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
생물 실험실에서 밤 늦게 끝나고 나와서,,,
기숙사 로비에서 왠지 편지함을 열어보고 싶어서...
딱! 열어봐떠니~~~~
글쎄 원주에서 온 봉투가 있지 모에요~~????
어제 3시간 자서 너무 피곤했었는데,,,
봉투 보고 얼마나 힘이 났는지 몰라요~!!! *^^*
너무너무 행복해요~~ㅋㅋ
지금도 제 입가엔 웃음이~~ *^---------------------^*
너무너무 이뿐 편지 보내줘서 고마워요~
눈깔(?) 너무너무 귀여워요~ㅎㅎ
저도 답장 꼭! 보낼께요~
상지대 지체들 생각나면서 너무 보고싶다....ㅠㅠ
잠깐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흑흑..
너무너무 고맙고요~
정말 사랑해요~~
진짜 보고싶다..........ㅠㅠ
*-지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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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궁금한게 있는데요~ 칼빈대학이 어디에 있는 대학이에요
미국에 있는 칼빈대학교야~~ 지혜 언니는 몽골에 계신 선교사님 딸인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미국으로 대학을 갔단다..
사랑하는 지혜가 편지를 받고 기뻐해서 다행이다. 사실 주소를 몰라서 너무 늦게 보냈거든.. 그거 쓸때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의 끝자락이었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