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하나 전화 한통없어도 이해하는척.
어쩔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척.
섭섭함이 자꾸 커져 가는데도 그걸 감춰야하는 척
`가지마`라고 하고싶어도 못하는 척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데도 울지 않은척
속상해도 속상하지 않은 척
머리가 터질듯 복잡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척
이모든게 지금의 내맘이야!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척쟁이" 가 되어가고있는 나
이모든게 지금의 내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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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창작글
아무렇지 않은척..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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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07.08.28 21:3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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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때론 표현 하는 자신이 아름다울때가 있는법.....
과연 아름다울까..?받아들이기 나름이겟죠? 또한 방법이 잇겠지여~
글 읽고도 안읽은 척....
앤사랑님 척쟁이 따라하지마세용..ㅎㅎ 감사
가끔은 내심정을 누군가에게 넋두리 해보아도 좋을듯 싶네요
잘알고 있기에....!! 감사합니다
아무렇치 않은척 하다보면 내속이 멍들어요~.때론 솔직하게 표현하는것도 살아가는 방법이지..
그렇지 못한 내자신이...!! 언니 고마워
자신만의 생각보다 상대 마음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잘알지만.지금의 현질이 미움과 짜증이나네요...마음을 다스리기위해 책방을 찾아 갔답니다..마음의 수양이 필요할듯 싶어서요~~~
모얌 .. 리아야 .. 넘 슬퍼 ..
향기야 담에 만나면 햇살친구와 셋이서 시원한 바닷바람 새면서 한잔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