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우두리 진모지구 매립지 모형항공체험장
-모형항공체험 인구 저변확대에 큰 몫을 하는-
교회 기관에 권장할만한 취미가 있다. 모형비행기를 직접 만드는 것과 직접 날리는 것을 취미로 하는 활동이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내가 만든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가사에 ‘내가 만든 비행기’라는 가사가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유난히 하늘빛이 아름다운 계절에 내가 만든 비행기가 이 착륙을 하고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모습을 볼 때의 색다른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늘에 띄워서 착지를 하기까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충분한 연습을 한다면 현실에서의 비행이 쉽고 방향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로부터 노인에까지 취미 활동 가운데 모형비행기를 직접 만드는 것과 직접 날리는 것을 취미로 하는 활동이 있다. RC(Radio Control) 비행기로 무선조종이 있다. 비행기에 무선조종을 위한 기자재를 탑재하고 조종자가 조종기를 들고 조종하는 방식이다.
비행시간과 조종기술을 겨루는 대회도 개최한다. 모형비행기를 리모컨을 이용해 이륙과 함께 하늘을 가르는 장면을 볼 때의 만족감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돌산 우두리 진모지구 매립지가 모형항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민 생활체육 차원에서 모형항공 활성화와 체험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본다. 글라이더 제작과 비행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비행 솜씨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직접 엔진 비행기, 전동비행기, 제트비행기, 글라이더를 조립제작과 도색 등의 과정을 마친 뒤 날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은 한 교회가 수련회 개최장소로 돌산읍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원장 권혜경,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 h.p010-9665-8728, 세미나 수련회 집회문의 및 각종 상담 가능)을 방문, 답사 과정에 드론을 활용해 수양관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선모형 항공기들과 여기에 사용되는 조종기, 전자기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베테랑 무선모형항공기 조종사들의 숙련된 시범비행을 보여주고 있다. 모형항공체험은 동호인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푸른 하늘과 넓은 푸른 풀밭이 어우러지는 돌산읍 강남해안로 우두리 진모 지구에서 재미있는 모형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날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형제작 조립을 통해 자녀들과 소통을 할 수 있고 선물로 주기도 하는 등 성취감이 크다는 것이다.
한편, 돌산 진모 지구는 ㈜빅스톤픽쳐스(김한민 감독)사의 영화 촬영장 조성 (주)으로 ‘명량’ 후속으로 ‘한산’이 작년 6월에 촬영을 끝냈으며, ‘노량’과 ‘칠년전쟁’을 촬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돌산 상포지구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될 곳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