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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장맛비에 채소류 가격 폭등...식당서
‘상추 리필’ 눈치보이네...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21일 기준)을 보면 적상추(4㎏)는 9만2638원으로 한 주 전(4만9123원)에 비해 88.6% 올랐다.
☞100조원어치 주문쌓은 포스코퓨처엠···단결정 양극재로 미래 공략...포스코그룹
율촌산단·광양제철소 르포...전기차
100만대 생산가능 양극재 공장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 규모 역량...올
상반기까지 누적 100조원 수주 리튬생산·배터리 재활용까지 한곳서...포스코
50년 노하우로 생산 자동화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현대엘리베이터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한국교통대
·승강기대에 장학금, 승강기 기부
☞이재명 “국민연금 첫달 보험료는 나라가 지원, 논의 서두르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한 정부 논의 기구에서 만 18세 이상의 모든 청년에게 첫 1개월 보험료를 지원하는 안이 거론된 데 대해 “서둘러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금 융》
☞어닝시즌 ‘서프라이즈’ 종목에 집중... 호텔신라·기아·HD현대일렉트릭 ‘찜’...국내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혼조세를 보이면서 일시적 조정을 이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른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부담 하락과 국내 수출지표 바닥 등을 고려했을 때 투자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거래소, 기술특례상장 로드쇼 성료... '정례화 결정'...한국거래소는
첨단 기술기업 발굴 및 상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가 8회에 걸친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브랑 개인톡 해봤어? 디어유 잘나가는 이유...상반기
증시는 업종에 치우친 상승세가 유독 돋보였다. 2차전지부터 반도체, 인공지능(AI)에 이르는 기술주들이 번갈아 가며 순환매 장세를 보이는 와중 깜짝 등장한 업종은 바로 '엔터주'였다. 하이브를 비롯해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대형 엔터주부터 중소형 엔터주까지 동반 고공행진이 이어졌다.
☞'약 달러' 내년 1·4분기까지 지속 전망...미 증시 랠리도 계속 간다?...약달러 해외 매출 많은 S&P500 지수 상장 기업 주가에 도움...미국에 유입되는 더 많은 달러 미 증시 상승에 일조...AI 붐으로 주가 부양된 빅테크 주가도 끌어올린다
《기 업》
☞백화점 반찬 구독 큰손은 4050, 치솟은 외식물가에 가성비로 인기...‘백화점 반찬 구독’ 서비스가 4050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외식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가격 대비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반찬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구독 서비스를 경험한 4050대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더불어 온라인 구매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팝콘·튀김에 넷플릭스 입히자… ‘집콕족’ 취향저격...포장에 넷플릭스 로고 넣은 편의점 팝콘 월매출 10억...넷플릭스‘투둠’ 이름 붙인 아이스크림도 판매량 ‘쑥’
☞2배 웃돈 붙은 한정판 ‘샤넬 손거울’...당근마켓서 최고 15만원 거래...불황에 ‘작은 사치’ 트렌드 확산
☞“포니와 포니가 함께”…‘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 대상 수상자는...현대자동차가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기 위해 전날 실시한 ‘포니와 함께한 시간’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최종 대상은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포니 차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평생을 포니와 함께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해 최고점을 받았다.
《부 동 산》
☞“소문나면 집값 떨어져”…물막이판 설치 꺼리는 ‘위험한 아파트들’...서울
침수우려·이력 아파트 82곳중 8곳...“침수 단지로 낙인찍히면 집값 떨어져” 물막이판 설치 거부하며 위험에 노출...일부 반지하 가구는 무료설치 몰라
☞삼성물산, 2667억 규모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수주...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에
따르면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호반건설, 경기 평택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견본주택 구름인파...호반건설이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호반거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이어졌고,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한 내방객들로 붐볐다.
☞건설현장 중대재해법 수렁 …"안전에 500억 더 써도 사고 여전"...킬러규제
현장점검 中 시행 18개월 중대법 실효성 논란...인건비·안전장비 비용 뛰어 건설사 안전관리비 40% 폭증...50인미만 사업장 유예 종료땐 영세업체 '고비용 충격' 불보듯...사망자 시행 전보다 되레 늘어
《사 회 유 통》
☞신림역 범인 맨손으로 밀쳐낸 여성 ‘화제’…옆자리 남성 살렸다...전날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씨가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공포의 ‘국제택배’ 나흘간 2000건 육박...“열지 말고 신고하세요”...최근
나흘간 주문한 적 없는 ‘괴(怪)소포’를 해외에서 받았다는 신고가 2000건에 육박했다...우정당국은
의심 우편물 배송을 중단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국제 우편물 독극물 테러 위협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교제하던 여성과 그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최영은 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국 제》
☞디즈니, ESPN 소수지분 MLB, NBA에 매각 논의...경영난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월트디즈니가 스포츠 케이블방송사인 ESPN 지분을 미국 프로야구협회(메이저리그)와 프로농구협회(NBA), 미식축구협회(NFL) 등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데사 또 공습…1명 사망·18명 부상..이날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오데사 지역의 군정 책임자인 올레흐 키페르는 텔레그램에서 “오데사가 테러리스트들의 야간 공격을 받아 불행히도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남부는 펄펄 끓는 지옥인데”…伊 북부는 테니스공 만한 우박...이탈리아
남부가 폭염으로 비상사태에 돌입한 가운데 북부에서는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이 오잖아”…100만명 넘게 온 이곳...올해
백두산(중국 이름 : 창바이산)을 찾은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인민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옌볜 조선족 자치주 창바이산 풍경구(관광구)의 누적 관광객이 100만7700만명으로 집계됐다.
* 헤드라인뉴스 ( 2023. 7. 24. 월요일 )
1. 국토부, 양평고속道 모든자료 공개 "의혹해소·국민검증 위해"
2. '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수감
3. '수상한 국제우편물' 나흘간 2058건…1413건은 오인신고
4. 이재민 1천800명 미귀가…중부지방·전라권 강한 비 예상
5. 오송 참사 부실대응 의혹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 공개하며 항변
6. 당정, 26일 '교권보호' 대책 논의…교원 지위 회복안 마련도
7. 셋째 안되면 다른 자녀 전액장학금…PC방에 청소년 주간 고용
8. '우면산 산사태 의심' 신고에 긴급 출동
9.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혐의, 부모의 불찰…자성한다“
10.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11. '안전불감증' 만연한 사회…이번엔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
12.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시한내 채택 사실상 불발
13. 코인 논란, 여야 전방위 확산하나…'김남국 징계' 영향 가능성도
14.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지방하천→국가하천 문턱 낮춘다
15. 장차관 급여 10%씩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16. 7월 서울 집값 하락폭 둔화…작년 9월 이후 낙폭 '최저’
17.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18. "돈도 없는데 무슨"…휴가 포기 직장인 62% "경제적 사정“
19. 이태원 참사 행안장관 책임은…25일 이상민 탄핵심판 선고
20. 딜레마에 빠진 한은…7월 5대 은행 가계대출 또 3천억원 이상↑
21. 내달초 코로나 방역 더 풀린다…마스크 완전해제, 독감처럼 관리
22. 러, 전쟁금고 다시 채우나…원유수출 제재효과 사라져간다
23.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
24. 트위터 로고 바뀐다…머스크 "새 작별하고 알파벳 X로“
25.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26. 설악산 등산로서 20대 남성 50m가량 굴러…헬기로 병원 이송
27. 8월 전문가 체감 반도체 경기 전망치 두달 연속 '수직상승’
28. 작년 리콜 3천586건 '최대'…디퓨저 등 화학제품류 55% 증가
29. 전세계 극한기후 비상인데…G20 화석연료 감축 논의는 '빈손’
30. "올해 1분기 평균소비성향 70%대 회복…지속 여부는 불확실“
31. '최소 5조 대어' HMM 누구품으로…높아진 몸값에 향방 오리무중
32. 태국, '킹더랜드' 인기에 반색…"외국드라마 촬영 지원 확대“
33. 北, '전승절 70주년' 앞두고 軍 자원입대 분위기 띄워
34. 16년만에 풀린 택시기사 살해 사건…유족 울분은 안 풀렸다
35. 'K-브랜드' 해외서 상표 무단선점…화장품·전자기기 '최다’
36. '수상한 소포' 수신자 전화 걸어보니 "없는 번호입니다“
37. 보이스피싱범 제안에 은행통장 만들어 넘긴 20대 '실형’
38. '바캉스 물가' 비상…대형마트 채소·육류 가격 10% 안팎 상승
39. 장맛비에 채솟값 폭등…식당서 손님은 '눈치'·사장은 '한숨'
40. 경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하는데 운전면허 반납은 8% 그쳐
41. 모닝콜·과일제공 요구하고 욕설·폭행…'교권침해' 고충 분출
42. 현대차, '오송 지하차도 의인' 화물차 기사에 엑시언트 지급
43. 빗길에 마을버스-트럭 추돌…운전자 2명 부상
44. 육군 장교들 주말 음식점서 만취 소란…경찰, 훈방 조치
45.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해병대, 무리한 수색 독려 의혹
46. "바로 갚을게, 20만원만" 급전 요구 1천회…야금야금 3억 뜯어
47. 코로나로 중단된 항공종사자 음주측정 3년7개월만에 재개
48. [날씨] 중부·전라권 강하고 많은 비…돌풍도 불어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4일)
1. 원·하도급 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선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생 패키지’ 지원 사업이 반월·시화 등 노후 산업단지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로 확장됨. 정부는 상반기 강성 노조에 대한 기득권 타파 개혁을 추진한데 이어 하반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
2.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23개 품목에 대해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돌입함.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시행한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대중국 포위망에 가담한 조치로 풀이됨. 첨단 반도체 제조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강하게 반발할 전망.
3.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컴퓨터 공학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할 예정. 워즈니악은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
4.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방한할 예정.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기간 중 방한해 윤 대통령과 만나고 새만금을 직접 찾을 예정.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 중인 방산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현장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정부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에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할 전망.
5.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주택가와 정부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최초 접수 이후 신고 건수만 2천건을 넘어. 정부는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화학테러 가능성을 낮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 등은 즉시 통관을 보류하고 대만 등 해외 당국과 협조해 조사할 방침.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반토막…카드·캐피탈은 1.3배 ‘풍선효과’
신용도가 낮은 서민의 대출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높은 기준금리가 오랜 기간
2.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 매입‥강남·마포구 비중↑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3. 관세청, 미확인 국제우편물 관련 “엑스레이검사서 내용물 없으면 반송”
수상한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잇따르면서 세관이 통관 강화
4. 서울~부산 7시간10분 예상…'이날'이 가장 혼잡하다[여름휴가 교통대책]
차를 타고 여름 휴가지로 떠나는 날로는 29일 오전을, 집으로 돌아오는 날로는 30일
5.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 또 사상 최대…연금 지급액만 1조원 돌파
지난해 이후 주택시장 침체 영향…고령화로 인한 연금 수요도 증대 10월부터 공시가
6. 한물 간 나이키·아디다스? 잘파세대가 신는 운동화는 따로 있다
협업으로 돌아온 아식스... 연매출 8000억 앞둔 뉴발란스 고프코어·러닝 열풍에 …
7. ‘無설탕’ 아스파탐의 배신?…제2의 ‘사카린 사태’ 되나
“아스파탐을 피하려면 끝도 없죠. 다 피하면 아마 먹을 게 없을걸요.”
8. 시총 37조 넘긴 에코프로비엠…코스피 이전상장할까?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사법 리스크 여전 이전상장 기대감에 주가 더 오를까
9. 100개 6만원 하던 오이, 14만원에 '기겁'…밥상물가 쇼크
집중호우로 농축산물 피해가 커지면서 '밥상 물가'가 다시 들썩일 조짐이다.
10. 日 술 전성시대...아사히 생맥주캔 품절, 사케 수입 껑충
맥주 성수기인 올 여름 최고 인기템은 '아사히 생맥주캔'이다. 캔을 따면 풍성한 …
11."스페이스X, 한판 붙자"…아마존, 위성 발사 박차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지배한 위성 인터넷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아마존이 수천
12. 공무원 임금, 월급쟁이도 주시…물가·최저임금이 가른다
직장인 월급에도 영향을 끼치는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놓고 정부와 노동조합
13. "2년 기다리라"던 전기차, 한 달이면 산다…판매량 '주춤' 왜?
고성장세를 유지하던 전기차 시장이 올 상반기 들어 주춤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줄
14. "집값 띄우기" 의심받던 대단지, 3~4월 반등거래 속속 등기완료
계약 이후 한동안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집값 띄우기용 허위 계약이 아니냐는 의혹
15. "아이오닉5N으로 전기차 新 시장 열 것…인제에 N 전용 충전소도"
현대자동차가 올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으로 새로운
16. [다가오는 수소경제]세계 1위 조선사 '수소 드림'…정기선 “탄소중립 해법 여기에”
세계 1위 조선사를 이끄는 현대가(家) 3세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탄소중립 해법
17. 타다 인수 속도 내는 ‘더스윙’...곳간 충분할까
비바리퍼블리카 보유 VCNC 지분 60% 인수 협상 VCNC 지분 가치 2년 만에
18. “재고요? 3일도 안돼 다 나갑니다”… 106조 수주 ‘즐거운 비명’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르포 요즘 가장 뜨거운 ‘이차전지 산실’ 세계 최대 규모 양
19. 하반기 분양 마천루가 대세.. 40층 이상 단지 잇단 출격
전국 곳곳에서 40층 이상 고층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 분양
20. 강남보다 비싼 강북 분양아파트 등장…국민평형 15억, 어디?
인건비와 자잿값 상승 영향으로 아파트 공사비가 오르면서 일반분양가도 천정부지
* 2023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 더 온다 → 광주와 전남, 전북 시간당 30∼60mm,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동아 외)
2.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가니 군사훈련만 하는 줄 알았던 이북에서 피바다가극단의 ‘아리랑’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앞으로는 총칼전쟁이 아니라 문화전쟁이라며 남산 국립극장을 서둘러 지었죠‘ → 25년만에 수궁가 완창에 나서는 국악인 조상현씨 인터뷰.(중앙선데이)
3. K-배터리 혁명인가, 광기인가 → 증권가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 광풍. 연초 11만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지난 21일 종가 기준 114만3000원... 합리적 기업분석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폭등... 일종의 ‘종교’와 같은 경지라는 전문가 지적도.(중앙선데이)
4. 60대 이상이 취득한 자격증 TOP5 → ▷남자 1.지게차 2.조경기능사 3.굴삭기 4.전기기능사 5.방수가능사. ▷여자 1.한식조리 2.건축도장 3.조경기능사 4.제빵 5.양식조리.(중앙선데이)
5.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 국방연구원 보고서. 2022년 이미 병력 50만 붕괴, 48만명 그쳐. 38년엔 30만명대. 2022년 국방백서엔 북한군은 126만명, 대한민국은 50만.(세계)
6. 정채불명 ‘대만발 노란 소포’, 신고 나흘간 1904건 →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대피 소동. 위험물 없었지만 주체-목적 미궁... 인명 피해 없어. 경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 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세계 외)
7. 6.25는 끝나지 않았다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현재 까지 4360명 전사. 한국군 4268명, 미군 92명 등 모두 4360명이 교전ㆍ대간첩 작전, 비무장 지대 수색 등에서 전사.(중앙)
8. 오송터널 ‘화물차 의인’에 현대차서 새 화물차 선물 → 1억 8천만언 상당. 이에 앞서 소속사 LX판토스에서 지원금 5000만원,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도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원 전달.(중앙)
9. 제주 올레길, 해수욕장 특상특보 입장 기준 강화 → 풍랑주의보만 내려져도 제주 해수욕장입장 금지. 제주 올레길도 태풍특보뿐만 아니라 강풍, 호우 경보에도 전면 통제.(경향)
10. ‘복숭아’ → 복사골, ‘도화동(桃花洞)’, ‘도화리(桃花里)’ 등 지명을 봐도 복숭아는 우리의 친근한 과일이었다. ‘복사뼈’도 복숭아 씨모양을 닮아서 나온 이름이다. 자두·앵두·호두도 본래 紫桃(자도)·櫻桃(앵도)·胡桃(호도)로 모두 복숭아에서 비롯된 이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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