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심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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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이 질투가 심한 여자가 있었는데
매일 저녁 남편의 몸을 수색하고
양복에서 조그마한 머리카락 하나만
발견해도 마구 할퀴고 법석을 떨곤 했는데
어느날 그날 밤에도 야단 법석을 떤 끝에
머리카락 하나조차 발견하지 못하자
눈물을 펑펑 쏟으며 통곡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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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이제는 대머리 계집년까지 좋아하는구나!"
엽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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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아이가 아빠랑 목욕을 하는데,
아빠 거시기를 보더니 사정없이
양주먹으로 후려갈기는 것이었다...
ㅡㅡ아빠! 곧바로 기절했다...
이를 본 엄마는 아빠를 눕히후,
너무 화가나서 물었어 "왜그랬니.
너한번 맞아볼래?"
그러자 아들이 하는말...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저자식이 자꾸 들어오자나..
그래서 친구하자구 손을 내밀어 잡으려고 하니까...
대꾸도 없이 다시 나가는거야! 쉬~파
그러더니 또 들어오대.....
다시 잡을려 하니까.. 또
나가는 거야..
그렇게3분쯤 약 올리더니,
갑자기 침을뱉구선 쏙~도망가버리잖아~~~
나~~아쁜 짜식!!!!!!!
첫댓글 필자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친구하자고 손으로 잡으려고 하자 3분쯤 약을 올리고 초여름 밤의 은은한 밤꽃향을 발산하는 고단백 알칼리성 물질을 뱉고 도망가는 나쁜 자식은 양주먹으로 인정 사정없이 후려갈겨야 합니다. 물론 어머니의 세로입은 덧살 끼우개의 공복감을 해결하고자 몸부림을 치는 상황이 초래되지만..., 금일도 웃고 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