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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영화 - 23 아이덴티티-
장삼이 추천 0 조회 281 19.05.08 16: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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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8 22:57

    첫댓글 영화를 보고 이렇게 조리있게 요약하여 게다가 본인의 생각까지 일목요연하게 더해서 글로 남길 수 있는 분은 누구실까? 하는 생각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금방 들은 말도 바로 전달하지 못해 사단이 나게 만든 저로서는 부럽기 그지없네요.ㅜㅠ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9.05.09 08:52

    심심할때 보았던 영화들이예요 영화보고 걍 떠오른대로 썼어요 눈요기하시라고요 ㅎ 반갑습니다

  • 19.05.09 03:49

    인간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카멜레온과 같지요. 그렇게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으로 타인을 속이고 결국에는 자기자신도 속아요. 그래서 인간은 자기를 위장하기 위해 해입은 옷들을 모조리 찢어발기우고 벌거벗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만 비로소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요.자신은 오직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만 존재 일수 있으며, 그분 밖에서는 아무런 실체도 없는 허상임을요. 이러한 자신들의 정체성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일평생 확인당하며 사는 이들이 성도요, 그러한 성도의 삶을 가리켜 십자가를 지는 삶이라고 하지요. 이와같은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19.05.09 08:54

    허상을 이렇게라도 설명을 해주시는거 같아 티끌이 하나님을 아버지를 조금 더 알아 가게 하시네요 날마다 허상을 진짜처럼 여기는 우매한 피조물의 자리를 더더 알게 되어 집니다 피조물의 자기자리 있음이 그걸 안다는 것이 어찌보면 첫 시작인듯요

  • 19.05.09 09:31

    사람 안에 있는 것들을 아무리 캐내어 봐야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재적인 철학자들의 자살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답은 예수 안에만 있거든요.
    주가 계신 성도는 자신조차 판단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사람에게 판단받는 일에 개의치 않고 자기도 자기를 판단하지 않는다 하지요.
    다만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살아갈 따름입니다.(고전4:1-4)
    그렇게 나에게서 주님께로 시선이 옮겨지는 것이 信仰(믿고 바라봄)입니다.

  • 19.05.09 11:31

    예전엔 신학 말고 신앙을 가지라는 설교를 가슴에 새기며 두 손 불끈 쥐던 시절, 그 신앙이 무언지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교회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하면 신앙이 가져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신앙은 나라는 신을 더욱 곤곤히 하며 나만 바라보는 신앙이었죠.
    이제는 그것이 아니다라고 깨닫게 하셔서 거기서 돌이키는 회개가 되게 하셨다 확신했었는데 이 진짜 복음을 가지고도 그 거짓신앙을 못벗어나는 나의 불가능을 통해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알아갑니다.
    이 길이 참 좁은 길이고 영문 밖에 십자가가 세워지는 그 길이지만 하나님이 가게 하시니 이렇게 싫다고 발버둥쳐도 나도 모르게 가고 있네요. ㅎㅎ

  • 19.05.09 11:47

    우리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롭잖아요
    그 속사람 때문에 옛사람의 무너짐을 보게 되는 거랍니다.
    철저히 무너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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