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100대명산 완등

[킬만]

4년 전
억수같이 비가 내리던
9월의 가을 날!
홍길동 고문님의 인도하에
거창의 황석산 등정을 끝으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을
마친 후

4.9. 어제는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완등을 위해
청춘산악회를 따라
강진의 덕룡산을 찾았습니다.

덕룡산은
높이(동봉 420m)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남도의 공룡능선답게
산은 거칠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체력소모가 많이되는
산이였습니다.

산아래 바라다 보이는
강진평야와 기암괴석이
즐비한 끝없는 능선과
망망대해의 남해바다,
만발한 진달래가
함께한 산우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덕룡산은 오르고 내려야 하는
암릉이 28군데로 강진땅에

주작산은 오르고 내려야 하는
암릉이 26군데로 해남땅에
있는데

덕룡산 동봉, 서봉, 주봉을 찍고
주작산에서 오소재까지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포기하고
주작산 475봉만 경유한 후
주작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하였습니다.

이 지방에는
닭 요리가 유명한데
맛집을 찾아서
코스요리로 즐긴
행복한 여정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파란]

축하드립니다~~^^

[킬만]

고맙고 감사합니다.

[홍길동]

[킬만]

고문님께서
이케 키타까지 쳐 주셔서
더더욱 기쁘지 말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솔향]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이산 저산 누비고 다니시는 이유가 있으셨을듯 합니다.^^

[킬만]

백수가 과로사 ㅎ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요.

[랑콤]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그여정 쭈욱~~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킬만]

항상 고맙습니다.
산에 관한한 랑콤님을
따라갈수 있나요?
산행에서 또 뵈어요.

[랑콤]

산행후기도 잘 쓰시고 사진구경도 잘하고 늘 도움을 받습니다. ㅎㅎ

[친 봉]

와 ~~ 대단하십니다 ~~
불야100완등의 대기록을 세우신 킬만님에게 춘천의 열혈산악명인 칭호를 드립니다 ㅉㅉㅉ ^^~

[킬만]

아이쿠.
대장님.
과찬의 말씀을.
명인은 아무나 하나요 ㅎ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절로 납니다.
감사 합니다.

[베고니아2]

축하드립니다 ~~
건강챙기시며. 다니세요
얼굴살이 조금 빠지신듯

[킬만]

살 좀 쪄야겠네요 ㅎ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송적]

축하드립니다. 후광이.빛치는 멋진 킬만님 👍

[킬만]

넘버원의 젊은피 송적님께서도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기분이
좋습니다.
산행에서 또 뵈어요.

[짱가 ㅡ나타나다]

수고하셨습니다.

[킬만]

항상 감사 드립니다.

[사명산]

축하드립니다

[킬만]

고맙고 감사합니다.
산행에서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아리랑]

[킬만]

회장님께서도
박수부대까지 동원하여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씽씽이]

드디어 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킬만님 한태는 100대명산이 큰의미없을것같아요.
200대 명산도 넘었을것 같아요.
苦盡甘來 란 말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계속 쭉~~
즐기는 산행~~~~
건강한 산꾼, 열정의 산꾼,모습 보여주세요.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백대명산 완등. 축하드립니다.

[킬만]

아이고.씽씽이님!
항상 많은 관심과 힘찬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정열의 한국 1000명산
탐방기라는 책이 있는데
요새 그거 보고 있는중입니다.
과연 내가 1000명산 중에
몇개산을 다녔는지 잘 살펴보고
평생 1000명산은 다 밟을수
없겠지만 최대한 다녀볼려고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서
또 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요.

[단사]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킬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에서 자주 뵈어요.
눈부시게 빛나는 4월의
봄 날을 낭만과 여유로~~