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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모임 아직도 그대는 우직한 청년 그 대로인걸요 !
꽃반지 추천 0 조회 88 07.03.11 21: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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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1 22:16

    첫댓글 저는 한편의 영화를 보고 있읍니다.신라의 달밤과 동행하시는 꽃반지님은 축복받은 삶,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7.03.11 22:21

    아~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기분이네요 때묻지않은 소녀가 어느새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지난날을 돌아보며 쓴 감동의 글이 그시절을 함께한 우리에겐 공감을 불러 일어킵니다 한평생 그래도 잘 사셨습니다 남은여생도 서로에게 따뜻한 손길이되어 쓰다듬으며 오손도손 정겹게 사시구려

  • 작성자 07.03.11 22:41

    지난 3월 9일 38년범띠님들 칠순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호랑이들의 패기는 여전한데 칠순이라는 인생이 노을이 고운 저녁을 본것같아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ㅋㅋㅋ 벌써 인생 칠십이라 !!!!! 잘살아 왔지요 아웅 다웅 하면서요 ....

  • 07.03.11 23:12

    아~꽃반지님의 남편분이 신라의 달밤 이시군요. 부부가 같이 카페 활동도 하시고 천생 연분을 만나셨습니다. 젊은 시절 로맨스만 회상하시면 모든 시름 다 잊으시겠네요.멋있는두분 앞으로도 다복하게 백년 해로하시기를 빕니다

  • 07.03.12 11:00

    꽃반지님의 영택(?)씨 칠순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영택(신라의 달밤)씨가 칠순잔치를 치루셨군요. 꽃반지님. 옛일을 돌이켜 보시고 감개무량하셨겟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백년해로 하세요......

  • 07.03.12 08:03

    젊은 시절 우리 농촌에 대한 사랑이 마치... 상록수 소설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다만 발길을 다른길로 바꾸시어 애를 좀 태우셨겠지만, 어디 평탄하고 순한 삶만 있습니까. 우리네 인생은 고달플 때가 더 많았지요, 5~60년대에요, 지금은 다행이도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 07.03.12 08:24

    젊은날의 상록수 꿈은 우리들의 희망 이였지요 순박하고 고운 마음씨에 그청년에게 마음 감은 당연 지사지요 그분 정치에 그아내 고통은 말안해도 뻔 함이 보입니다 꽃반지 마음 예뻐서 버텼지요 그 마음땜에 노후에 앵무새같이 시골 전원생활 행복해 보이고 부러움도 있지요 님의 한평생은 본받을 삶으로 보입니다 글도 재미있게 줄줄 이아침 님을 보는것같아 더욱 깊은 정이 솟읍니다

  • 07.03.12 10:36

    그시절 상록수의 꿈 우리세대의 대단한 꿈이였지요 한번쯤은 그렇게 꿈을 키워본 세대가 바로 우리들 아니였나요 꽃반지님의 삶은 우리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를 많이도 담아놓으셨네요 한편의 드라마같은 보는 순간에 빠져들다 갑니다 모쪼록 영택씨와 남은 여생 행복 하소서

  • 07.03.12 11:34

    지난 시절 꿈은 오늘의 우리 사회가 반영해 줍니다. 앞서 간 님들의 애국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겠는지요... 신라의 달밤님과의 히스토리가 주옥같이 엮어지는 꽃반지님의 글 솜씨도 만만찮네요. 수필 방에 올리시지요. 두분의 남은 인생에 찬란한 햇빛같은 날만 비추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 07.03.12 11:45

    닉네임이 '신라의 달밤'이라 행여 동향 인이 아니신가 하고 몇 번이나 회원정보를 보았었는데, 꽃반지님의 남편 분이셨군요. 우리 세대의 사람들 모두가 공감이 가는 글이라 여겨집니다. 왜 그때엔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전원생활을 그렇게도 그리워했었던지, 소설과도 같은 두 분의 살아오신 삶이, 그렇게 하지 못한 저로서는 무척 부럽기도 합니다. 두 분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 07.03.12 11:56

    신라의 달밤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꽃반지님의 少女時節 아름다운추억을 상상해봅니다 젊은때는 누구나무지개같은 푸른꿈이있지요 특히 정치 지망생들은 포기가 불가능한 그누구도 못말리는 이번에는 틀림없다........ 가까운분땜에 저도 여러번 겪어봤으니 님의심정 십분이해합니다 남부럽지않는 전원생활에 두분내내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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