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칠칠하다.
( 야무지고 반듯하다 ).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의미로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
란 것이나,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 하는것 등을
모두 <칠칠하다>고 한다. 흔히 깨끗하지 못하고 자신
의 몸 간수를 잘 못하는 사람이나 주접스런 사람을 보
고 "칠칠맞다"고 하는데 그것은 "칠칠치 않다","칠칠치
못하다"라고 써야한다.
(( 예시믄 )) : 이번 단비로 텃바테 심은 상추가 <칠칠
하게> 잘도 컷써요 ~ 글고, 울 사우놈 얼굴허곤 딴
판에 믄 일이던 <칠칠하다> 그렁게, 똑소리 나게 야
물딱지다는 소릴 듣지라우 ~ ㅎㅎ
* 형태분석 [ +_ 칠칠 - 하 _ 다 ].
* 변화 [ 여불규칙 ] < 칠칠하여/ 칠칠해, 칠칠하니 >.
첫댓글 <형용사>
1. [ 주로 " - 지 못하다"와 호응하여 ] ( 사람이나 그 언행이 ) 야무지고 반듯하다.
2. [ 주로 " - 지 못하다"와 호응하여 ] ( 사람이 )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다.
3. ( 나무나 털이 ) 잘 자라서 길고 보기 좋다.
칠칠맞다를 더 잘 알기에
칠칠하단 말이 어찌 칠칠맞다처럼 느켜집니다.^^&
저도 사실 이번 공부험서 확실한
가르마를 타 봣다오 ~ ㅋㅋ ^^^
@요아킴 긍게요^^*
팔팔보다 칠칠이 못나진 않았는데
&&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 더욱 건강 다복하시길 축원하며*^^* *^^*<> 고창 고창 고창"고창" "고창" "고창" *^^*
이론
칠칠헌놈 ~~
하면 ???
부정적으로 써먹엇는데
틀린 거네요 ㅎ
그래요 ~ 저도 인자사 늦공부 터졋능가
신경 조까 쓰며 봣등만 나도 솔찬허게
칠칠헌놈이 아니고 칠칠마즌 놈이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