해 2017년(116건) 대비 3배 이상 급증했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활동에 대한 침해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음.
3. 감사원은 전임 문재인 정부 때 금강·영산강의 보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 결정을 내린 과정에 대해 과학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음. 부정확한 데이터로 인해 보 해체에 따른 수질과 생태계 개선 효과가 왜곡됐고, 보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구성 과정도 불공정했다고 판단했음. 20일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개방 결정’ 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음. 문재인 정부 말인 2021년 12월 감사에 착수한지 약 2년 반 만임.
4.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음. 대통령 전용 별장에서 3국 정상이 만나는 것은 사상 처음임. 20일 대통령 대변인실은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8월 중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다자회의를 계기로 3국 정상이 회담을 가진 적은 윤 대통령 취임 후에도 여러차례 있었지만, 오로지 3국 정상회담만을 위해 한 곳에 모이는 것은 처음임.
5. 빅테크 1위 기업인 애플이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어내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음.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오픈AI, 구글 등에 도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음. 애플의 이번 동참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스마트폰에 직접 접목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옴.
6. 지난 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55만명에 육박하며 방일 외국인 1위를 차지했음. 한국인이 일본에서 지출한 1인당 소비액도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음. 19일 일본 정부관광청(JNTO)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54만5000명으로 전체 방일 외국인 207만명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음. 월간 기준 방일 외국인 수가 20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처음임.
* 헤드라인뉴스 ( 2023. 7. 21. 금요일 )
1. 학생에게 폭행당하고, 극단적
선택…교권추락으로 멍드는 교사들
2. 사망 교사 유가족 "학교서 생
마감한 이유 밝혀달라“
3. 환경부 "4대강 16개보 모두 존치…댐 신설과 하천 준설 추진“
4. "우리 아들 보낼 수 없어"…
해병대사령관 붙잡고 통곡한 엄마
5. 관할서도 부실 대응…
오송 참사 2시간여 뒤에야 '갑호비상'
6. 美대통령 별장서 첫 한미일
정상회담…안보 '3각 공조' 결정판
7. 용인 등 7곳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614조 민간투자 이끈다
8. 헌재 "준연동형 비례제 합헌…
위성정당 통제는 필요“
9. 코레일 "21일부터 전 열차 운행
재개…충북·영동선 등은 제외“
10. 부동산 가격 하락에 작년 가구당 순자산 사상 첫 감소
11. 늙어가는 일터…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53.7세 예측
12. '돈봉투 키맨' 송영길 前보좌관
구속 유지…적부심 기각
13.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2심도
징역 20년…살인 인정 안 돼
14. 우리가 마약에 대처하는 법…
전문가 제언
15. 한일, 내주초 日서 오염수
실무협의…한국 전문가 참여 등 논의
16. 김은경 "'코로나 초선' 소통 잘
안돼"…윤영찬 "혁신위 길잃어“
17. 헌재, 25일 이상민 탄핵심판
선고…소추 167일만
18. '이건희 기증관' 건립 사업, 예타 통과…2028년 완공 목표
19. 경부고속道 탱크로리 화물차에서 염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20. 서울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하루 3만여명 혜택
21. 정부, 홀덤펍 불법도박 단속
나선다…처벌강화·신고포상금
22. "텔레그램 업데이트하라며
피싱…출처 불분명 링크 삭제해야“
23. 검찰 '박영수 측근' 변호사 소환…변협 선거자금 용처 확인
24. "월북 미군 조용한 외톨이였다"…가족들 "왜 그런 일을“
25. "바그너그룹, 폴란드 접경서
벨라루스 특수부대와 합동훈련“
26. 경찰, '김관진 재수사 압력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27. 작년 림팩훈련 SM-2 공중폭발은 소프트웨어 오류탓…"수정 예정“
28. '사상자 20명' 순창 투표소 사고 가해 운전자, 1심 금고 4년
29. 'AI 석학' 앤드류 응 "모두가 인공지능 비서 쓰는 시대 온다“
30. "구글, AI 뉴스 기사 테스트중…NYT·WSJ와 접촉“
31. 복지부 "위기 임산부 지원 위한 범정부 대책 발표 예정“
32. 베스트 애널리스트라더니…
보유주식 띄워 5억 '꿀꺽’
33. 'KT 일감 몰아주기' 구현모·남중수 압수수색…윗선수사 본격화
34.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 퇴거
못 시킨다…집주인, 명도소송 패소
35. 검찰 '미술품 조각투자' 피카코인 대표 구속영장
36. '아파트 부실시공' 민원 3년간
41만건…"미시공수준 사전점검“
37. "美인플레이션감축법 최대
수혜자는 한국·일본 등 외국기업“
38. 울산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 의심 소포…3명 병원 이송
39. 16년 만에 잡힌 택시강도 살인범 2명에 징역 30년 선고
40. '쇠구슬 테러'에 다세대주택
유리창 3곳 파손…수사 '난항’
41. "도와주세요·시동 꺼졌어요"…
절박한 119 신고 1시간 동안 15건
42. "물 조심해라"…소방관-순직
해병 父子의 마지막 2분 통화
43. "수해 복구에 써주세요"…완주
이서초교 아이들의 '고사리 성금’
44. 주차위반 과태료 피하려 '셀프
범칙금' 부과한 경찰관 집유
45. '잔반 먹이고 때리고' 유치원생
학대한 교사 징역형
46. 뇌병변 환자 항문 위생패드로
막은 간병인 "혐의 인정한다“
47.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족발집 조리장 2심도 벌금 1천만원
48. 미국 최고 '치킨 맛집' 선정 한인 "한국서 재료 공수“
49. 담배 피운 14살 딸에
"나가 죽든지" 폭언…아동학대 유죄
* 2023년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고춧가루 냉동실에서 오히려 곰팡이 잘 핀다 →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고춧가루를 ▲-20°C ▲0°C ▲4°C ▲10°C의 환경에서 각각 10개월 이상 보관하며, 10일마다 측정해 보니 10°C에 보관할 때 곰팡이 발생이 가장 적었다고.(헬스 조선)
2. 무엇이 진실인지... 전문가도 분분한 4대강 보 → 환경부, 20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보(洑) 존치, 운영 정상화’ 발표. 정권 교체 거치며 철거 확정 2년여 만에 뒤집힌 것. 홍수 예방과는 큰 관련 없고 수질엔 부정적, 가뭄에 '물그릇' 역할은 긍정적... 학계까지 정쟁 휩쓸려 합리적 토론 실종.(한국)
3. 폭염... 유럽에서 일주일 새 1만명 사망 → 미국에서도 지역별 ‘최고기온’을 경신한 사례가 전국에서 1500건 이상. 세계보건기구, 폭염에 ‘각국 정부는 취약 계층대책‘ 마련하라 경고.(문화)
4. 서울지하철 10분내 재승차 무료 시행, 하루 3만 1000명 혜택 봤다 → 역 지나쳤거나 방향 잘못 타 반대 편으로 간 경우, 화장실 때문에 내렸다 다시 탄 경우 등... 시 수입 감소액 매년 132억 예상.(문화)
5. 현대·기아차가 공개한 미래 신기술 프로젝트 → ▷차량 페인트 흠집 스스로 치유하는 고분자 코팅 기술 ▷자동차 창에 적용 가능한 투명 태양전지 ▷차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투명 복사 냉각 필름... 등 6가지 신기술 소개.(아시아경제)
6. 성병 진단을 받고도 여성과 성관계를 해 성병을 옮긴 남성 → 법원,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선고. 피해자 여성의 상해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데다 완치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고 판시.(아시아경제)
7. 교사 폭행한 양천구 초등학생 ‘전학’ 결정 → 초등·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초등·중학생에게는 전학이 사실상 최고 수위의 처분.(경향)
8. 사건 본질 흐리는 가짜 뉴스 뒤얽힌 초등교사 극단 선택 사건 → 애초 알려진 국회의원 손자 재학은 사실 아냐. 당사자 국회의원, ‘지금까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호소. 관련 뉴스 전파한 김어준 피고발. 학폭업무 담당 등 온라인에서 알려진 부분 상당부분 사실과 달라.(경향 외)
9. 교사에겐 강남·서초 학군은 기피 지역? → 학구열 과열, 워낙 민원이 많아 교사들 기피... 학생인권조례, 촉법소년, 아동학대죄 등 학생 학부모들의 무기는 느는데 교사들은 달리 대응 수단 없어.(중앙)
10. 귀 잡수시다? → 흔히 ‘귀먹다’의 높임말이 ‘귀 잡수시다’로 알고 쓰지만 ‘귀 먹으시다’가 올은 말이다. 본래 ‘귀먹다’는 ‘귀를 먹은(食) 것’이 아니라 ‘귀가 막히다(塞)’라는 뜻에서 와전 된 것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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