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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아카데미(대구수필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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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직선과 곡선 사이 - 동네 한 바퀴
우종률 추천 0 조회 117 10.02.25 10: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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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5 10:52

    첫댓글 대구 서구 내당동에서 달성군 논공읍 상리까지 오는길. 고속도로고 국도고 상관없이 공사 현장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리모델링 중입니다. 현정권이 들어서고 어느 장관이 말했지요. 전 국토를 공사장으로 만들겠다고. 그 말은 그대로 실천할 모양입니다. 고속도로에 걸린 플랭카드 불편하시죠? 1년을 앞당겨 2011년까지 마루리를 하겠습니다. 이 문구를 볼때마다 무섬증이 드는것은 저의 소심함 탓일까요? 날치기 공사로 인해 발생할 사고때문일까요? 어쨌든 우리나라는 현재 리모델링 중입니다.

  • 작성자 10.03.02 20:06

    이 봄에 서샘은 어떻게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을까? *^0^*

  • 10.02.25 14:34

    선배님, 하시는일 어떠하신지요?

  • 작성자 10.03.02 20:08

    네, 박선생님 잘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

  • 10.02.25 17:49

    체념하기엔 너무 서글픈 현실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라고나 할까요. 앞으로만 가지 않고 한쪽 바퀴가 빠진 채 덜컹거리며 갈지자로 가는...언젠가는 바른 길로 갈 날이 있지 않을까요...상식이 세상을 이끄는 시대가 오면...

  • 작성자 10.03.02 20:12

    그런 세상이 올까 저어하네요. 요사인 아이나 어른이나 워낙 직선주로를 선호하다보니 말입니다. 교육현장에서 가치관 혼란의 기로에 서있는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많은 혼돈이 오시리라... 신샘 파이팅!!

  • 10.02.25 23:26

    성묘를 가자면 건너야 하는 다리가 사문진교였군요. 대구 근교의 분들은 고향을 잃어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미분양아파트가 대구경제의 목줄을 죄고 있다고 하더니만 웬 놈의 공사는 저리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돌아가도 아깝지 않을 곡선의 도로... 느림의 미학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10.03.02 20:14

    오호라, 이 쪽 방면이었군요. 신샘 내년부터는 한 바퀴 휘 돌지 않아도 성서방면에서 이 곳으로 직선다리공사가 완공된다는데 기쁜 소식인지 모르겠네요. *^0^*

  • 10.03.01 21:50

    그게 잘사는 건지 이게 잘 사는 건지 나도 헷갈립니다. 윷놀이 할 때는 오시이소.

  • 작성자 10.03.02 20:16

    변명만 늘어놓다 보니 이젠 완전히 '늑대소년'이 되어버렸네요. 마음은 한 걸음에 가고 싶지만 고놈의 시간 때문에 우야지예.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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