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7.22
1. 도쿄 신축 아파트값 1년새 60% 껑충 … 90년대 '버블' 추월
상반기 평균 1억2962만엔 1973년 통계 작성후 최고 인건비·공사비·땅값 급등에 고급주택
2. 시흥 10억 클럽 한낱 꿈이었나…반등장에 꿈쩍 않는 배곧 집값 [부동산360]
집값 회복세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 일대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개발 호재로
3. 6%대 보험사 주담대 사라졌다… 삼성생명·화재, 무려 4%대 적용
지난달 생명·손해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5.07%까지 떨어진 것
4. 경기 용인·충북 청주 등 산단 인근 집값 상승세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산업단지'가 떠올랐다. 산단 인근
5. 지방 취업보다 서울 백수로...남방한계선 못넘는 청년들
#1.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A씨(26)는 수도권 IT기업 취업을 목표
6. 'BOE 사태'에 中과 거리두는 삼성…대만·日로 눈 돌린다
삼성전자가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는 중국 최대 패널 업체 BOE의 TV용 대형
7. ‘K뷰티 1번지’ 명동, 외국 쇼핑객 늘자 로드숍 오픈 줄이어
━ 부활하는 화장품 로드숍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20일 낮 서울 중구 명동
8. 강한 출력에 드리프트까지, 전기차도 운전 재미있네
━ 세계서 주목받은 ‘아이오닉 5 N’ 슈우웅~. 출발과 동시에 기이하고 희미한
9. 뉴욕증시, 실적·변동성 주시 속에 상승 출발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 등을 소화하며 소폭
10. “승진 시켜줘도 안 갈래요”…‘엘리트 코스’ 줄서더니, 대체 무슨 일
국내 굴지 대기업도 베이징 주재원 지원자 없어 승진 가점에 연수 혜택 줘도 구인난
11. 빅테크 기업, 거대 AI 언어모델 ‘양보다 질’…소형화 경쟁
사용 수준에 맞춰 매개변수 조절 학습·운용에 드는 시간·비용 절감 휴대폰·PC 등
12. "천일염 풀렸다" 마트 장사진…한 달 넘게 '소금 품귀'
크게 오른 소금값도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급이 정상화될 거란 정부의 공언
13. 폭우에 채솟값 ↑…외식 물가로 전이될라 물가 잡기 총력
이번 장마로 농가들도 큰 피해를 입으면서 특히 채소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14. 우리집 세금, 앞 집 매매가액 따라 달라질 수 있다[도와줘요 부동산세금]
자녀에게 아파트를 증여하거나 양도할 때 해당 아파트의 증여가액 또는 양도가액을 어 …
15.지방 취업보다 서울 백수로...남방한계선 못넘는 청년들
#1.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A씨(26)는 수도권 IT기업 취업을 목표
16. 인력난이라고요? 주 4일제하면 Z세대 인재들 몰린다는데... [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 대기업에서 일하는 인사 담당자 A씨는 채용 때문에 고민이다. 채용을 희망하는
17. "한국에 다 빼앗길 판" 술렁…일본 발칵 뒤집은 K편의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2017년과 2018
18. "9월부턴 안 돼요"…운전자보험 절판마케팅 '주의'
보험사들의 절판마케팅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운전자보험입니다.
19. 비 왔다고 카드기·복사기 먹통?…"낡아서 못 막아"
서울 신림동에서 607회선 규모의 KT 유선통신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유선전화
20. 철거사업권이 뭐길래?…첫 삽도 못 뜬 3기 신도시 '곳곳 암초'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 토지 보상은 끝났는데 반년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2일)
1.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중 외교관계가 냉각 기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 파견 공무원은 물론이고 민간 기업에서도 중국 기피 현상이 확산되고 있음. 이같은 추세를 방치할 경우 한중 교류와 양국간 민간 네트워크에 큰 구멍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21일 베이징한인회에 따르면 베이징에 거주하는 주재원·교민은 사드(THAAD)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3년 무렵 10만명에 달했지만 현재 1만500명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음.
2. 매일경제신문과 대한상의는 최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사 73곳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영전망을 조사했음. 하반기에 추진할 경영전략 변화(복수응답)는 투자축소(61.3%), 현금보유확대(41.9%), 사업구조조정(29.0%), 인력감축(32.3%) 등으로 나타났음. 하반기 추가 시행을 고려중인 대책은 비용감축(47.9%), 추가 유동성 확보(45.1%), 생산량·재고 조절(38.0%) 등의 응답이 많았음. 경영전략 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고물가·고금리로 나타났음.
3. 해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옮기는 ‘유턴기업’들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이 확대됨. 21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023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음. 당정은 우선 국내복귀 기업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 혜택을 현재 ‘5년 100% + 2년 50%’에서 ‘7년 100% + 3년 50%’로 확대하기로 했음.
4.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교권 회복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교권회복 관련 법안 통과를 반대했던 것으로 드러났음. 국회에는 현재 10개에 달하는 교원지위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대부분 상임위 접수 및 심사 단계에 머물러 있음. 21일 국회회의록에 따르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교원지위법 개정안에 대해 전교조 출신 강민정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학생 인권보호를 이유로 사실상 반대했음.
5. 충북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경찰이 출동을 하지 않고도 112신고처리시스템과 상부에는 다른 장소로 오인 출동했다고 보고한 정황이 드러났음. 국무조정실은 이를 ‘중대 과오’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재난 상황에서 업무를 태만히 하고 허위보고까지 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