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늘의 퇴근길 뉴스

[골디락스]

1. 尹정부 원전 드라이브에 건설업계도 원전사업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하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원전 사업에 발빠르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원전계속운전을 위한 성능개선사업, 사용후연료 소내 중간저장시설, 중·저준위 폐기물처분장, 원전해체에 이르는 전 사이클에 대한 경험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건설사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SMR 분야 참여를 통해 미래 차세대원전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2. 레미콘 운송 파업 극적 타결…운송료 2년간 24.5% 인상
 
레미콘운송노동조합과 레미콘 제조사 간의 휴일 협상이 3일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양측이 지난 1일 협상에서 운송료 인상에 대해 잠정 합의했지만, 운송차주 측이 요구한 레미콘 노조 인정 문제와 간부 대상 타임오프 수당 지급 요구를 제조사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결렬됐습니다.
 
제조사들이 레미콘 운송차주들은 개인사업자인 만큼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며 맞섰기 때문입니다.
 
 
3. "이자장사 그만" 칼잡이 경고에…은행들, 앞다퉈 금리 인하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금융그룹들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자장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연 5%가 넘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차주에 대해 1년간 금리를 연 5%로 낮추고, 초과분은 은행이 대신 감당하는 등 '취약 차주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4. 韓조선업 '10년 불황' 그늘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조선 산업이 이중의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지난해 설계·연구개발 인력은 총 6519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2015년(2만415명)과 비교해 68% 줄어든 규모입니다.
 
장기간 지속된 '보릿고개' 여파가 국내 조선 산업의 현재·미래 모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 공유 킥보드·드론업체 제품개발 막혀 줄줄이 ‘脫한국’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유 킥보드 업체 중 하나인 라임은 이달 중순 한국 사업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규제 당국은 명확한 기준 없이 PM 관련 사회적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마다 조금씩 도로교통법을 수정하는 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실제로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소형 오토바이와 비슷하게 취급되지만 같은 법 제12조 2에 따르면 차도에서 좌회전할 수 없어 자전거처럼 분류되기도 합니다.
 
 
6. 최악의 인플레 '외통수' 몰린 美… 40년 만에 '더블딥' 오나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는 미 의회조사국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CRS는 "필연적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1950년대 이후 모든 경기 후퇴는 장기간의 금리 인상 후에 일어났다"며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높고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에서는 연착륙보다 경착륙이 더 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높은 물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가 맞물리면서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둔화하고 있습니다.
 
 
7. 한중·한미일 외교장관 첫 대면회담…시험대 오른 對中 외교
 
오는 7일과 8일 첫 한중,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연속 개최되면서 우리 정부의 미·중 간 줄타기 외교에 종지부가 찍힐 전망입니다.
 
외교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는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별도로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양국 외교장관 간 대면회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담 시간은 미세조정 중입니다.
 
 
8. 러시아군, ‘루한스크 지역 완전 장악’ 발표… 우크라군 “퇴각결정”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을 완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발표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리시찬스크에서의 퇴각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9. 아프면 직장 쉴수있게… ‘상병수당’ 오늘부터 지급
 
아픈 근로자의 휴식과 소득을 보장하는 상병수당 제도의 시범사업이 4일 시작됩니다.
 
공무원과 교직원도 상병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부상과 질병의 종류에 제한은 없습니다.
 
 
10. 금리 인상·대출 규제에… 전국 아파트 거래 ‘역대급 침체기’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가 지난해의 반 토막 수준으로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집값 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금리 인상, 대출 규제 강화 등이 겹치며 아파트 매매시장이 역대급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는 15만5987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11. "8월 전세대란 없다?"…물량 폭증에 월세만 거래된다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임대차 2법 시행 이후 전세가격이 폭등한 것이 전세의 월세화에 일조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6.21 부동산 대책으로 상생임대인 혜택을 확대하는 등 임대차 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놓은 만큼 전세 공급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임대차 2법 2년을 앞두고 우려했던 8월 전세대란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 우세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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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67달러(2.52%) 오른 배럴당 108.4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
 
금값은 1일(현지시간)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전장보다 2.67달러(2.52%) 오른 배럴당 108.4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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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요일!!!
저녁 7시 가이아님의 수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배움의 끈을 지속해서
인성과 지성을 머리와 가슴에 가득채우는
우리가 됩시다 ^^
 
@ 저녁 7시 ~ 9시
@ 강남 예인스페이스
 

[아틀란티스]

퇴근길!!!!
꿈요일의 마음길!!!!!!!

스쿨러님들. 요 뉴스 뜨면 다같이 딱 퇴근 하시는 겁니당.
약속 😃

[진리는나의빛]

미국에 더블딥이 온다면..
금리 인상 대출규제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빛나는 꿈요일 저녁에 뵈어요~♡

[해와별]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
강의장에서 만나요

[달려라꿈장이]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수 있군요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요
골디락스님♡퇴근길 뉴스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배움터에서 뵈어요^^

[야매마미]

현실 퇴근이자
미래 꿈공장으로 꿈 찍으러 갑니다.
강의장에서 만나요.

[로데오]

더블딥 ㄷㄷ
내년 또 물가상승 올 것 같습니다
뉴스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

퇴근길 뉴스를 읽으며 꿈의
배움터로 향합니다.
깔끔한 정리를 해주시는
골디락스님 감사합니다
강의장에서 뵈어요~

[강남건물주]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좀 이따 뵙겠습니다

[할수있다!!아자~]

퇴그닐 뉴스 감사합니다^^

[감사문]

더블딥 무섭네요
배움의 끈을 지속하며
꿈요일 수업들으러 달려갑니다~

[2프로]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손스타]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잠시 후 뵙겠습니다

[인싸이트]

표지 이미지가 제꺼보다 이쁜거 같아요

[쑤웅]

레미콘 운송파업이 극적 타결되었군요 ~
관련업계 종사자분들은 한 숨 놓으셨겠어요

퇴근요정 골디락스님 감사합니다 ^^

[정품 꽃소금]

분야별로 가격이 다 오른다는 소식이군요
퇴근길 뉴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루나]

인플레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

[황금손(goldson)]

유가 금 상승 알고갑니다

[나는빌딩주]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골디락스님 ^^

[가이아(Gaia)]

늘 매일 매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