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비비탄총 들고 놀던 3학년 4명 3~5살 동생들에게 쏘고, 비둘기에게 쏘고 하다 저한테 걸렸어요. 너네들 엄마 어딨냐고? 누가 이런 걸 들고 나와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쏘냐고? 막 큰소리로 난리를 부렸어요. 주변에 있던 애엄마 얼굴 벌겋게 되서 애들 데리고 가더라구요. 하여간에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좋다고 사주는 부모가 문제에요.
저도 자전거타러 아파트 뒷 공터가면 바닥에 총알이 진짜 바글바글해요 한번은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데 뭐가 핑핑 날아댕기길래 위를 보니 아파트 3층에서 어떤 머스마가 우리 둘째 세돌짜리를 향해 총 쏘고있더라구요 저랑 같이 나란히 걷고있었거든요 얼른 카메라 꺼내서 찍으려하니 쏙 들어가서 정확히는 몇호인지 몰라서 그냥 왔느데 진짜 뒤집고 싶더라구요 이 살인자새키야~~소리지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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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비비탄이큰일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아파트 내에서 놀이터에서 놀이시설 다 젖게 물총 쏘는 자매와 그걸보고 입으로만 하지마라.하면서 스맛폰하는 엄마도 봤는데 참 씁쓸하데요.
부모가 관심을 가지면 애들도 훌륭하게 클텐데 말이죠.
잘하셨어요 맞으면 얼마나아픈데요ㅠ
잘한거겠지요? 부모들이 바람직한 기준으로 단호하게 안되는 선을 정한다면 멋지게 자랄텐데 초등고학년들 다수인 20명이 아직 유아기의 총 싸움하는 것도 낯설었어요.
비비탄아주위험한총이에요
무기에요
부모들이그런걸왜사주는지
이해안가요
저만그런게 아니네요.
아파트 곳곳과 복도에 떨어진 흰총알.. 지긋지긋하네요.ㅜㅜ
그 총 사주는 사람 정말 개념없는 부모들입니다. 비비탄이 눈에 맞으면 실명되는데 어쩜 그리 생각없이 애한테 무기를 쥐어주는지 모르겠어요 말만 들어도 화납니다. 사주고 싶으면 총알은 뺏든지...아 정말!!
저희 동네는 학교에 신고해서 애들 못가지고 오게 했어요.
네. 안그래도 학교나 교육청, 교육부,신문고에 민원 넣을 생각입니다. 저희동네만의 문제가 아닌지라..
놀이터에서 비비탄총 들고 놀던 3학년 4명 3~5살 동생들에게 쏘고, 비둘기에게 쏘고 하다 저한테 걸렸어요. 너네들 엄마 어딨냐고? 누가 이런 걸 들고 나와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쏘냐고? 막 큰소리로 난리를 부렸어요. 주변에 있던 애엄마 얼굴 벌겋게 되서 애들 데리고 가더라구요. 하여간에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좋다고 사주는 부모가 문제에요.
그엄마,애교육에 완전 무관심이네요. 인성 실종의 산교육을 하는 엄마네요. 그러고도 엄만지..
비비탄총 저드 싫어하는1인
총놀이 하다가 눈에라도 들어가면ㅜ
뉴스에보니 유리도깨드라구요. 관련법도 아예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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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라고 그걸 사주는 나쁜부모들도 분명히 있더라구요..
저는 그게 장난감이라는게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일단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공포스럽구요. 그걸 사람말고 다른곳 조준해서 쏘는것도 무서워요. 애들 놀이터에 제발 안가져나왔으면 좋겠어요.
나쁘고 무지한 부모들때매 놀이로 살상용무기를 갖고 노는거겠지요.
자식이 사고 일으키는 기물파손 상해범 되는걸 정말 간절히 원해서 사주는걸까요?
아님 그깟 총놀이하나를 하지마라고 제지할 권위도 안서는 상황이라 애들이 갖고노는건지 모르겠어요.
저 몰래 애가 사갖구 왔길래 그자리에서 다신 사지말라고 뿌셔버렸어요~~
우와~정말 님 대단하세요. 하나를보면 열을 알겠네요. 아이가 바르게자랄것같아요.
토까이님 멋져요~
저도 자전거타러 아파트 뒷 공터가면 바닥에 총알이 진짜 바글바글해요 한번은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데 뭐가 핑핑 날아댕기길래 위를 보니 아파트 3층에서 어떤 머스마가 우리 둘째 세돌짜리를 향해 총 쏘고있더라구요 저랑 같이 나란히 걷고있었거든요 얼른 카메라 꺼내서 찍으려하니 쏙 들어가서 정확히는 몇호인지 몰라서 그냥 왔느데 진짜 뒤집고 싶더라구요 이 살인자새키야~~소리지르면서
살인미수한 넘이죠.애지만 징그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