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스터가드너 (도시농업)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모여 농촌재능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백석 6개 리 마을을 돌며 25명의 어르신들께 3회차의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복지1리, 가업1, 2리, 홍죽1리, 오산4리, 기산리 이마을 중에 작년에 재료를 들고 갔다가 쫓겨난 마을이 있었는데 올해는 체험을 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읍, 면 지역에서만 활동이 가능했기에 부락마을 중심으로 활동을 했던것입니다.
내년에도 있으면 꼭 우리마을 다시오라고 하는 나을, 마을회관에서 점심 대접 해 주신다고 더운날 맛난 점심 만들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재능나눔 활동울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각이 변화하는 것 같아 기쁨도 함께 얻었습니다.
첫댓글 와 대단합니다.
현대판 양주의 상록수 탄생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은현, 남면, 광적면 을 포함해 1마을 25명 3회차로 진행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보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