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 4강 대진표 이란 일본 경기, 중국 이란 아즈문 활약 0대3 베트남 일본 VAR 페널티킥 0대1,
한국 카타르 호주 아랍 에미리트 사비 예측 우승후보
8강전 일본과 이란이 4강에 진출해 준결승 승부를 가른다.
이제 한국이 문제
25일 중동의 복병 카타르와 결전을 치른다.
이어서 호주와 개최국 아랍에미리트 경기.
한국은 무조건 카타르를 이겨야 한다.
카타르를 이긴다면 4강 호주 전이나 결승 이란이나 일본 누가 오든 해볼만한 승부.
카타르 알사드 SC에서 뛰고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39·)가 아시안컵 8강 진출 팀 및 4강팀을
현재까지 정확히 맞추고 있다.
틀린 것은 8강 베트남뿐.
사비는 한국-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호주, 시리아-일본, 중국-이란의 8강 대진을 예상고
4강 진출팀은 일본, 이란, 호주, 카타르를 예상했다.
한국이 아닌 카타르~~???
그는 자신이 뛰고 있는 카타르가 결승까지 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함.
물론,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다.
벤투 감독이 실력과 행운으로 사비의 예상을 보기좋게 뒤집어놓기를 바란다.
4강에서 이란과 일본이 만났다.
역대전적은 이란이 7승 5무 5패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최근에는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듯.
[아시안컵 8강] '아즈문이 탈탈' 이란, 중국에 3-0 대승..일본과 4강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란의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이 중국의 꿈을 산산조각냈다.
이란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자지라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서 중국을 3-0으로 꺾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즈문의 활약이 눈부셨다.
아즈문을 앞세운 이란은 확실히 중국보다 한 수 위였다. 경기 초반 하오준민에게 수비 뒷공간이 허물어지면서 잠시 아찔했던 상황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 별다른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남은 시간은 이란이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 탐색전을 마친 이란은 전반 18분 영의 균형을 깼다. 아즈문이 다소 길었던 롱패스를 펑샤오팅과 몸싸움 끝에 소유하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아즈문은 문전으로 쇄도하던 메흐디 타레미에게 정확하게 연결해 선제골을 도왔다.
중국이 바로 칼을 빼들었다. 전반 25분 만에 우시와 펑샤오팅을 불러들이며 2장의 교체카드를 단행했다. 과감한 선수 변화를 통해 반격을 꿈꾼 중국이지만 아즈문이 또 다시 발목을 잡았다.
아즈문은 전반 30분 재차 중국 수비를 당황케 했다. 포기하지 않고 볼경합해 볼을 가로챈 아즈문은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을 2-0으로 마치며 승기를 확실하게 잡은 이란은 후반 들어 더욱 편하게 공격했다. 중국은 전의를 잃었고 이란의 공세에 여지없이 흔들렸다. 얀준링 골키퍼만 끝까지 저항할 뿐이었다.
이란은 남은 시간 어려움 없이 리드를 지켜나갔고 후반 추가시간 중국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세 번째 골까지 뽑아내면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란은 베트남을 따돌린 일본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VAR가 가른 승부..박항서의 베트남, 일본에 0대 1로 분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비디오 판독(VAR)에 웃다 울었다.
VAR 판독 결과 전반전 실점은 취소됐지만, 후반전 골대 앞에서 범한 반칙이 페널티킥으로 판정되며 일본에 0대 1로 경기를 내줬다.
베트남 사상 최초의 아시안컵 4강을 노리던 ‘박항서 매직’은 멈췄지만, 한 수위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일본 대표팀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4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일본과의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대 1로 패했다.
전반전은 두 팀이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일본은 특유의 짧은 패스와 좌우를 넓게 활용하는 움직임을 통해 베트남을 공략했고, 베트남은 움츠리고 있다 상대방 진영에 있는 공격수에게 긴 패스 한방을 찌르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일본에 맞섰다.
이날 경기 승패를 가른 건 VAR였다. 전반 22분 일본 수비수인 요시다 마야가 머리로 골을 만들어냈지만, VAR 판독 결과 머리에 맞은 공이 손을 거쳐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나 무효로 처리됐다. 베트남으로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후반전 실점도 베트남으로선 아쉬웠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VAR 판정 한방에 무너졌다.
베트남 골문 앞에서 수비수 뿌이 띠엔 중의 다리에 걸려 일본 선수가 넘어진 상황에서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지만, 이후 VAR 판독 결과 반칙으로 판정됐다.
결국 후반 12분 일본의 공격수 도안 리츠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베트남은 일본에 0대 1로 끌려갔다.
이후 베트남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일본의 수비진을 공략했지만, 촘촘한 일본의 수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일본에 결정적인 슈팅을 내주는 위기도 범했다.
베트남의 도전은 8강에서 멈춰지만, 베트남은 200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아시안컵 8강에 오르면서 새로운 축구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선일보
우승 라이벌 일본·이란이 본 벤투호 "기대 이하"
(두바이(UAE)=뉴스1) 김도용 기자 =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43분 황희찬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22분 동점골을 내줘 연장전 승부를 맞이했다. 고전하던 한국은 연장 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김진수의 헤딩골로 힘겹게 8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과 바레인 경기장에는 이란과 일본의 취재진들이 대거 찾아왔다. 일본과 이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들이다.
이란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9위로 AFC 가맹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한다. 이란은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뒤 오만과의 16강전에서도 2-0 승리를 거뒀다. 지금까지 이란은 총 9골을 넣고 1실점도 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란은 중국과 8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현재 4연승을 기록 중이지만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일본은 지금까지 치른 4경기에서 모두 1골차 승리를 거두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일본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날 한국 경기를 지켜 본 이란 통신사 샤흐반드 뉴스 에이전시의 호세인 가헤르 기자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란과 우승을 다툴 후보다. 결승에서도 이란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 일부러 경기장을 찾았다"면서 "한국 대표팀에 관심이 많아 그동안 한국의 많은 경기를 봤는데 바레인전의 경기력은 예상보다 좋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특히 공격 과정이 너무 평범했다. 기성용이 빠져 생긴 문제가 노출 된 것 같다"면서 "지금의 한국 경기력으로는 카타르와의 8강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수 있다. 이란과 결승전에서 만나기 힘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취재진도 대거 한국 경기를 지켜봤다. 일본의 모리 마사후미 프리랜서 기자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강팀이기 때문에 직접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운이 없었던 것 같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크게 나쁘지 않았다"면서 "지금 일본도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두 팀 다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모리 기자는 중원의 느린 템포와 부정확한 패스를 아쉬움으로 꼽았다.
힘겹게 16강전을 넘은 한국은 25일 카타르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4경기를 치르며 11골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2-0승), 이라크(1-0승) 등 강호들을 연달아 꺾으면서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dyk0609@news1.kr
아시안컵 8강 확정 직후, 도박사들의 '예상 우승팀'이 바뀌었다개막 전부터 1위였던 한국, 3위로 추락
이란-일본, 한국 제치고 나란히 1-2위
우승 가능성 최하위는 '박항서호' 베트남
2019 AFC 아시안컵 축구 8강 토너먼트 대진표(최종). 그래픽=김명석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개막 전부터 베팅업체들이 선정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후보 1순위 자리를 지켜왔던 한국이 8강 대진 확정 이후 3위로 떨어졌다. 대신 이란과 일본이 한국을 제치고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벳365 등 유럽 베팅업체들이 아시안컵 8강 토너먼트 대진표 확정 직후 공개한 우승 배당률에 따르면 한국은 평균 3.99배의 우승 배당률을 받아 이란(3.2배) 일본(3.63배)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
이는 한국 우승에 1만원을 걸고 실제로 한국이 정상에 오르만 3만99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이란과 일본은 각각 3만2000원과 3만6300원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한국보다 이란과 일본의 우승 배당률이 더 낮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베팅업체들이 이란과 일본의 우승 가능성을 한국보다 더 높게 보기 시작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이란과 함께 공동 1위(5배)로 출발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이 진행된 지난 10일 이란을 제치고 단독 1위(4.5배)로 올라섰고, 16강 대진이 확정된 직후에도 1위(3.6배) 자리를 굳게 지켜왔다.
베팅업체들은 그러나 8강 대진이 확정된 직후 한국의 우승 배당률을 더 높임과 동시에 순위도 3위로 하향 조정했다.
그 배경엔 피파랭킹 113위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는 등 지난 조별리그부터 고전하고 있는데다가, ‘돌풍의 팀’ 카타르와 격돌하게 된 8강 대진 등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란의 우승 배당률은 4배에서 3.2배로, 일본은 5.08배에서 3.63배로 각각 낮아져 16강전보다 오히려 배당률이 더 오른 한국과는 대조를 이뤘다.
한국에 이어 4위는 호주로, 평균 8.43배의 우승 배당률을 받았다. 이어 한국의 8강전 상대인 카타르가 19.88배, 개최국 아랍에미리트는 23.5배, 중국은 41.5배였다.
우승 배당률이 가장 높은 팀, 즉 우승 가능성이 가장 낮게 평가된 팀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었다. 베팅업체들은 평균 89.5배의 우승 배당률을 책정했다.
한편 아시안컵 8강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베트남과 일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열린다. 한국-카타르전은 25일 오후 10시에 펼쳐진다.
▲2019 아시안컵 우승팀 배당률(변동폭은 16강전 직후 대비)
1위(▲1) : 이란 3.2배
2위(▲1) : 일본 3.63배
3위(▽2) : 한국 3.99배
4위(=) : 호주 8.43배
5위(▲2) : 카타르 19.88배
6위(=) : 아랍에미리트 23.5배
7위(▲2) : 중국 41.5배
8위(▲7) : 베트남 89.5배
프씁프씁
허허... 거 뭐 펙트로 조지니 할 말도 없고 듣고있자니 부들부들하네 허허...
비비빅
반박하고 싶어도 맞는 말이라 할말이 없다 ㅠ 8강부터는 경기력 제대로 찾길 바랍니다
아아함
이다음 카타르가 다음 월드컵개최국이라 분위기도좋고 공들인 맴버들이던데...이 분위기면 아무나받아라 크로스 하다가한골 먹히고 침대볼분위기
쇼리시타
진짜 정확히 봤네 "바레인 상대로 연장 졸전 기대 이하"
죠시나까잡숴
네...뭐....알겠습니다...뭐라 할말이없네요...
tg08****
벤투감독자체가 전술부족 전술한계다. 아니 애초부터 전술이 있나 싶다. 붙여넣기식 선발라인업에 붙여넣기식 교체선수투입. 중국전 손흥민 풀타임, 바레인전 주세종 지동원 투입, 이건 말이 좋아 후방 빌드업이지 전술자체가 그냥 없다.
제비
일본 기자가 정확하다. 느린템포, 부정확패스 ᆢ이것은 정우영. 홍철.이용 3명이 주범이다. 김문환.이승우.김진수로 바꿔라
가우링
반박불가... 지동원은 뭐하는지 당황스러웠고 홍철, 이용 묻지마 크 로 스 당황했고 황인범은 슛팅찬스 터무니없게 쏴대고 우리가 어제는 진짜 마구잡이 뻥뻥슈팅 크로스 남발 진짜노답
윤길태
내나이 오십 .....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없는어리버리축구 !!!!혹시나했던 기대가 틀렸음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음 !!!냉정하게 말하면 목적없이 뛰고보는 그냥 동네축구 ???!!!이런실력으로 우승 ???설령 우승해도 쪽팔린다!!!!
changhoan
손흥민 공차는 실력보고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진출의 큰 희망을 얻었을것임
닥터 슬럼프
정말 팀이 이상해져 버렸다. 한국팀 하면 빠른 속공이었는데, 그 놈의 빌드입인지 뭔지 때문에 거북이팀이 되었다.
aji9****
이란은 인정인데ㅋㅋ일본이 할말은 아니다ㅋㅋㅋ사우디한테 점유율20퍼대??ㅋㅋㅋ로 이겨놓고ㅋㅋㅋ 도긴개긴
room****
중원 창의력이 사라진게 사실...중원이 너무 평범해짐
w321****
이란이 저렇게 얘기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니뽕 너네들은 그런말 할 처지가 아닌듯??
mooj****
무능한 감독이 빌드업 점유율 축구 한다고 한국 장점 속공 압박 다 말아 드시고 점유율만 졸 높고 백패스에 패스 미스에 슛하나 못 차는 수준 그거 할려고 홍민이 공미로 쓰고 패스 마스터 놀이 한다고 장점 다 말아드심 백번 양보 해서 같은 선수출전은 선수가 없어 그렇다고 치자 같은 전술 4경기째 이건 문제가 좀 있는거 아니냐 그리고 아시아에서도 안통하는 빌드업 점유율 축구 접어라 애들 수준 두세번 패스 하기도 벅차다 감독이 선수 파악이 그렇게 안되냐 그러니 중국에서 짤리지ㅠ
상이
지동원쓰지말고 이승우를써라 답답한 벤투야 아으
생각
정말 실망. 골 결정력, 패스, 조직력. 뭐 하나 되는 것 없다. 그저 어거지로 골 넣는 것 같다.손흥민을 윙어로 써라. 원톱으로 쓰니 수비수 3명이 꼼짝 못하게하면서 중앙철벽수비를 만들어 버린다. 황희찬? 골결정력 꽝.어제는 운이 좋았을뿐. 용만 쓰지 골이 안 난다. 벤투감독? 실망. 선수 수준 낮으면 조직력이나마 있어야하는데. 베트남보다 수즌 낮다. 패스도 못하고. 한국은 8강에서 탈락.
쾌남시대
황인범이 패기 줄기 다 끊어 버리더라... 안타까움.
soju****
정확하게 분석했네 솔직히 이 실력으로 카타르 이기기 힘들듯 하네.
Tyson lee
이승우 무시하고, 문선민 버리고... 10년전에 전성기였던 구자철, 이청용, 지동원 중용한 댓가를 치르고 있음.아니...벤투씨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이승우 문선민이 지동원 구자철 이청용 보다 못하나요???황인범은 또 뭥미? 홈런볼에 패스미스에 1대1도 안돼... 차라리 아시안컵에서는 지동원보다는 김신욱, 석현준같이 피지컬로 밀어붙이던지..스피드도 안돼, 피지컬도 안돼, 기술도 중동에 딸려.. 그러니까 중국에서 짤렸지. 유일한 업적이 포르투갈 유로4강인데 그맴버면 신태용도 4강
Tyson lee
미드필더 쪽에 빠른 선수가 없으니 수비가 손흥민한테 몰리고 반대쪽 황희찬에게 계속 기회가 오니 그 루트만 차단하면 힘을 못쓴다. 무조건 이승우 선발로 내보내고, 지동원 구자철 이청용은 그만 나왔으면 한다.아직 섣불리 판단하긴 이르지만, 지동원 대신 피지컬 좋은 김신욱이나, 석현준이 황의조 빽업으로 왔어야 했고, 느려터진 미드필더진에 문선민이 왔어야 한다.황인범은 도대체 아시안게임 레벨에서나 통하는 기술로 왜 매번 선발인지 모르겠다. 킥도 안좋고 패스미스도 많고..한마디로 벤투감독이 선수보는 안목이 없다. X 됐다.
l아달아
원래중원은 기성용 권창훈 이재성 남태희 조합이최곤데다 부상이다ㅋㅋ 지금 중앙애들은 정말 다 백업수준의 선수들...
01유나빠
우승힘들어보인다솔직ㅎㅣ..
천사의 손 정읍
벤투가 선수선발기준이 좁은공간에서의 개인능력이라곻했다.그런데 하나도 개인기가 보이질않는다.선수들 컨디션좋다고 했는데 몸들이 무겝다.빌드업만하는 축구가 원래 중동축구야. 일명침대축구우리가 하고있잖아. 8강팀들 기살려주네.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덥빌자세. 잘모싸면 호구되겠다벤투야 공격이 시원한 축구보고싶다.
이코오레드
한국은 다른 나라 평가질 할때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가 한 수 아래 일수도 있다.
참새골
앞으로 지동원은 절대 국대로 선발하지 말아라실력도 근성도 전혀 없더라
sums****
일본기자의 관찰력에 동감함. 점유율을 높인다고 패스만 하는 것 같고 특히 중원에서의 공격속도가 너무 느려서 상대 수비가 완전하게 틀을 갖추게 된 상태에서 공격을 하려다 보니 힘만들지 가성비가 너무 낮다. 단조롭다는 평에 동감한다. 벤투호의 특성이라 지금 어찌할지???
또깔라비
근대 이번 대회때 이란 말고는 죄다 경기력 아님? 이게 아시아 현 주소다.......
목로주점
누차 말하지만 한국은 공격이 안되는 팀이다. 이건 팩트다.. 예를들어.. 칼이 무디면... 연한고기든 질긴 고기든 다 같이 안잘린다...지금까지 펼친경기를 보면 상대팀 실력 상관없이 한 골차 게임이다.이 말은.. 공격력이 형편없어서 약팀이라도 골을 못넣는다는 말이다. 칼이 무뎌도 억지로 뭉개면 짤리긴 한다. 그래서 항상 힘든 경기를 할수밖에 없었던 거다.이제 8강부터는 각조 1위팀인 동급. 또는 상위팀을 만나는데 그런 무딘 칼로 절대 회 못친다....골은 당연히 어렵고 수비에서 뚤리면 바로 아웃이다. 8강이 마지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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