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때 저희쪽 하객이 많이 안 올 것 같아서 하객도우미 써야되나 생각중이에여 ㅠ
신랑쪽은 개혼이구 부모님이 현직에 계셔서 많이 올 것 같은데
저흰 제가 막내에요 오빠 둘 결혼했구 아버지 은퇴하신지 5년도 넘었구
제 지인도 그렇게 많이 올 것 같지 않아서 양쪽 비교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ㅠ
그래서 요즘 안그래도 심난하던 차에 네이트판에 어떤 여자분이 올린 글을 보니깐
하객이 넘 없어서 결혼식 생략할까 한다고 ㅠ
왠지 남의 일같지 않다는 맘에 찡하네요 ...ㅠㅠ
하객도우미 많이 부르면 돈 많이 들겠죠?
그래도 도우미 써야할 것 같은 상황...사실 돈보다도 하객이 적을까봐 걱정한다는 사실 자체가 왠지 좀 슬퍼요 ㅠ
첫댓글 저도 걱정인데요...
정신없어어 신부하객별로없는거 잘안보인다길래
저도그냥 그건신경쓰지않으려구요!!!
저도 하객 비교당할까바 알바 살까생각했는데요,,, 주위에 물어보니 정말 쓸때없는 걱정이고 고민이라그러네요,,ㅠ
근데 아무리 그런말을 들어도 계속 걱정되서 밤에 잠 도 잘 안와요,,ㅠ 근데 결혼준비하면서 웨딩홀 계시는분
웨딩촬영하면서 메이크업실장님 사진작가님 넋두리처럼 털어놨더니 정말 미련한 생각이라고 고민같은거 절대 하지말라네요 신부들 본식하면 정신없어서 하객 보이지두 않구요 사진찍을때야 사람들 많으면 그만큼 자리이동하니깐 괜찮다 그러네요 우리 괜한걱정말고 나만 이쁘게 잘 나오게 걱정만 합시당^^ 그럼 결혼 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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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이에요ㅜㅜ
저도한고민이에여 ㅠㅠ 오월달인데. 하객걱정이 너무되여 ㅠㅠ
저도 결혼식 많이 다녀봤지만 차이나도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요~ 하루 예식 때문에 하객도우미를 쓰긴 아깝잖아요~
안와도 나에게 필요한 사람들만 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준비하세요~
저도 고민했었는데.. 생각안하려구요..ㅎㅎ
저 어제 아는동생 결혼식에 갔는 데 저까지 포함해서 여자가 3명이었어요~ㅎㅎㅎ넘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